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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앨저넌에게 꽃을-대니얼 키스

소설-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스즈키 루리카

인문-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채사장

인문-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유성호

자기계발-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본인참여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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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금요일 오늘의 늬우스

20250110 금요일 오늘의 늬우스 오늘뉴스 간단하게 봅니다. 부동산이 우리나라 최고의 관심사인 모양이네요. 대부분의 주요 뉴스에 부동산 관련 소식이! 저는 나중에 도곡동으로 갔다가 최종적으로 세종시에 살고 싶은데 언제 될랑가... 며느리도 모르... 우리 동네 빨리 개발되면 좋겠네요. 아놔, LG엔솔 왜 그러니... 오빠가 팔라고 할 때 팔았어야 했다... 오빠는 60만원에 팔았는데, 젠장. 젠슨황... 이 세졌네요. 트럼프 같아. 트럼프 싫어. 우리나라 좋은 나라~ 단톡방에 해당 뉴스 공유해주신 분 감사드려요.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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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아티스트 사이몬 벡

스노우 아티스트 사이몬 벡 사이몬 벡 Simon Beck (1958~ )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사이몬 벡'은 세계 최초의 '스노우 아티스트'입니다. 지도 제작자로 일하다가, 15년 전부터는 눈 위에다 발자국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을 만들고 있답니다. 아예 알프스로 이사를 해서 매년 약 30작품을 만들고 있죠. 눈덮힌 알프스에서 이색적인 패턴을 만들기 위해, 작가는 설피(Snow Shoes) 신고 나침판 들고 하루 4~12시간씩 걷는다고 합니다. 레인지로버 50주년 때는 차량 4대와 함께 얼음호수 위에 직경 260m 짜리 대형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으며, 때론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도 작품 활동을 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약 500개 가까운 눈그림과 200개의 모래그림을 제작했으며, 목표했던 1000개의 작품을 채우기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걷고 있을 겁니다. #사이몬벡 #스노우아티스트 #모레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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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정세법과 지원금 내용 간단 정리

2025년 개정세법과 지원금 내용 간단 정리 성실신고 소규모 법인 세율 인상 엄청나네요. 과세표준 2억 원 이하도 개정 후 세율이 19%! 이건 모든 법인세는 아니고 부동산임대업을 주로 하는 법인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적게 버는 분들 세율이 올라간 셈이네요. 노란우산공제 한도 확대 과세표준 4천만원 미만의 경우, 4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경우 각각 100만원씩 상향 조정되었네요. 음... 가상자산 과세 유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을 완전 예찬하고 있는데요 번스타인 역시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보다 더 큰 상승랠리를 보일 것이며 신규 유입 자금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죠. 그런데... 나 가상자산 없다... 바보... 우리나라는 이래저래 '사업하는 사람이 죽어나는 나라'라는 오명이 있을 정도인데요. 사업하는 사람이 죽어나는데 왜 사업하는 사람은 늘어나는 걸까요. 죽어나려고? 근로자로 일하는 것보단 나아서? 아... 이제 사업 좀 해보겠다고 뚤레뚤레하는 중이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암튼~ 사업하는 분들은 무조건 화이팅이고요. 근로자분들은 무조건 뽜이팅입니다. 너도 나도 잘사는 세상 와라~ 2025년 개정세법과 지원금 내용 간단 정리해보았습니다. #2025개정세법 #2025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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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헤지스 파이프라인 우화 지속적 잉여 소득 구축 비결, N잡러 기초 필독서

버크 헤지스 파이프라인 우화 지속적인 잉여 소득을 구축하는 비결, N잡러 기초 필독서 주변에 백만장자가 너무 많아 이제 천만장자를 꼽아본다. 아... 너무 많네. ㅋㅋ 그런데 난 뭐지? 이러니 N잡을 고민할 수밖에! N잡이라...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지금, 젊어서는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기에 은퇴해서는 푹 쉬고 싶었던 중년 세대에는 골치 아픈 노릇이지만 MZ세대에는 완전 필수 단어겠다. 젊을 때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이요 나이 먹어 은퇴한 나이에는 먹고살 걱정 없는 지속적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짜는지에 달렸다. 파이프라인 우화 지속적인 잉여 소득의 원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비결! 버크 헤지스 지음, 도서출판 라인 펴냄 그럼 수 세기 동안 부자들이 돈을 벌고 재산을 축적하는 데 사용해온 성공 시스템이 뭘까? 버크 헤지스는 그것을 가르쳐주려는 게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말한다. 그럼 빨리 알려줍쇼! 파이프라인 하나를 구축하는 것은 월급봉투 천 개를 받는 것과 같다! 저요저요! 나도 월급봉투 천 개를 받고 싶다.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하지만 나의 몸은 하나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유한하다. 그러니 하나뿐인 나의 몸을 대신할 아바타를 만들고 그들이 그들의 시간을 쓰도록 해야 한다.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 그것이 바로 파이프라인이다. 언더스탠? 파이프라인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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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하 제1부-1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하 제1부-1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홍대화 옮김, 열린책들 펴냄 그런데 이제 이 모든 계획이 무너진 것이다! 어서 나가세요!남편감 루쥔과 오빠 로쟈의 감정싸움이 점점 불타오르던 중 두냐는 결국 축객령을 내린다. 누구에게? 왜?이래서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나왔고, 기침과 사랑과 우위를 점했다는 마음은 감출 수 없다고 하는 걸까? 루쥔의 신리를 잘 포착한 두냐. 역시 똑똑하다. 그녀의 엄마 역시 용기가 대단하군. 당신이 우리의 손발을 묶은 것이지, 우리가 당신을 묶은 것은 아니었어요! 이런 자세 나한테 모옵시 필요한데 말이다! 하지만 이 일의 파장은...! 한편, 마르파가 두냐에게 유산을 남겼다는 소식에 라스꼴리니꼬프와 뿔헤리야, 두냐, 라주미힌은 모두 흥분한다. 라주미힌은 그 돈의 일부와 자기 삼촌에게서 자금을 받아 출판업을 하자고 호기롭게 나서고 모두 동의하지만! 갑자기 라스꼴리니꼬프는 공동체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무언가 미묘한 기운이... 라주미힌, 혹시...무언가 이상한 일이 그들 사이에 일어난 것 같았다...어떤 상념이 마치 암시처럼 스쳐 지나갔다.뭔가 무시무시하며 끔찍하고, 갑자기 두 사람 모두가 이해하게 된 그런 어떤 상념이... 죄와 벌(상) 저자 도스토옙스키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09.11.30. 상세보기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상 제3부-3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상 제3부-3 죄와 벌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홍대화 옮김, 열린책들 펴냄 범죄는 항상 병을 수반한다는 주장을 하셨더군요. 아슬아슬하다.본격적인 심리전이 시작된달까!뽀르피리와 자묘또프는 어디까지 추리해낸 걸까?두 사람은 노파 살인 사건 용의자로 라스꼴리니꼬프를 점찍은 걸까?라스꼴리니꼬프가 대학 시절 썼던 논문 때문에 그가 용의선상에 오른 걸까?두 사람이 그를 옥죔과 동시에 그에게 "살인자"라고 속삭인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이 사람은 왜 갑자기? 대체 뭘 알고 있는 거야? 혹시 목격자?아, 궁금해! 죄와 벌(상) 저자 도스토옙스키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09.11.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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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상 제3부-2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상 제3부-2 죄와 벌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홍대화 옮김, 열린책들 펴냄 비록 우리는 이론상 실수를 저지르지만, 저도 역시 그렇고요,그래도 언젠가는 진리에 도달할 겁니다. 라스꼴리니꼬프는 두냐의 결혼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지만 두냐는 뾰또르와의 결혼을 물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 옆에서 라주미힌의 얼굴이 붉어진다. 로미오처럼!라스꼴리니꼬프는 범죄 사실과 관련이 없음을 연기하기 위해 라주미힌에게 자신이 죽은 노파에게 물건을 전당 잡힌 사실을 털어놓는다. 라주미힌은 마침 그 사건에 관여하고 있던 자신의 친척을 라스꼴리니꼬프에게 소개시켜 주는데... 혹시 들키냐? 죄와 벌(상) 저자 도스토옙스키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09.11.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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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상 제3부-1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상 제3부-1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홍대화 옮김, 열린책들 펴냄 거짓말하는 것은 다른 유기체가 지니지 못한, 인간의 유일한 특권이니까요.거짓말을 하다 보면 진리에 도달하게 되리라!나는 거짓말을 하므로 사람이노라. 문득 그는 자신이 지금 무서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앞으로 다시는 모든 일을 충분히 이야기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 더 이상은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누구와도 결단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다시금 이해하게 되었던 것이다.라스꼴리니꼬프를 찾아온 엄마 뽈헤리야와 여동생 두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로쟈와 그의 상태를 친절히 설명하기 위해 애쓰는 라주미힌과 조시모프. 하지만 엄마는 로쟈를 우울증환자로 단정하고 두냐는 결혼 계획을 철회하려 들지 않으며...왜 오빠는 자기도 갖고 있지 못한 영웅적인 용기를 내게 요구하는 거지요? 이건 독재이고 폭력이에요!"나는 아직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요...!"라는 두냐의 외침에 로쟈 일순 얼빠짐. 죄와 벌(상) 저자 도스토옙스키 출판 열린책들 발매 2009.11.30.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