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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S클래스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새로운 헤드램프 적용 및 실내 레이아웃 변경 등이 예고됐다. (사진=Kelsonik) 해외 디지털 아티스트 ‘Kelsonik’이 공개한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벤츠 삼각별 엠블럼 디자인의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범퍼 디자인 변경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변경될 예정이다. 삼각별 헤드램프는 앞서 공개된 CLA 콘셉트에서 먼저 선보인 주간주행등 디자인이다. 벤츠는 앞으로 출시할 신형 S클래스 및 신형 GLS 등 신차들에 삼각별 주간주행등을 두루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elsonik) 테일램프 역시 삼각별 디자인이 적용된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현행 모델과 유사하지만, 내부 점등 그래픽이 변경되며, 디자인은 신형 E클래스와 동일하다. 다만 점등되는 삼각별 개수가 3개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사진=Carscoops) 최근 포착된 실내는 전기차 모델인 EQS와 유사하게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승석 디스플레이까지 제공되는 하이퍼 스크린이 적용되어 더욱 하이테크한 느낌을 제공할 예쩡이다. (사진=Carscoops)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하게 3리터 가솔린 터보 및 디젤, 4리터 가솔린 터보 등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든 내...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론칭하고, 첫 모델인 무쏘 EV의 티저를 공개했다. 무쏘 EV는 앞서 ‘O100’으로 알려진 전기 픽업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이다. KGM은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합리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무쏘는 지난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다. 무쏘 브랜드명은 코뿔소의 순 우리말 ‘무소’를 경음화한 이름으로 강인한 힘, 웅장함, 당당함을 상징한다.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 브랜드 최초 픽업 모델인 무쏘 스포츠는 무쏘 SUV의 검증된 성능에 새로운 픽업 스타일을 더해 SUT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SUT는 SUV의 실용성과 픽업의 적재 능력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일상과 레저 등 다목적 활용성을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를 비롯해 현행 렉스턴 스포츠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 픽업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할 픽업 모델 무쏘EV를 시작으로 KGM은 무쏘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KGM 무쏘 EV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되며, 올해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BYD 코리아가 지난 16일 공개한 소형 전기 SUV 아토 3의 사전 계약 건 수가 1,000대로 집계됐다 밝혔다. BYD 코리아는 지난 16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토 3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주일 만인 23일 오후 사전 계약 대수 1,000대를 넘기며 인기를 증명했다. BYD 아토 3의 사전 계약의 대부분은 통풍 시트, 공기 정화 시스템, 전동 테일게이트, 스웨덴 오디오 기술 브랜드 ‘디락’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이 적용된 상위 트림 BYD 아토 3 플러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 29%, 경기 34%, 그 외 지역들이 37%로 집계됐다. 고객들의 선택 주요 이유로는 고급 편의 사양 및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의 기본 제공된 우수한 상품성, 전국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 차량 기본 보증 6년/15만 km,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한 안전성을 꼽았다. BYD 아토 3는 2022년 출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상품성이 검증된 모델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파노라믹 선루프, V2L 등 편의사양과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한국 티맵모빌리티 서비스,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 등...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GV60 기반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4일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돼 소음이 적으며 친환경적이다.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으며,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돼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 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돼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한편, 2023년부터 다보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