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목요일 예능 <이혼숙려캠프>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 이혼숙려캠프 14회는 새로운 6기 부부들이 출연했습니다. 세 부부 중 첫번째 가사 조사를 진행하는 부부는 '폭군부부' 였고 '본능부부' 는 아내 측 영상만 볼 수 있었는데요.
남편을 폭군이라고 말하는 아내와 자신이 폭군이 되는 이유를 아내 때문이라며 서로의 탓만 하고 있는 폭군부부. 두 사람은 이미 이혼을 유예한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이혼을 원하는 사람은 아내였는데 독박 살림과 육아로 인한 잦은 싸움으로 힘들기 때문.
남편은 아내의 독박 살림, 육아를 인정했지만 본인도 독박으로 돈을 벌어오기 때문에 아내의 불만이 부당하는 입장이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남매를 키우고 있고, 현재 임신 6개월인 아내. 부부는 나이차는 10살 차이였는데 결혼 12년차라고 하자 모두가 놀라며 의아해합니다. 아내의 나이가 31살이었기 때문.
알고보니 교회 선생님-고등부 학생으로 만나 19살에 아이가 생겨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는 부부. 알고보니 2022년 <고딩엄빠2> 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곧 7남매의 부모가 되지만 남편, 아내 모두 직업이 없고, 생계는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 300만원으로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하루를 거의 누워있기만 하는 남편의 모습과 다음주 폭력적인 아내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