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무가 제철이에요. 김장할 때 즈음이 되면 무의 단맛과 아삭함이 최고조로 올라오는데요! 제철을 맞이한 무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모아봤어요. 맛있는 가을 무 100% 활용법! 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 가을 무는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적합
- 들깨 무나물볶음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달큰한 맛이 특징
-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어 만들면 더욱 맛있음
- 가을 무 500g, 대파 1/4대,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1/3 티스푼, 들깨가루 1큰술 필요
- 팬에 들기름 두르고 무를 볶은 후 물을 부어 익힘
- 무가 익으면 양념을 넣고 볶은 후 들깨가루를 넣어 마무리
- 맛있는 무는 익으면서 달큰한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적당한 짠맛만 넣어도 됨
-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궁합이 좋음
- 집에 비트와 치자열매가 있어 두 가지 색의 쌈무를 만듦
- 무를 채칼로 얇게 썰어 통에 담고, 치자열매와 비트를 준비함
- 물에 설탕, 소금, 식초를 넣고 끓인 후 무 위에 부음
- 하루 이틀 뒤부터 먹을 수 있으며, 비트와 치자열매는 제거함
- 집에서 만든 쌈무는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원하는 맛으로 조절 가능함.
- 생선 없이도 멸치를 넣어 무조림을 만들면 감칠맛이 좋음
- 매콤한 무조림 레시피는 시간만 충분하면 쉽게 만들 수 있음
- 무조림 재료는 무 500g, 국물용 멸치 10마리, 대파 조금, 양념(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3큰술, 들기름 1큰술, 물 500ml)
- 넓은 팬에 무를 넣고, 양념장과 멸치를 넣은 후 물을 붓고 끓임
- 무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졸임
- 매콤한 무조림은 밥에 곁들이기 좋은 반찬으로, 식었을 때보다 따뜻할 때 먹는 것이 맛있음
- 반찬으로 딱 한 끼 먹을 분량만 만드는 것이 좋음
- 치자를 이용해 노란색 단무지를 만들었지만, 치자가 없을 경우에는 흰색으로 만들어도 된다.
- 단무지를 만드는 데에는 식초, 설탕, 소금, 치자 등이 필요하다.
- 무는 저렴하므로 한 번 시도해 볼 만하다고 언급했다.
- 만든 단무지는 김밥 외에도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드는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를 소개.
- 뉴수가를 사용하지만, 설탕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음.
- 무생채무침 재료는 무 650g, 대파 1대, 고춧가루 4큰술,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3 티스푼.
- 먼저 무를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서 넓은 볼에 담음.
- 양념을 넣고 버무려준 후, 부드러워지면 통깨를 뿌려 마무리.
- 간이 맞지 않으면 소금과 멸치액젓을 추가로 넣어 조절.
- 절인 후 만드는 것이 더 맛있지만, 급할 때는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