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과 친정을 가지 않는 저희집은 세식구가 먹을 전 종류를 조금씩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한꺼번에 만들어 먹는건 힘에 부쳐서 쉽고 식구들이 좋아하는걸로 한접시씩 나눠서 만들고 있어요. 명절마다 만드는 전 종류의 가짓수는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만들어 먹는걸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참치 깻잎전은 향긋하고 촉촉한 맛이 특징
- 명절 전 종류로 만들어 먹기 좋음
- 평소에도 밥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 가능
- 참치캔 작은 거 하나와 두부 60g, 자투리 야채 약간 필요
- 깻잎은 밀가루에 꾹꾹 눌러서 가루 옷을 입힘
- 참치깻잎전 반죽을 한 숟가락 떠서 깻잎 가운데에 올림
- 깻잎을 세모 모양으로 접고 아래쪽을 접어서 완성
- 계란물에 적신 후 후라이팬에 부치면 됨
- 속에 오래 익힐 재료가 없을 경우 불을 줄임
- 돼지고기 동그랑땡은 명절 전 종류 중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
- 돼지고기와 두부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반죽함
- 반죽에 계란, 밀가루, 소금, 참치 액젓, 다진 마늘, 설탕, 후추 등을 첨가함
- 반죽을 고루 섞은 후, 작게 모양을 잡음
-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물에 적셔서 후라이팬에 부침
-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로 속까지 천천히 익힘
- 완성된 돼지고기 동그랑땡은 부드러우면서도 다짐육의 식감이 살아있음
- 두부의 비율을 조절하면 맛이 달라짐.
- 소고기 육전은 부채살, 홍두깨살, 우둔살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 가능
- 육전 밑간은 맛소금과 후추로, 두께가 얇아 약 5분간 대기
- 육전 부치기 전에 밀가루를 뿌려 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물에 적심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육전을 한 장씩 올려 중불에서 빠르게 익힘
- 육전은 파채무침과 함께 먹으면 개운함
- 파채는 어젯밤에 썰어서 찬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밤새 물기를 뺌
- 파채양념은 고춧가루, 설탕, 매실청, 진간장, 참기름을 사용
- 오색꼬지전은 다섯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듦
- 벽돌햄, 새송이버섯, 단무지, 오양 맛살, 대파 등을 사용
- 나무꼬치에 재료를 꽂아 만든 후,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힘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냄
- 꼬치전은 여러 가지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음
- 햄 대신에 산적이나 떡갈비를, 버섯 종류를 바꿔서 만들 수 있음
- 하트맛살전은 명절 전 종류 중 하나로, 오양맛살을 활용함
- 맛살에 계란물을 부어 완성하며, 명절음식이나 아이 소풍 도시락으로 좋음
- 맛살은 세로로 반 썰어 준비하고, 하트 모양으로 접어서 고정함
- 계란물에 다진 채소를 넣어 색감을 살림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살을 올린 후 계란물을 부어줌
- 계란물이 80퍼센트 정도 차도록 채우면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음
- 아래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뒷면도 익혀줌
- 다 익은 하트맛살전은 계란물이 삐져나온 것들을 잘라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