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식재료들은 아니지만 밥상에 만만하게 올릴 수 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레시피들을 소개합니다.
소박하지만 밥도둑 반찬들인 것 같아요 ^^
- 어남선생 류수영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와 매콤 두부조림 레시피를 따라 해봄.
- 두부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고 8등분으로 썰어줌.
-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양파와 대파를 구워줌.
- 볶은 재료에 진간장과 굴소스를 넣고 끓인 후 고춧가루를 추가해 볶음.
- 구운 두부 위에 볶은 재료를 올리고 물을 부어 졸임.
- 홍고추, 청양고추, 통깨를 올려 마무리함.
- 두부조림 양념장은 양파와 대파를 구워서 만들고, 매콤 두부조림은 두부를 굽지 않고 졸임.
-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와 아삭한 무생채를 이용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음
- 콩나물은 가격이 저렴하고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
- 콩나물은 저수분으로 익히는 것이 식감이 더 좋음
- 콩나물무침 양념은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참기름 등을 사용함
- 콩나물무침에 무생채를 더하면 더욱 맛있음
- 둘 다 식감이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있어 입맛을 돋움
- 최화정 씻은 묵은지들기름볶음 김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한다.
- 김치가 시어졌을 때 양념을 씻어내고 물에 담가두면 신맛이 사라진다.
- 김치의 신맛 정도에 따라 물에 담가두는 시간을 조절한다.
- 들기름 김치볶음 레시피에 된장을 추가하면 색다른 맛이 난다.
- 물을 추가해서 푹 끓이면 김치의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마트에서 삶은 고사리를 구매하여 건고사리볶음을 만듦
-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과 말린 나물 특유의 냄새를 제거
- 비빔밥 재료로도 좋음, 깨끗하게 손질된 국산 고사리를 사용하여 편리함
- 삶은 고사리 180g, 들기름 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 0.5큰술, 물 150ml, 들깨가루 2큰술, 통깨 0.5큰술 등이 필요
- 팬에 들기름, 국간장, 다진마늘을 넣고 버무려준 후 잠시 뒀다가 볶음
- 물과 멸치액젓을 넣고 섞은 후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졸임
- 들깨가루를 더해 섞은 후 남은 수분을 날려줌, 통깨와 들기름을 마지막에 추가
- 여행 후 냉장고에 있던 잔멸치를 이용해 견과류 멸치볶음을 만듦
- 견과류를 크게 썰어 넣어 씹는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림
- 텃밭에 꽈리고추가 많지만, 바삭한 식감을 위해 견과류만 사용
- 양념이 타면 안되므로 약불로 조리하며, 빠르게 볶음
- 완성된 멸치볶음은 식으면 바삭하고 고소함
- 넉넉한 양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2주 동안 맛이 유지됨
- 매콤한 가지볶음 레시피도 소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