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착한 맛 된장(450g)!! 지난달 추석 한정 판매로 구매했어요. 된장요리를 좋아하시는 엄마 덕에 맛있는 된장이 있으면 꼭 사놓거든요, 애터미 착한 맛 된장은 비싼 듯 보여도 맛이 좋아서 2개나 쟁여놓았답니다. 오늘은 감자와 애호박을 넣은 구수한 된장국을 끓였어요. 착한 맛 된장을 넣어서 그런지... 된장국이 정말 맛있었어요 (⌒‐⌒) 애호박 감자된장국 빗소리토닥토닥 맛 된장 애호박 감자 팽이버섯 양파 다시팩 다진 마늘 다진 청양고추 참치액 매실청 애호박 반 개는 5mm 두께로 썬 후 4등분 해주세요. 감자는 4개 정도 껍질을 깐 후 큼직하게 썰어 놓아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1~2cm 길이로 잘라주시고, 양파는 반 개만 채 썰어 놓아요. 물 800ml에 다시팩 하나를 넣고 10~15분 정도 끓여주세요. 다시팩을 우리면서 양파 채를 넣어 끓여주세요. 10~15분 후 다시팩은 건져내고, 애터미 맛된장 한 스푼과 감자를 넣고 중불에 계속 끓여주세요. 된장국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팽이버섯과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반 스푼과 참치액 한 스푼, 매실청 한 스푼과 다진 청양고추 한 스푼을 넣고 중약불에 끓여주세요. ※ 된장국물 간이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애호박 초록빛이 짖어지고 감자가 다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감자와 애호박이 마치 맞게 익었어요. 팽이버섯을 넣었더니 된장국물의 감칠맛이 끝내줘요. 원래 된장국물...

닭 가슴살과 닭 안심을 사면 깨끗이 손질한 후 소분해서 얼려둬요. 냉동실에 두면 보관이 용이하고 요리할 때 바로 꺼내 쓰기 좋거든요. 닭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항상 쟁여 놓는답니다. 오늘은 소분해둔 닭 가슴살로 간장조림을 만들었어요. 하루 전 미리 냉장실에 꺼내 놓으면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조리하기 쉬워요. 닭가슴살 간장조림 빗소리토닥토닥 간장 2 스푼 액상 원당 2 스푼 포도주 1 스푼 맛술 1 스푼 참기름 1 스푼 다진 마늘 1 스푼 다진 청양고추 1 스푼 올리브오일 두 스푼 소금, 후추, 통깨 약간 당근 반 개를 5mm 두께로 자르고 사등분해주세요. 양파 반 개를 채 썰어 주세요. 닭 가슴살 두 덩이를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맛술 한 스푼과 간장 두 스푼, 액상 원당 두 스푼과 매실청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과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닭고기에 양념이 잘 배도록 랩을 씌워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숙성해요. 1시간 후... 예열 된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두 스푼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볶아 주세요. 양파와 당근에 소금 한 꼬집 뿌리고 볶다가 간장 양념이 밴 닭 가슴살을 넣고 조려주세요. 중불에 볶다가 닭고기가 거의 익으면 약불로 줄여요. 다진 청양고추 한 스푼을 넣으면 살짝 매운맛이 감돌아 더 맛있어요. 닭 가슴살 간장 양념이 다 조려지면 불을 꺼주세요. 먹을 만큼 접시에 담고, 후추와 통깨를 약간 뿌려...

정읍엔 볼거리가 많은데요, 그중 유명한 쌍화차 거리가 있어요. 여기서 쌍화차 한 잔 드셔 보시면... 그날 쌓였던 여행 피로를 풀 수 있어요. 오늘은 정읍에서 마셨던 그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황금이네 정읍 진 쌍화차를 소개할게요. 감기 기운이 살짝 돌면 약보다 따뜻한 쌍화차를 먼저 찾곤 하는데요, 정읍 진 쌍화차는 시중에 파는 달디 단 쌍화차와 달리 깊고 진한 맛이 담겨 있어요. 정읍 진 쌍화차의 풍부한 맛과 향에는 8가지 전통 원료들이 있는데요, 생지황을 9증 9포 하여 사용한 숙지황과 알이 꽉 차고 단맛 가득한 국내산 대추, 계피와 작약 뿌리, 참당귀와 천궁 뿌리줄기, 황기와 감초를 사용하여 정읍 레시피의 쌍화차를 만들었어요. 정읍 진 쌍화차는 100ml씩 10포로 구성된 액상 차예요. 종이 포장이 깔끔해서 선물하기 십상 좋고요, 언제 어디서나 마시기 편한 파우치 포장이라서 휴대하기 용이해요. 황금이네 정읍 진 쌍화차는 안전검사를 완료한 햅썹 인증된 시설에서 제조되니까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정읍 진 쌍화차 먹는 방법 1. 파우치를 끓는 물에 넣고 2~3분 정도 데워 드세요. 2. 쌍화차 파우치는 흔들어서 전자레인지 용기에 따르고, 1분 30초 ~ 2분 정도 데워 따끈하게 드세요. ※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지 마세요. 3. 대추, 잣, 달걀노른자 등 동동 띄어 함께 드세요. 황금이네 정읍 진 쌍화차 맛있게...

밤나무에 밤이 잔뜩 열렸나 봐요!! 여기저기 밤 한 봉지씩 나눠주시는데... 생밤으로 먹어도 달고 맛있어요. 밤은 껍질 까는 게 꽤나 성가신 작업인데요, 다이소에 밤 까는 기계를 팔긴 해요. 시장에 가면 밤 타작을 해주는데요, 밤이 너무 쪼금해진다고 엄마는 항상 손으로 밤 껍질을 까세요. 저는 그게 보기 싫어서... 굵은 겉껍질만 벗기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답니다. ※ 밤은 물에 담갔다 칼로 딱딱한 겉껍질만 제거해요. 밤 속껍질은 까기 힘들잖아요. 근데 밤 속껍질에 영양분이 많다네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밤을 구웠어요. 처음엔 180°C 온도에 15분 돌렸어요. 익지 않은 부분이 설겅설겅 씹혀서... 다시 5분 더 돌렸어요. 군밤이 노릇노릇 잘 구워졌죠!! 속껍질이 벌어져 저절로 까지는 것도 있답니다. 속껍질은 까지 말고 그냥 드셔보세요. 바삭하게 구워져서 고소해요. 이른 저녁식사 후, 야참으로 군밤을 먹었는데요, 음♡♡ 정말 맛있어요 (⌒‐⌒) 출출한 오후!! 달콤한 간식이 생각날 때 깐 밤으로 군밤 만들어 드세요^ㅡ^ #에어프라이어군밤 #깐밤에어프라이어군밤 #밤요리 #에어프라이어요리 #에어프라이어군밤굽기 #군밤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