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번주 방송된 19회는 배우 천정명의 세번째 소개팅녀 김제이와의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지난주 브런치 먹을 때부터 불안했던 이 두 사람은 결국 씁쓸한 결말을 맞이했는데요.
한국 무용가 김제이는 천정명을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무용 연습실에 데려갑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익숙한 공간에서 편하게 매력을 보여주려 했지만 천정명은 이성적인 감정, 설렘보다는 직업적으로 멋있게 보는 느낌이 강했어요.
첫번째 소개팅녀 이유진과의 데이트 장면을 언급하며 질투심이 많다고 밝힌 김제이. 구속하면 헤어진다고 말했던 천정명이었지만 김제이의 반응이 당황스러워도 해맑고 귀엽게 느껴졌다고 말했는데... 저녁식사 도중에 김제이가 한 말로 결국 애프터를 거절한 천정명.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천정명과 소개팅녀 김제이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 김제이가 천정명을 자신의 무용 연습실에 데려가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제이는 질투심이 많고, 천정명의 다른 여자와의 데이트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다.
- 김제이가 천정명에게 말을 놓자고 제안했고, 천정명은 이를 수락했다.
- 천정명은 김제이의 애프터 신청을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 다음주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는 최종회로, 천정명의 최종선택이 그려질 예정이다.
-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8회에 배우 천정명의 세번째 소개팅이 그려졌다.
- 세번째 소개팅녀는 김제이로, 나이는 96년생, 직업은 한국 무용가이다.
- 김제이씨는 국가 무형유산 승무 전수자라는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 천정명과 김제이는 무용과 vs 해병대 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두 사람은 과거 인연이 있었다. 16년 전, 김제이가 간 군부대 공연에서 천정명을 만난 적이 있다.
- 다음주에는 김제이의 무용 연습실에서 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