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음식 다섯가지 소개할게요.
탱글하고 고슬고슬한 오곡밥
부서지지 않는 들기름 무나물볶음
오독오독 식감좋은 무말랭이무침
고소한 들깨 고사리나물볶음
에어프라이어 곱창김 굽는법
- 정월대보름은 2월 12일로, 오곡밥을 먹는 전통이 있다.
- 오곡밥은 찹쌀, 멥쌀, 팥, 검은콩, 차조, 찰기장, 찰수수 등으로 만든다.
- 각각의 재료는 원하는 양만큼 조절 가능하다.
-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은 후 찜기에 10분 더 찌면 맛있는 오곡밥이 완성된다.
- 압력밥솥 찰밥과 쪄서 만든 고슬한 밥의 장점을 모은 레시피이다.
- 필요한 물의 양은 800ml이며,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한다.
- 무가 맛있는 계절이 돌아와 요리에 활용하기 좋음
- 들기름 무나물볶음 레시피를 소개함
- 무나물볶음의 포인트는 세로 방향으로 무 썰기, 소금과 생강술로 절이기, 건새우 육수 사용
- 조리 후 바로 펼쳐서 식혀주면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음
- 들기름을 넣어 구수한 맛과 가을무의 단맛이 매력적임
- 무 500g, 소금 2/3t, 생강술 2T, 참기름 1T, 건새우 한 줌, 뜨거운 물 100ml, 잘게 썬 대파 1T, 들기름 1T, 통깨 1T 등 필요한 재료를 준비함
- 건새우 육수 100ml를 붓고 중강불로 2분 찌듯 익혀준 후 대파와 들기름, 통깨를 넣어 마무리함
- 무 특유의 단맛과 건새우의 감칠맛, 들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가을무 요리임.
- 정월대보름 음식으로 말린 무요리 레시피를 소개
- 가을무를 채 썰어 말린 무말랭이무침을 추천
- 무말랭이에 고춧잎을 더해 식감과 풍미를 살림
-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한 말린 무와 비타민이 가득한 고춧잎의 조화가 좋음
- 고춧잎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의 포인트는 설탕물에 불리기, 멸치 다시 육수로 불리기, 고춧잎 데치기
- 무말랭이무침은 반나절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
- 참기름은 먹을 때 추가하면 좋음
- 말린 무의 자연스러운 달달함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
-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들깨 넣어 고소한 삶은 고사리나물 만드는법 소개
- 들기름에 볶아내고 멸치 다시 육수로 보드랍게 졸이듯 볶아줌
- 잘 삶고 불린 후 국간장으로 간을 해 감칠맛을 살림
- 백종원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를 참고함
- 명절 차례상 용이라면 파와 마늘을 빼고 조리함
- 들기름, 들깨가루, 깨소금을 넣어 깊고 고소한 맛을 살림
- 곱창김은 바다에서 채취한 원초가 곱창처럼 말려 붙여진 이름
- 곱창김은 일반김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고 단맛과 풍미가 뛰어남
- 곱창김은 11월 ~12월 중 약 한 달 동안 생산됨
- 곱창김은 바삭하게 구우면 고소한 맛이 좋음
- 구운김에 간장 양념장을 곁들여 먹으면 좋음
-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곱창김을 구울 수 있음
- 곱창김에 간장 양념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