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된서리가 내리는 계절이예요
찬공기가 내려오면 식물은 살지 못해요
더우기 아욱은 된서리가 내리면 폭삭 망가지는데요
즈집처럼 아욱도 데쳐서 보관하면 겨울에도
싱싱한 맛으로 먹을수 있답니다
대파나 쪽파도 손질해서 쭝쭝쭝 썰어 냉동실 보관하면
변질없이 먹을수 있는 방법 소개합니다
- 파 보관법은 냉동, 냉장, 건조 세 가지 방법이 있음
- 냉동 보관 시 대파를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썰음
- 대파를 담은 밀폐용기나 지퍼백은 3~6개월 동안 보관 가능
- 건조된 대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1년 이상 보관 가능
- 냉장 보관 시 파는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습기 제거 필요
- 대파를 넣은 용기는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습기 제거 필요
- 쪽파는 뿌리째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1~2주 동안 신선도 유지 가능
- 손질한 쪽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
- 아욱 제철은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된서리가 내리면 손상됨
- 아욱은 보관만 잘 하면 한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아욱 손질은 잎이 넓고 연하며 수분이 많은 채소이므로 어렵지 않음
- 아욱 손질 후 데친 다음 냉동고에 보관 가능
- 아욱 고르는 법은 잎이 넓고 대가 굵은 것이 좋음
- 아욱은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먹거나 데쳐서 보관 권장
- 아욱 국을 끓일 때는 된장, 고추장, 간 마늘, 파 등을 넣고 끓임
- 아욱 국은 뭉근하게 폭 끓여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