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싶은아이2 줄거리 주연이가 용의자가 아닌 것이 밝혀지면서 그 이후에 학교, 주민, 친구, SNS 등 삶의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오고 부서진 인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2021년 죽이고 싶은 아이 1 끝으로 죽이고싶은아이2는 출간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독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등장인물에 인생에 책임을 지셨나요? 물음에 작가님은 대답하지 못했고 마무리를 하기 위해 2 출간하기를 결심했다. 관점 포인트 1 신형사가 용의자(주연)가 아님을 느끼기 시작한 계기 - 신형사가 목격자 진술한 친구가 법원에서 나왔을 때의 행동을 보고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다시 재수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멋있었고 ”정의는 살아있다. 멋있는 경찰이라고 느꼈다“. 이런 분이 많다면 한국 사회는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 관점 포인트 2 주연이가 다시 학교에 오기를 반대하는 부모님들. 주연이가 학교 오면 방송 관계자, 유튜버 등에 이슈가 되니까 본인 아이들 공부에 방해된다고 반대하는 상황이 어이없고 화가 났다. 인생에 공부가 전부가 아닌데... 관점 포인트 3 주연이가 학교 돌아오고 학생들의 반응들 주연이가 많이 힘들었으니 따뜻하게 맞이해주길 바랐는데 ”별것도 아닌 게“ 마인드를 시전하여 시비를 걸어오는 아이들이 화가 났다. 관점 포인트 4 부모님께 마음을 열고 심리상태를 말하는 주연 죽이고싶은아이2에서 부모님께 응어리진 게 많아 입과 마...

안녕하세요. 미자누소입니다. 오늘은 절대정의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무슨 책 표지만 보고는 무슨 내용인지 예측이 가지 않았는데요. 즐겁게 한 번 읽어봤습니다. 일본 소설 추천 책 줄거리 가즈키(논픽션 작가), 유미코(주부), 리호(국제 학교 부학장), 레이카(배우), 노리코까지 그들은 학창 시절부터 친구이다. 4명의 친구들은 노리코를 우발적으로 죽였다. 5년 후에 노리코에게서 초대장이 도착한다. 절대정의는 회차가 넘어가면서 밝혀지는 비밀들이 긴장감과 몰입감을 준다. 노리코 첫 만남 노리코 정의로운 행동을 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는 인물로 친구가 힘들더라도 오직 법에 걸리는 지만 중요시하는 감정이 없는 사이보그형 성격이다. 융통성 제로. 4명의 친구들이 노리코의 정의로운 행동을 보며 믿음직하고 존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왜 이렇게 행동하지? 의구심을 들게 하면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친구들이 하나씩 노리코에게 분노한다. 일본 소설 추천 인상적인 부분 가즈키- 논 픽션 작가로 목표가 있어서 회사에서 퇴사하고 힘들게 취재해서 책이 나오고 수상 후보에 오르는 절호의 기회인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리코가 법에 걸리는 게 없는데 혼자 면백하게 조사하고 사람들에게 알린다고 했을 때 소름 돋았다. 유미코- 결혼을 하고 남편이 집안일도 도와주지 않고 실직 이후 집에서 빈둥되는데 빚만 진다. 홀로 돈도 벌어야 하는 힘든 상황이다. 부부 싸움을 하다가 유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