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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지만 솔직한 감상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창작의 영역은 무궁무진한데 창작동화 즉 어린이 동화 역시 그중 하나의 큰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학년 내지 중학교 진학하면서 이쪽 장르와 과감히 작별을 고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성인이 되어서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창작동화를 통해 이 힘든 세상에서 용기와 마음의 힘을 얻기도 합니다 즉 넓은 의미에서 창작동화는 유년기 시절을 뛰어넘어서 우리와 평생을 함께 할 문학 장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왕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들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당장 창작 동화를 배워 어린이 동학 작가가 문단 데뷔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이쪽 관련 문창과를 목표로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면 되겠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진심으로 막막할 것입니다 일반인이 수능 준비해서 대학에 들어가거나 평생교육원 진학을 노려볼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어렵겠죠 그렇기때문에 이 세상 모든 문학 초보자를 대상으로 수년간 인증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해온 글ego는 정말 진심으로 소중한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귀여운 곰과 어린이 들어간 이미지를 보고 있으니깐 왠지 창작 동화 영감이 마구 마구 생기지 않나요 그 어떤 장르보다 배우는 과정이 보람 있고 행복할 것 같네요 특히 자녀 둔 부모입장에서 배운다면 더더 그렇겠죠 물론 자녀 ...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만화책 지원해주어서 직접 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괴수 8호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나오는 만화중에서 판매부수나 인지도 측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충분히 들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데 전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전자책으로 뒤늦게 입문해서 12권까지는 리디e북으로 그리고13권부터는 종이책으로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14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정말 잘 만든 만화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만화 스토리상 거의 중후반까지 온 것 같긴 한데 이런 페이스로 완결까지 간다면 나중에 인생만화 대열에 올라갈 확률이 상당히 높죠 사실 현재도 1600만부를 돌파했기 때문에 이미 인생 만화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고 할수도 있겠죠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이 작품은 고가의 한정판과 일반판이 각각 따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단행본은 일반판이지만 일러스트 카드 2종이 특전이 포함된 버젼입니다 우리는 이런것을 더블특전이라고 부르죠 스토리는 아주 심플합니다 괴수9호와 8호가 신나게 싸우는 내용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틀 만족도는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짜릿합니다 과연 누가 최종 승리하게 될까요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겠지만 그 과정까지 만화 독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이 바로 만화가의 실력이겠죠 아주 대만족했습니다 괴수 8호 14 저자 마츠모토 나오야 출판 서울미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름을 되찾다에 이어서 두번째 읽게 된 작가분의 최신작입니다 여름을~도 좋았다면 이번 작품 역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로써 저한테 작가 오카자키 다쿠마는 책 2권으로 재미 보증 수표 작가가 되었습니다 내친구의 서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하면 악마가 쓴 소설로 알려진 시라이 도모유키의 엘리펀트 헤드가 제일 먼저 떠오를텐데 이제는 오카자키 다쿠마 작가의 거울나라로 순위가 바뀔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들었습니다 엘리펀트가 아주 심각하게 자극적인 매운맛 장르소설이었다면 거울나라는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호불호 없이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아주 탁월한 일본 미스터리 소설 아니 그 이상이었습니다 저번 책 도착 인증 포스팅에서 책 제목이 자꾸 겨울나라로 헷갈린다고 했는데 다 읽고 나니 확실히 거울나라로 각인되었습니다 아마 평생 헷갈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만큼 책 제목의 상징성은 책 전체에 걸쳐 상당히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생소한 의학 단어들이 등장하는데 루키즘이 외모지상주의라는 것을 첨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외모 관련 키워드가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죠 (스포일러때문에 자세히 설명 드릴 수는 없는데 소설 소재로 찰떡처럼 잘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2063년 현재를 배경으로 시간 역순 즉 과거속 진실을 ...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만화책을 무료로 지원해주셔서 실제로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도쿄 리벤져스는 아껴 보려고 아직까지 보지 않았는데 사실 이 만화 모르면 간첩일정도로 누구나 다 아는 인기 만화 시리즈죠 만화적 인지도는 원피스,코난 못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도쿄 리벤져스 만화가 와쿠이 켄님의 신작만화를 안 본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만사를 제쳐두고 바로 봤습니다 단순히 표지만 봤을때는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첨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각각 부제가 있었네요 1권은 요츠루기 히바루(주인공 이름) 2권은 왕의 품격 초판 한정 특전은 보시다시피 어마무시합니다 사진으로 딱히 실감이 안 나실 수 있는데 엽서 자체가 홀로그램 효과가 들어가 있고 두껍습니다 인기 만화 시리즈의 만화가 책이어서 그런지 일단 만화 그림의 퀄러티는 흠잡을 것이 1도 없습니다 속표지에 등장하는 남주~ 소원의 아스트로는 엄밀히 따지면 일본 만화의 큰 근간을 이루는 소년만화의 큰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소년만화 특히 이능력 배물 좋아한다면 무조건 꼭 봐야 하는 만화책이 맞습니다 지구를 향한 유성에 의해 순식간에 페허로 변한 지구 그중에서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폭력단 후계자 자리를 놓고 배틀하는 내용입니다 단순 싸움이 아닌 책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아스트로라는 미지의 힘을 갖고 말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 두명이 메인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