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추울 땐 국물이 있어야 속이 따뜻해지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은 것 같지요
겨울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 된장국이나 배추 국 시금치 국은
달큼 하고 맛있어요
- 스마일로즈가 만든 얼갈이배추 된장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얼갈이배추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다이어트에 좋다.
- 바지락은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해 사용한다.
- 데친 얼갈이배추와 두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등을 준비한다.
- 된장과 다진 마늘, 고춧가루 등을 물에 넣고 잘 풀어준 뒤, 배추를 넣는다.
- 바지락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은 뒤,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 국 대접에 건더기를 듬뿍 담아 밥 없이 국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 배추는 김치 외에도 국, 샐러드,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배추국에는 소고기, 멸치육수, 해산물, 야채 등을 함께 넣어 맛을 살림
- 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음
- 배추국은 시원하고 된장국의 풍미가 살아있음
- 배추국에 소고기 대신 멸치육수를 넣어도 맛있음
- 배추국에 두부를 넣으면 더욱 맛있음
-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임
- 성장기 아이들, 여성, 임산부, 노인 등에게 유익한 식재료임
-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빈혈과 치매 예방에 좋음
-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음
- 용도에 따라 적절한 시금치를 선택해야 함
- 국거리용 시금치는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연한 것이 좋음
- 시금치국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국물 맛이 좋음
- 추운 날씨에 적합한 국물요리임
- 시금치국에 표고버섯, 유부, 청양고추 등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음
- 배추 된장국에 굴을 넣어 시원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
- 굴은 굵은소금으로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뺌
- 배추는 깨끗한 겉잎을 떼어 준비하고,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썰음
- 육수는 물 1500ml에 다시 팩(멸치, 다시마, 건새우, 디포리 등)을 넣어 만듦
- 된장 푼 육수에 배추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굴과 두부를 추가
- 마지막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잠깐 끓여 완성
- 굴을 오래 끓이면 질겨지므로 마지막에 살짝만 끓이는 것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