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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 리들리 스콧 연출 2002년작

블랙 호크 다운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조쉬 하트넷, 이완 맥그리거, 톰 시즈모어, 에릭 바나, 윌리엄 피츠너, 이완 브렘너, 샘 쉐퍼드 개봉 2002.02.01. '라이언 일병 구하기’ 와 양대산맥 인 영화. 전투를 묘사하는 ‘전쟁 영화’로 가장 띵작이 아닐까! 영화는 소말리아에서 미군과 민병대가 1박 2일 간 벌인 격전을 그렸다. 흔히 전쟁영화를 말할 때 ‘실감 난다’고 한다. 감독 리들리 스콧의 연출은 그런 의미로 실감 그 자체 이다. 작전을 개시한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까지를 그리는 영화. 러닝 타임이 2시간 24분인데 마치 전투 전 과정을 본 듯하다. 레인저와 델타 군인들, 주둔 기지에서 대기하는 병사 한 명 한 명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 다큐멘터리 같음을 넘어서 종군 기자가 되어서 마치 내 옆으로 총탄이 날아다니는 느낌이다. ㄷ ㄷ 아니 그리고 배우들 출연진 무엇! 오랜만에 보는 ‘조쉬 하트넷’의 모습이 멋졌고 갑자기 ‘톰 하디’ 나올 때 진짜 놀랐다. >_< 병사 한 명 한 명을, 개성있게 그리는 모습은 전쟁 영화의 어떤 ‘모범’이 아닐까 싶어서 매우 놀랍다. 믿고 보는 감독 리들리 스콧의 2002년작. 20년이 훌쩍 넘어서 보는데 촌스러움이나 어색함 하나도 없었던 마스터피스. ‘걸작’ 이라 불러도 될 영화 였다. for Narnia 필름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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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조난당한 주인공의 생존기 〈 아틱 〉 매즈 미켈슨 1인이 나온 덴마크 영화

아틱 감독 조 페나 출연 매즈 미켈슨, 마리아 델마 스마라도티르 개봉 2019.03.27. 1인 조난생존 극. 북극 기지에 헬기로 이동 중이던 연구 인력들이 있었다. 주인공 오버가드는 사고로 조난을 당해 고립되었다. 주변을 정찰하던 남자는 또 다른, 추락한 헬기를 발견한다. 파일럿은 사망했는데 다른 젊은 여성은 코마 상태같은 부상을 당했다. 남자는 동료를 썰매에 싣고, 길에 나선다. 이런 소재의 영화를 무척 오랜만에 보았다. 북극에서 일어난 사고라니. 보편적인 공감대를 가지기는 어려운 소재였다. 안 그래도 현실이 팍팍한데 이런 영화를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매즈 미켈슨이 나온다니 호기심이 물씬 동했다. 앞 부분은 기존의 재난 영화와 대동소이 했다. 허허벌판인 북극. 극한의 얼음 대륙에서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 나갈까. 배경이 극히 단출한, 정말 미니멀리즘 자체인 영화였다. 빌드 업에서 개연성을 느꼈고, 그래서 점점 영화에 몰입해갈 수 있었다, 설령, 북극에서 사고당한 사람이 있다 쳐도 특수한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비현실적인데, 어라? 영화에 점점 마음이 가는 자신에 스스로도 놀랐다. 작위적으로 인류애를 쥐어짠 게 아니었고^^ 저 아저씨가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순수한 궁금증이 일어났다. 감독과 배우를 비롯한 만든 이들의 연출이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더라. 흥미라고 표현하면 주인공에게 미안하지만, 스토리 로써의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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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게 스파이가 된 남자 〈 인피델 〉 짐 카비젤 주연

인피델 감독 사이러스 노라스테 출연 제임스 카비젤, 클로디아 카번, 할 오즈샌, 스텔리오 사반트, 비얀 데인쉬맨드 개봉 2021.07.30. 장르가 위키피디아에는 이렇게 써 있다. 정치 스릴러 political thriller. 이렇게만 보면 좀 어려워 보이는데 액션이 적절히 있는 대중 영화 였다. 주인공은 더그 롤란스. 그는 블로그 기자로 중동의 인권을 다루는 미국인이다. 컨퍼러스 참석으로 이집트 카이로에 간 더그. 그가 현지의 TV 방송에 출연했는데 중동에 비판적인 멘트를 했다. 그는 한 무장단체의 타겟이 되어서 그만 납치가 된다. 눈이 가려져서 이송을 당해 건물에 갇힌 그. 이집트에서 레바논으로 잡혀 갔다. 더그는 무지막지한 폭행과 고문을 받는다. 범인들은 미국에 몸값을 요구하지않는다. 그렇다면 저들의 목적은 뭘까. 영화 <인피델>은 한 평범한 기자가 중동의 범죄 단체에 이용당하는 걸 소재로 했다. 레바논의 납치자들은, 더그를 다시 이란에 넘긴다. 작은 단체가 아니라 무려 정부당국에 넘겨지는 더그 롤란스. 그는 미국의 스파이라는 혐의로 체포가 된다. 물론 이건 사실이 아닌 조작 이었다. 미국을 대적하는 이란 정보당국은 간첩을 만들어서 이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거였다. 이런 소재는 자칫하면 미국 편만 드는 일방적인 게 될 소지가 있다. 영화는, 이란에 대해 비판적인 건 맞다. 한편 이란에도 숨어서 활동하는 양심가들이 있다는 걸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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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픈 일

예전에 <우리학교> 다큐멘터리 활동하면서 알게 된 영화 블로거가 계셨다. 글 쓴 실시간 라인에 시국 관련글이 있길래 같이 공감하려고 들어갔는데 전한길 옹호. 헌재에 중국인이 있다. 선관위가 수상하다 등등 저런 쪽 링크가 한가득. 진짜 충격. 댓글 몇 개 나누는데 요지부동으로 윤석렬 찬양하길래 소통을 멈췄다. 슬프면서 그 독한 모습이 무서워서 바로 이웃 끊고 차단했다 ㅠ 이게 무슨 일이지. 너무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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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중앙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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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성경 통독하는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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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독하는 공효진

유튭을 보다가 알았는데 공효진 배우가 성경통독 모임에 참여한다고. 몰랐는데 효진씨도 크리스챤이었구나 나도 성경 계속 열심히 읽어야지.. ^^*6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성경 통독 시간이 담겼다.손담비는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뒤 침대에 누워 단체 대화방을 확인했다. "공효진, 려원, 이하늬, 나, 수영, 정경호 등 있다. 총 11명이다. 90일 동안 성경책 한 권을 읽는 모임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