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마이네임이즈 가브리엘> 보검은 지난 72시간동안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루리'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시간 안에서 보검은 '루리' 삶에 완벽히 녹아 들어갔고, 기존의 예능과는 다른 감동과 힐링 그리고 반전이 있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검은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노래를 선곡한 뒤 루리의 노래가 시작되자 단원들은 바로 화음을 입혔고 무대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펍에 있던 사람들조차 이들의 하모니에 귀 기울이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답니다.
다음날 루리는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일정.
보검은 기차에서 만난 커플과도 자연스럽게 자기소개까지 하며 루리의 삶에 동기화가 완료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검은 단원들과 실제 공연처럼 리허설을 진행하며 램파츠 로고가 담긴 슬로건까지 준비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루리는 24명 단원 이름을 다 외웠는데요. 그들의 이름을 한 명씩 기억하는 장면에서 뭉클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