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는 아가 때부터 쭉 같은 기저귀를 사용하진 않았는데요. 얼마 전부터는 계속 보솜이로 정착해서 쓰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구입하려고 보니 리뉴얼된 제품이라 리뷰해 보기로 했답니다! 이번 리뉴얼된 제품은 액션핏과 메가드라이로 2종류였는데요. 저는 이제 걷기 시작해 활동적인 또또를 위해 보솜이 액션핏으로 골라보았어요. 99% 안심 흡수 코어로 소변을 잘 흡수해 주기 때문에 마음 놓고 입힐 수 있고요. 허리밴드가 자유자재로 늘어나 편안하게 착용 가능해요.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22% 얇아져 더욱 가볍게 입기 좋겠더라고요. 참고로 메가드라이는 밤기저귀로 많이 사용하지만 낮밤 구분 없이 사용하는 또또는 액션핏 하나로 써보기로 했답니다. 보솜이로 정착한 이유! 바로 국내생산이에요. 생활용품 기업인 깨끗한나라는 휴지로도 유명하죠~! 여기에 가격도 착한 편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기저귀랍니다. 리뉴얼 되면서 앞에 있는 아가와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또또가 표정을 따라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표정 똑같죠....? 그림은 더욱 귀여워졌어요. 12kg에 80cm 정도인 15개월 아기 또또! 기존에 있던 제품도 5단계 특대형이 잘 맞았는데 이번 제품도 그대로 잘 맞더라고요~! 그림은 더욱 귀여워졌답니다...! 이제는 소변알림줄이 많은 의미는 없지만 없으면 불편하죠...?ㅎㅎㅎ 밴드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부드럽게 늘어나는 듯..? 더욱 얇아져서...

또또는 미디어 노출을 하고 있지 않아 책 읽는 시간이 많은 편이에요. 오늘은 좋아하는 어스본 사운드북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세트로 전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씩 사 모은 게 벌써 다섯 권이네요! 동물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사운드북 부릉부릉 탈것 사운드북 동물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사운드북 동물 농장 사운드북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북 가장 먼저 구입했던 건 동물농장이에요. 아이들이 가장 무난하게 좋아할 만한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정글을 구입했답니다. 아무래도 동물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나오고 캐릭터로도 많이 접했기 때문에 가장 친숙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만큼 이 책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처음에는 동물 소리만 듣는 거 같았지만 점점 책을 구석구석 즐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제는 디테일까지 다 살펴보는 중이에요 ㅎㅎ 특히 자동차를 좋아해서 구석에 있는 트랙터 찾는 재미가 쏠쏠한가 보더라고요~! 이렇게 구멍도 뚫려있고, 높낮이가 다르게끔 되어있어 촉감도 자극을 시켜줄 수 있어요. 소리만 듣는 사운드북이 아니라 다양한 자극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책육아 하기 좋답니다. 컬러도 화려한 편이라 시각적 자극도 잘되지 않을까 싶어요! 동물 소리 이후로 구입한 건 바로 모차르트인데요! 이건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또또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좋아해서 자꾸만 반복해서 본답니다. 특히 정서발달에도 좋은 클래식이 나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