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지글지글 기름 가득 넣고 만든 부침개가 생각나죠. 부추와 해물 넣어 만든 부추부침개부터 따끈한 국물이 일품 황태해장국, 그리고 가을에 생각나는 전어구이, 요즘 여기저기서 보이는 굴부침개, 굴전 레시피, 생새우로 만든 새우버터구이와 새우머리튀김까지 맛있는 가을 제철음식으로 만든 요리 레시피 침고이도록 선보여 봅니다.
- 부침개는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임
- 부침개에 해물을 넣으면 별미임
- 해물부추전 레시피는 부추 200g, 냉동새우 1컵, 당근 1/3개, 양파 1개, 계란 1개, 참치액 1큰술, 부침가루 150g, 튀김가루 150g, 물 300ml 등 필요
-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차가운 물을 부침가루와 1:1 비율로 넣어 섞음
- 반죽에 부추, 양파, 당근을 넣고 섞은 후 새우를 넣어 다시 섞음
- 미식가 아들이 좋아하는 전어구이를 롯데마트에서 구매함
- 전어구이를 만들기 위해 전어 손질을 함
- 전어 손질은 지느러미부터 꼬리까지 가위로 자르고, 비늘을 벗김
- 내장 부분을 길에 칼로 자르고 내장만 쏙 빼줌
- 안쪽에 피근만도 제거해줘야 쓴맛 없는 전어구이를 만들 수 있음
- 칼집을 내준 후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전어를 올림
- 소금간을 하지 않았다면 소금과 오일 스프레이를 뿌려줌
- 굴전은 밀가루나 계란 옷을 살짝 입혀야 맛있음
- 굴전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 막걸리를 부름
- 굴전 레시피는 굴 200g, 계란 2개, 홍고추, 풋고추 1개씩, 소금 한꼬집, 맛술, 후춧가루, 밀가루 약간 필요
- 굴세척은 소금이나 밀가루를 이용해 3 ~ 4번 헹궈줌
- 고추는 씨를 빼서 길게 썰어 잘게 다져줌
- 굴은 맛술을 넣고 버무려주고 밀가루 3스푼을 넣어 섞어줌
- 오늘은 가을이 성큼 다가와 따끈한 국물이 필요함
- 북어국은 무와 함께 볶아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
- 황태해장국 레시피는 북어포, 무, 두부, 대파 등이 필요
- 북어포는 물에 담가 건져 가시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자름
- 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르고 북어포와 무를 볶아줌
-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물이나 육수를 붓고 끓임
- 올해부터 혼밥을 먹을 때에도 제대로 된 한끼를 차려서 먹으려고 노력 중
- 체끼가 있어 약을 먹고 있지만, 싱싱한 생새우는 포기할 수 없음
- 동네 밴드에서 착한 가격에 구입한 생새우로 대하구이를 만들어 먹음
- 혼자 먹는 맛은 조금 아쉬웠지만, 새우버터구이는 맛있었음
- 새우머리버터구이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레시피로 껍질까지 바삭한 새우튀김을 만듦
- 새우수염, 머리뿔, 꼬리 부분의 물총주머니, 내장 등을 제거하는 새우 손질 과정을 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