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가장 큰 일이죠~
각종 전 부치기...모듬전 소개해드립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하면 어려울것 없으니
전종류 하나씩 준비해봅니다.
동그랑땡 반죽 하나로 세가지 전을 부칠수 있고요.
아이들 동원해서 오색 꼬지전 이쁘게 꽂아놓고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의 육전.
그리고 가장 손이 많이가지만 맛있는 녹두전도 빠뜨릴수 없어요.
고소한 동태전도 잊지마세요~
- 돼지고기 동그랑땡 반죽으로 세 가지 전(돼지고기 동그랑땡, 깻잎전, 파프리카전)을 만들 수 있음.
- 돼지고기 다짐육 2근(1.2kg)에 소금, 진간장, 맛술, 다진마늘, 다진파, 후춧가루, 참기름 등을 넣어 속을 만듦.
- 속에 들어갈 당근과 양파는 잘게 다져서 볶은 후 식힘.
-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파프리카와 깻잎은 깨끗이 씻어 준비함.
- 돼지고기 속에 볶은 당근, 양파, 두부를 넣고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반죽함.
- 파프리카전은 파프리카에 부침가루를 입히고 속을 채워 넣어 만듦.
- 깻잎전은 깻잎에 부침가루를 입히고 반죽을 올려 반으로 접거나 세모 모양으로 만듦.
- 동그랑땡은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입혀 부춤.
- 꼬치전 재료로는 맛살, 김밥햄, 단무지, 마늘쫑, 새송이버섯 등을 사용
- 재료의 길이는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
-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묻혀 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부침
- 만든 꼬지전은 김밥 열 줄 분량 정도
- 재료를 하나하나 빼먹기보다는 한번에 먹는 것이 좋음
- 꼬치전을 쉽게 만드는 방법은 원하는 대로 재료를 꽂아 부침
- 끝을 정리해주면 더욱 깔끔한 모양이 나옴
- 육전은 고기의 맛과 밑간 소스의 맛이 중요함
- 육전은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근사해 보임
- 육전은 식어도 맛있음, 남은 육전은 김밥으로 활용 가능
- 육전은 육전용 소고기 600g, 계란 3개, 찹쌀가루 1컵 필요
- 육전 소스는 진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맛술이나 청주 1큰술, 참기름 0.5큰술 필요
- 육전은 중불에서 부치고, 기름을 키친타월로 닦아내며 깨끗함 유지
- 육전은 파채나 부추무침과 함께 먹으면 맛있음
- 육전은 밑간과 찹쌀가루로 인해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임
- 동태전은 명태전으로 불리며,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좋아함
- 냉동된 동태포는 해동 후 부쳐야 함
- 동태포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간을 맞추고,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입힘
- 부침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부치면 좋음
- 동태전 위에 미나리잎이나 쑥갓을 올리면 예쁘게 부칠 수 있음
-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부치는 방법도 있음
- 동태전은 부치면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음
- 명절에 녹두전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
- 녹두전 반죽에 필요한 재료는 녹두, 맵쌀, 신김치, 데친 고사리, 데친 숙주, 대파, 다진 돼지고기 등
- 녹두와 맵쌀은 미리 불려두고, 믹서기에 갈아줌
- 다진 돼지고기는 간장, 설탕,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으로 밑간함
-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섞어 녹두전 반죽을 만듦
- 만들어진 반죽을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부치면 완성
- 녹두전에는 부재료들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
- 김치가 들어가면 아삭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