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고추란 서리가 내리면 고추나무는 죽기때문에
서리 내리기전에 여리여리한 고추를 모두 따서
약오른것과 달린지 오래되지 않은 여리고추와 분리하는데
껍질이 두꺼운건 부각도 만들고 삭히기도 해요 덜매운것은
볶거나 조림 또는 찜을 해서 무치기도 해요 끝물고추 요리 3가지 소개합니다
- 백종원 북어채볶음 레시피와 풋고추 볶음 조림 요리를 소개
- 풋고추는 200g, 당근채 약간, 대파 1/2대, 간 마늘 1스푼, 양조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아보카도 오일 약간, 참기름 1스푼, 통깨 필요
- 풋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자름
-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
- 팬에 오일 두르고 풋고추를 넣어 볶은 후 간 마늘 넣고 다시 볶음
- 풋고추가 익으면 양조간장 넣고 물 1/2컵 부어 졸임
- 대파 넣고 올리고당 넣어 마무리한 후 통깨는 패스
- 북어채는 한 주먹, 대파 1/2대, 간 마늘 1/2 스푼, 아보카도유 2 큰 술, 굴 소스 1 스푼, 양조간장 2 스푼, 설탕 대신 올리고당 1 큰 술 필요
- 북어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살짝 씻어줌
- 팬에 오일과 북어채, 간 마늘 넣고 볶은 후 간장, 굴 소스, 올리고당 넣어줌
- 미리 만든 풋고추요리와 함께 섞어가며 볶은 후 참기름과 통깨 뿌려 마무리
- 고추 멸치볶음은 매운 고추와 잔멸치를 이용한 요리임.
- 멸치와 고추를 따로 볶아 나중에 섞음으로써 멸치의 바삭함을 유지함.
- 잔멸치는 체에 밭쳐 가루를 털어내고 비린 맛을 날린 후 오일에 볶음.
- 고추와 마늘은 따로 볶아 나중에 섞음.
- 볶은 멸치와 고추에 각각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 맛을 맞춤.
- 볶은 요리는 식힌 후에 섞음으로써 맛을 유지함.
- 끝물고추를 이용해 고추부각을 만들었다.
- 고추부각은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으로, 말린 고추에 가루를 발라 쪄서 말린 후 기름에 튀겨 만든다.
- 매운맛을 빼기 위해 하룻밤 물에 담가두었고, 이후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쪘다.
- 두 번째로는 튀김가루를 사용해 부각을 만들어 튀겼다.
- 완성된 고추부각은 간식이나 술안주로 좋다.
- 고추부각을 만들 때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 부각을 튀길 때는 기름 온도가 너무 높지 않게 조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