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봄나물 먹는 시기!
달래도 있고, 냉이도 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물은
방풍나물과 취나물, 참나물이에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구운 고기에 곁들여 먹어도 그만!
질릴 때는 비빔밥 재료로도 너무나 좋습니다.
만들기도 쉬우니, 올해 봄엔
향긋한 나물로 봄맞이를 해보세요.
01.봄의 전령사 방풍나물무침
이번에 준비했던 봄나물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방풍나물무침. 담백하면서도 방풍나물 특유의 향과 은은한 단맛이 살아있어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02.향긋함 그대로 살아있는 참나물무침
겉절이처럼 무쳐 참나물의 향을 그대로 살려냈어요. 양파와 양념 비율 잘 챙겨야 하는거 아시죠? 이대로 만들면 물도 그렇게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3.순하게 먹기 좋은 취나물볶음
씁쓰름하면서도 향긋함이 있는 취나물볶음. 쓴맛에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 취나물볶음은 쓴맛을 빼서 만들어봤어요. 부드럽게 익힌데다 간이 쏙 배어들어 집어먹기만 해도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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