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책에는 그만큼 불멸의 지혜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돈이 생겨난 이래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부자가 되기 위한 부의통찰은 후세에게 전달되고 전달되고 전달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100년 전에 출간되어 오늘도 세계 각국에서 읽히는 책이며
시대를 초월한 부의통찰을 담은 책이다.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의 『5000년의 부』는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 경영>편」 중 하나다. 『5000년의 부』는 1926년에 출간되어 100년 동안 영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페르시아어 등 38개 언어, 846번의 개정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100년 전 나온 책이지만, 『5000년의 부』에 담긴 역사는 5000년 전부터 시작한다. 『5000년의 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지에서 싹튼 바빌론에서 발견된 점토판 다섯 개에서 새겨진 부의통찰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시대를 초월한 부의 지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통한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
월러스 델로이드 와틀즈의 『불멸의 지혜』는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 경영>편」 중 하나다. 『불멸의 지혜』는 1910년에 초판이 나와 113년 동안 타밀어, 힌디어, 싱할라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 11개 언어, 1341번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불멸의 지혜』 저자는 부자에 대한 인식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 자체가 마땅한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창조적인 생각이 담긴 무형의 실체를 만들어야 하며, 현금 가치를 뛰어넘는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창출해야 한다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