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에 많은 유충보고 기겁한 후 베이비 브로콜리에 입문했어요. 냉동아스파라거스만 먹다가 생아스파라거스 먹으니 식감부터 달랐어요. 큰 양배추보다 방울양배추의 영양성분이 몇배는 더 집약되어있대요. 유전자 조작도 아니라고해요. 땅두릅보다 참두릅이 훨씬 매력적이드라구요. 나이들면서 몰랐던 채소의 참맛을 알아갑니다.
- 방울양배추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위장 염증과 궤양에 도움을 줌
- 주로 수입품으로 섭취하나, 국내산 방울양배추는 싱싱함
- 방울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데치거나 쪄서 먹는 것도 좋음
- 방울양배추의 쓴맛은 물에 녹으므로, 오래 데치면 특유의 냄새와 식감이 나빠짐
- 따라서, 요리 전에 데칠 경우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2분 짧게 데침
- 방울양배추는 베이컨, 마늘과 함께 볶아주면 쓴맛과 특유의 냄새 없이 맛있음
- 보관 시에는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키친타월을 이용해 보관하면 약 2주 동안 무르지 않음
- 아스파라거스와 닭가슴살, 파프리카 등을 이용해 볶음 요리를 만듦
- 닭가슴살은 얇게 썰어 간장, 청주, 마늘가루로 밑간함
-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자른 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름
- 양파와 파프리카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함
- 닭가슴살에 전분가루를 넣어 수분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함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닭가슴살과 채소를 볶아줌
- 볶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파슬리가루와 치즈를 뿌려줌
- 닭가슴살 야채볶음은 간단한 안주나 반찬으로 좋음
- 봄나물의 제왕인 참두릅을 소개한다.
- 참두릅은 4월에 먹는 것이 좋으며, 맛과 향이 좋다.
- 인삼이 두릅나뭇과에 속하며, 봄에 나는 새순은 몸을 보강하는데 도움을 준다.
- 참두릅은 나무에서 자라는 참두릅과 땅에서 자라는 땅두릅으로 구분된다.
- 참두릅은 작은 잎이 많고 잔가시도 많지만, 맛과 향이 더 진하다.
- 참두릅 손질법은 줄기 끝부분을 정리하고, 순을 감싸고 있는 껍질처럼 붙은 받침도 떼어준다.
- 참두릅은 물에 담가서 줄기 부분을 흔들어주며 이물질을 제거한다.
- 참두릅 데치기는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잘 녹인 후,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담가 익힌다.
- 본인은 가리는 음식이 많아 주로 먹던 것만 먹음
- 가끔 아스파라거스나 베이비 브로콜리를 찾음
- 아스파라거스는 독특한 식감, 브로콜리니는 브로콜리 대용
- 브로콜리니는 브로콜리와 중국 채소 카이란을 접목해 나옴
- 브로콜리니는 아삭하고 단맛이 있음
- 브로콜리 무침 레시피는 마요네즈, 간장, 참기름, 통깨를 사용
-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는 항암식품으로 알려져 있음
- 십자화과 채소는 삶지 말고 쪄서 먹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