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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무는 달고 아삭하여 깍두기 담그기에 적합
-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큼직하게 깍둑썰기
- 무에 천일염과 설탕을 물에 풀어 넣고 1시간 정도 절이기
- 절인 무는 흐르는 물로 씻어 물기를 빼줌
- 고춧가루, 설탕, 소금, 액젓, 통깨, 생강가루, 다진마늘, 찹쌀풀을 모두 섞어 김치 양념 만들기
- 절인 무에 김치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가며 버무려줌
- 깍두기는 하루 정도 실온에 두고 익혀줌
- 깍두기는 하루 지나면 더 촉촉하게 되며,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줌
- 깍두기는 살짝 매운맛이 남아있어 그대로 먹거나 더 익혀 먹어도 맛있음

- 배추 한 포기를 구입해 겉절이를 만들었음.
- 배추는 푸른 겉잎을 분리해 국거리용 우거지로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어 준비함.
- 소금을 켜켜이 뿌려 1시간 정도 배추를 절이고, 준비한 양념과 함께 버무림.
- 김치통에 배추 겉절이를 담고 통깨를 뿌려 완성함.
- 양은 적지만 당분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 새로 담근 김치를 맛보며 반찬이 부족해도 밥 한 그릇 뚝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