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아홉가지 나물을 아홉번에 먹으면 액운이 사라진다고 해요.
아홉가지 나물에는 시래기, 취나물, 곤드레 등의 묵나물과 시금치나 콩나물 같은 생나물도 포함되는 데요.
묵나물 불리고 삶기부터 나물볶음 만들기까지 알려드릴게요.
1. 곤드레나물
2. 취나물
3. 부지깽이나물
4. 시래기나물
5. 고사리나물
- 곤드레나물은 묵나물 중 가장 흔한 종류 중 하나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음
- 곤드레나물볶음은 삶은 곤드레 180g, 다진 파 1T, 다진 마늘 0.5T, 어간장 1T, 들기름 1T, 멸치육수 50ml 등이 필요
- 곤드레나물볶음은 먼저 나물과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잘 버무린 후, 밑간한 나물을 중강불로 볶음
- 볶은 나물에 멸치육수 50ml를 넣고 중불로 볶은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추가
- 마지막으로 들기름 1T, 간 깨 1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완성
- 곤드레나물볶음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다른 묵나물에 비해 쓴맛이 적음
- 정월대보름에 아홉가지 나물을 아홉번에 먹으면 액운이 사라짐
- 아홉가지 나물에는 시래기, 취나물, 곤드레 등의 묵나물과 시금치나 콩나물 같은 생나물도 포함
- 건취나물을 삶으려면 냄비에 물을 담고 말린취나물을 넣어 10분간 삶음
- 삶은 나물은 뚜껑을 닫고 물이 식을 때까지 식혀줌
- 삶은 취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다진 파, 다진 마늘, 어간장, 들기름, 깨 등을 준비
- 팬에 나물과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준 후, 중강불로 볶아줌
- 볶은 나물에 육수 100ml를 넣고 약불로 5~10분가량 찌듯이 조리
- 들깨가루, 들기름, 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완성하면 됨
- 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 자생식물로,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 정월대보름에 부지깽이나물을 이용한 나물 요리를 추천
- 말린부지깽이 삶는 법은 건부지깽이 70g을 준비하여 물에 삶음
- 삶은 부지깽이는 찬물에 헹군 후 줄기의 억센 부분을 제거
- 부지깽이나물볶음은 다진 파, 다진 마늘, 어간장, 들기름 등을 이용하여 만듦
- 볶은 나물에 멸치육수를 넣어 맛을 살림
- 볶은 나물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보충하고, 깨와 들기름을 넣어 마무리
- 부지깽이나물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향이 더 진하고 잎이 부드러움
- 말린 시래기나물볶음 레시피를 소개한다.
- 시래기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
- 정월대보름 나물로 들깨가루를 넣어 볶음을 만들었다.
- 말린 시래기를 불리고 삶는 방법을 링크로 제공한다.
- 삶은 시래기 320g과 다진 파, 다진 마늘, 어간장, 들기름 등을 준비한다.
- 팬에 나물과 양념재료를 넣고 볶은 후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추석에 제사에 사용할 고사리나물 준비하기
- 말린 고사리 100g을 삶으면 800g이 나옴
- 불리지 않고 바로 삶는 방법 사용
- 삶은 고사리를 30분간 뜸 들이고 찬물에 1시간 담가 독성 제거
- 삶은 고사리를 세 번 이상 세척하여 깨끗하게 함
- 삶은 고사리를 냉동 보관하여 장기 보관 가능
- 보관 시 나물과 물을 함께 넣어 냉동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