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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상철 감독님의 숭의 분향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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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전반기 간단 리뷰, 효율적인 축구에 운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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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V리그 4R]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브, 블로킹, 리시브. 모든 면에서 좋았지만, 경기 결과는 1-3 패배였습니다. 이번 패배로 1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는 더욱 벌어져 버렸습니다. 사실상 추격이 힘들어진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대한항공이 잘 설계해서 경기에 나선 것이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신펑을 잘 공략한 대한항공은 주전인 그를 0점으로 완전히 묶어버렸습니다. 전광인이 나왔지만 전광인 역시 최상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강력한 서브로 리시브를 허물면서 상대 리시브 효율은 20%대로 낮췄습니다. 서브가 워낙 좋아서 주전 리베로인 박경민의 리시브 효율이 보기 드물게 0%를 기록했습니다. 대체로 이런 경기 흐름이라면 대한항공이 승리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예상했던 것과 사뭇 달랐습니다. 레오의 존재감이 컸습니다. 레오는 40%에 가까운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성공률 55%를 기록하면서 현대캐피탈을 이끌었습니다. 수비에 있어서도 가장 많이 공을 받아서 리시브 성공률이 40%대를 넘겼습니다. 허수봉, 전광인, 박경민이 극히 저조한 리시브 효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레오가 잘 버텨주면서 점수를 냈습니다. 리시브가 불안했던 만큼 오픈 공격도 레오에게 많이 올라왔지만, 레오는 이를 잘 성공시키면서 점수를 벌어주었습니다. 반면 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17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40%를 밑돌았습니다. 강력한 서브로 상대를 흔든 것은 좋았지만 오픈이나 후위공격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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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우 영입 앞둔 인천, K리그2 최강의 창을 쥐다

인천이 바로우 영입을 앞뒀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무고사와 제르소를 잔류시킨 인천이 바로우까지 영입하게 되면 인천으로서는 최강의 창을 쥐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우는 감비아와 스웨덴 국적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와 레딩 FC에서 뛰었으며, 2020년부터 22년까지 전북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22 시즌 활약이 매우 인상적인데, 리그와 FA컵, ACL 45경기에 출전하여 17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2시즌 9월 리그 5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10월까지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북의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바로우는 2023년 알 아흘리로 이적하면서 K리그 생활을 마무리했지만, 사우디 1부 리그 압하에서 임금 체불이 발생하면서 FA 자격이 생겼습니다. 2023년부터 계속해서 바로우의 영입을 원했던 인천이 이를 놓치지 않고 접근하여 바로우의 영입을 성사시키면서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한다는 언론 보도입니다. 인천은 정동윤, 최우진과 같은 선수들이 계약만료 및 방출로 이적했지만, 김명순, 이주용, 이동률, 황성민, 박호민 같은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팀의 평균 나이를 낮추고 전력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바로우까지 영입하면서 공격쪽에서 확실한 보강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우가 K리그를 떠난 이후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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