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탕국 이지만 평소에 먹는 소고기 국하고 별반 다르지는 않지요. 다만 제사탕국인경우에는 마늘이나 파를 생략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온 가족이 같이 맛있게 먹기 위해 마늘과 대파를 넣고 끓이기도 합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제사 탕국을 소개합니다.
- 추석 탕국은 소고기, 무, 두부 등이 기본 재료이며, 홀수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제사 탕국에는 마늘, 파, 달래, 부추 등 오신채가 들어가지 않는다.
- 제사 탕국에 사용되는 고기는 되도록 신선한 것이 좋으며, 핏물을 제거해야 잡내 없이 끓일 수 있다.
- 무는 두툼하게, 대파는 흰 부분만 사용하고,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준다.
- 참기름에 고기를 볶은 후 다시마 육수와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다.
- 무와 참치 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푹 끓인다.
- 마지막으로 두부와 대파를 넣고 끓이면 제사 탕국이 완성된다.
- 추석 탕국은 소고기, 무, 두부가 기본 재료임.
- 제사 음식 만들 때는 마늘, 파, 부추 등의 오신채 사용 금지.
- 지역에 따라 탕국 재료가 다르며, 보통 3가지 또는 5가지 재료를 사용함.
- 제사 음식에는 파, 마늘, 후추 등을 넣지 않고, 제사 후 식사할 때 추가함.
- 추석 탕국 재료는 소고기 국거리, 무, 두부 외에도 표고버섯, 북어 등이 들어갈 수 있음.
- 육수는 멸치육수를 사용했으며,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맞춤.
-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리는 국을 '탕국' 또는 '탕 수국'이라고 함
- 제사 탕국은 소고기뭇국과 유사하지만, 마늘, 파, 후추를 넣지 않음
- 탕국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으며, 그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질 수 있음
-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무는 한 입 크기로 넓적하게 썰어줌
-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은 후, 생수 800g을 붓고 10분 정도 끓임
- 거품은 제거하고, 무를 넣고 5분간 더 끓인 후 액젓 또는 국간장을 넣음
- 마지막에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두부가 떠오르면 완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