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가 2024년 11월 28일 12부작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방송으로만 보면 후일담을 보여준 모든 커플이 현커 바이브라 결말이 기대됐는데요.
정명은 보민의 고향 경남 양산에 내려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조카를 만났는데 마음 가득 따뜻함이 들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보민의 아버지가 직접 쓴 쪽지가 감동이었죠.
진영은 희영의 딸을 키즈카페에서 만나 시간을 보냈는데요. 희영이 해주지 못했던걸 진영이 해줄 수 있었고, 아들을 양육 중인 진영은 딸을 키우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시영과 방글은 이미 현커 증거가 너무 많아서인지 마지막회 분량은 거의 없었습니다. 세 커플 모두 서로를 최종선택했고, 이후 인스타에는 달달한 현커 증거가 올라왔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