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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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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터 라인업의 멋과 맛, 할리데이비슨 포티에잇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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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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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트로피 2020 뉴질랜드. EP1: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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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3 크로스백, 감성과 기술력 모두를 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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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제네시스 GV80-우리는 이 차를 왜 기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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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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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즌 챔피언을 달성하다 / 래디컬 컵 4라운드 비하인드(2024 슈퍼레이스)

2024 슈퍼레이스 래디컬 컵 코리아 4라운드. 8월 23~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던 경기에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경기의 테마는 해가 떨어진 후 펼쳐지는 ‘나이트 레이스’였지만, 헤드라이트가 없는 래디컬 SR1 경주차의 특성상 모든 경기가 하루 중 가장 무더운 11시부터 16시 사이에 진행됐습니다. 드라이버에게 더위가 문제였다면, 경주차는 코스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차고가 낮은 프로토타입 경주차에게 인제 스피디움이 실로 가혹한 코스였어요. 심한 고저차를 가진 레이아웃에 고르지 못한 노면, 코너 중간에 있는 높은 연석 등 경주차에 피로를 빠르게 누적시켰지요.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이아웃은 상당히 드라마틱합니다. 메인 직선 구간에서 220km 이상으로 전력 질주 후 앞이 보이지 않는 1번 코너를 향해 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강합니다. 같은 코스를 수십 바퀴 돌아도 여전히 이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느낌이죠. 그리고 곧바로 높은 횡 G를 견디며 오른쪽 코너를 돌아 시계탑이 있는 언덕을 향해 스로틀을 활짝 열어요. <4R 하이라이트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 https://www.instagram.com/p/C_IjaR_P0DN/ 5번과 6번 코너는 전체 코스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면서 동시에 기록을 줄일 수 있는 열쇠 구간입니다. 커다란 헤어핀 모양으로 회전하면서 언덕을 급하게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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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완벽 사이에 욕심이 있다? / 래디컬 컵 3라운드 비하인드(2024 슈퍼레이스)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래디컬 컵 코리아 3라운드. SR1 클래스에 참가하는 제 관점에서 흥미로웠던 이야기를 정리해봅니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래디컬 컵 3라운드(7월 12~14일)일 있던 금요일 연습 주행이었습니다. 제 래디컬 SR1 경주차를 타고 용인 스피드웨이의 마지막 코너로 진입했을 때였죠. 분명 코너 진입할 때 실수를 인지했음에도 억지로 주행 라인과 속도를 수정하려고 한 것은 문제였어요. 오른쪽 코너에서 연석을 밟고 탈출하던 경주차가 180도를 스핀 했고 안전지대로 그대로 밀려났어요. 안전지대를 가득 채운 잔디는 흡사 얼음판처럼 미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빠르게 스핀한 후 제어가 불가능했기에 운에 맡겨야 했어요. 타이어를 쌓아 만든 벽이 빠르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요, 다행히 타이어 베리어에 부딛치기 전에 아슬아슬하게 멈춰섰습니다. 일반적인 트랙 데이 주행이라면 드라이버의 실력을 모두 짜내서 경주차를 밀어붙일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레이스는 다릅니다. 다른 드라이버와 경쟁해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게 목적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예선 경기부터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예선 기록은 연습부터 시작되지요. 제가 올해 출전 중인 ‘오네-슈퍼레이스 래디컬 컵 코리아’의 경우 매경기마다 공식적인 연습이 단 두 번입니다(각 20분). 이때 주행 테스트를 겸하면서 경주차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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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시승] 패밀리카의 대안, 그랑 콜레오스 vs 액티언

안녕하세요, 4공장장입니다. 오늘은 비교 시승 얘기입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을 붙여봤어요. 둘은 시장에 나름대로 새 바람을 일으킨 모델입니다. 패밀리카의 새로운 대안이랄까요. 중형 세단에서 중형 SUV로 패밀리카 지형도가 달라진 이후로 패밀리카는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양분했죠. 다른 모델도 있긴 했는데, 있다고 알기만 했습니다. 세워 놓고 보면, 현기의 원투 펀치가 너무 강렬했죠.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은 조금 다릅니다. 둘 다 가격이면 가격, 구성이면 구성에서 싸워볼 만한 무기가 있죠. 다소 싼데 구성이 훌륭하거나 꽤 싼데 구성이 괜찮거나. 현기 원투 펀치가 좋은 만큼 가격도 높으니까요.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은 가격에서 생긴 틈을 공략해 자신을 기억하게 하죠. 새로운 선수로서 둘을 붙여봤습니다. 우선 말하면, 그랑 콜레오스가 가격대가 더 높은 만큼 일대일 비교는 힘들죠.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사표를 던졌으니 각기 어떤 특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비교는 가능합니다. 은근히 둘 중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우선 디자인. 그랑 콜레오스는 둥글어요. 전체적으로 곡선으로 다듬었죠. 르노 자동차가 지속해온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인상이 부드럽죠. 그럼에도 심심하진 않습니다. 둥근 면에 날카로운 선을 가미해 다부진 느낌도 강조하죠. 보닛 위로 튀어나온 선이라든가, 면의 끝을 날카롭게 벼린 선이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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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아반떼 하이브리드

갑자기 뜬금없이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게 됐습니다. 지금 현재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는 차종은 아니죠. 아반떼가 한꺼번에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없기도 합니다. 이 차는 늘 꾸준하고 성실하게 잘 팔려나가는 차종이니까요. 아반떼가 잘 팔리는 이유는 현대차 모든 모델 중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타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타도 그럴듯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던 노년 은퇴자든 아반떼는 적당하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너무 크거나 작지도 않고 성능이 떨어지지도 않으면서 디자인도 모나지 않았죠. 특별한 거 없지만, 뚜렷한 단점도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아반떼는 현대차 역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입니다. 가장 큰 장점 연비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하이브리드를 사야 할까?'였고 저는 이 차를 사야 할 이유를 차기 위해 시승을 했죠. 우선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 연비를 보겠습니다. 계기반에 가장 높은 연비로 25.2km/L가 찍혔습니다. 경이로운 연비이기는 합니다. 공인연비도 16인치 기준으로 21.1km/L로 굉장히 높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연비(15.0km/L)와 비교하면 리터당 6km를 더 갈 수 있죠. 더 인상적인 건 도심 연비(21.4km/L)가 더 높다는 겁니다. 출퇴근할 때, 주말에 장거리 주행할 때 연비에 대한 걱정은 없을 거 같습니다. 부드러운 승차감 바퀴는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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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시승] 패밀리카의 대안 그랑 콜레오스 vs 액티언

안녕하세요, ‘에디터스팩토리’입니다.오늘은 비교 시승 얘기입니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을 붙여봤어요. 둘은 시장에 나름대로 새 바람을 일으킨 모델입니다. 패밀리카의 새로운 대안이랄까요. 중형 세단에서 중형 SUV로 패밀리카 지형도가 달라진 이후로 패밀리카는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양분했죠. 다른 모델도 있긴 했는데, 있다고 알기만 했습니다. 세워 놓고 보면, 현기의 원투 펀치가 너무 강렬했죠.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은 조금 다릅니다. 둘 다 가격이면 가격, 구성이면 구성에서 싸워볼 만한 무기가 있죠. 다소 싼데 구성이 훌륭하거나 꽤 싼데 구성이 괜찮거나. 현기 원투 펀치가 좋은 만큼 가격도 높으니까요. 그랑 콜레오스와 KGM 액티언은 가격에서 생긴 틈을 공략해 자신을 기억하게 하죠. 새로운 선수로서 둘을 붙여봤습니다. 우선 말하면, 그랑 콜레오스가 가격대가 더 높은 만큼 일대일 비교는 힘들죠.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사표를 던졌으니 각기 어떤 특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비교는 가능합니다. 은근히 둘 중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우선 디자인. 그랑 콜레오스는 둥글어요. 전체적으로 곡선으로 다듬었죠. 르노 자동차가 지속해온 디자인입니다. 덕분에 인상이 부드럽죠. 그럼에도 심심하진 않습니다. 둥근 면에 날카로운 선을 가미해 다부진 느낌도 강조하죠. 보닛 위로 튀어나온 선이라든가, 면의 끝을 날카롭게 벼린 선...

로터스 엘레트라 R vs. 래디컬 SR1 (무게와 출력의 대결)

로터스 엘레트라 R vs. 래디컬 SR1 대결 (트랙 테스트)최고의 트랙 데이 자동차는 누군인가!!드디어 <TopGear> 매거진 코리아 채널에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로터스 엘레트라 R과 래디컬 SR1, 두 자동차의 비교 테스트 혹은 트랙 테스트는 전세계에서 이번이 최초일 겁니다. 약간은 생경한 그림인데요.두 자동차의 공통점이라면 영국 자동차 브랜드, 바퀴가 4개 달린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로터스는 창립자 콜린 채프먼이 자신이 추구하는 '경량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만든 제조사죠.그런데 최신의 엘레트라 R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거대한 대륙의 자본과 기술력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로터스가 됐습니다. 로터스 엘레트라 R은 시스템 최고 출력이 918마력 입니다. 그래서 무게가 2,640kg 이상인 데도, 0→시속 100km 가속을 단 2.95초 만에 주파하죠. 심지어 로터스 트랙 모드 등 본격적인 주행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래디컬 SR1은 영국 래디컬모터스포츠에서 만든 경주 전용 자동차입니다.제가 올해 슈퍼레이스 프로토타입 클래스에 전 시즌을 함께 출전한 경주차가 래디컬 SR1 입니다.무게가 490kg으로 경주차 중에서도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엔진은 스즈키 RPE 1,340cc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1만 rpm까지 회전하는 이 엔진은 최고 출력은 182마력을 발휘하죠. 고작 182마력 엔진을 얹은 경주차이지만, ...

모나코 왕자 자동차 박물관에 가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모나코에 다녀왔습니다. 미쉐린 출장이었죠. 운 좋게 8공장장과 함께했어요. 출장에 관해선 8공장장이 잘 풀어냈습니다.  미쉐린 테이스티 로드, 슈퍼카 시승과 미식을 한번에 한다!?!? 안녕하세요! 에디터스 팩토리 8공장장 <탑기어> 박지웅입니다. 모나코로 출장을 또 다녀왔는데요. 이... blog.naver.com 그 출장에서 시승도 하고, 요트도 타고,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했죠. 그 외에도 짧게 들린 곳이 있습니다. '모나코 왕자 자동차 콜렉션 박물관'이에요. 자동차와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나코 왕자가 수집한 자동차들로 채운 박물관이죠. 그레이스 켈리와 결혼한 그 모나코 왕자입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죠. 즉, 오래 전부터 수집한 명차가 많을 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죠.크진 않았지만 확실히 색깔이 분명한 곳이었죠. 특히 모나코라는 지역의 성격을 잘 담은 박물관이었어요. 모나코에 사는 왕자가 수집한 자동차니까요.그때 본 자동차를 나만 보기 아까워 소개합니다. 사진 위주로 감상하시면 좋겠네요. 떠나볼까요? 가볍게 산책하듯. 그렇습니다. 모나코 하면 몬테카를로 랠리죠. 그리고 F1 모나코 GP죠.   자동차 태동기 시절 자동차부터 모았네요.  이젠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그런 모델들이겠죠. 풍성한 펜더가 돋보이는 1930-1940년대 차들부터 본격적으로 대수가 늘어납니다. 롤스로이스도 빠질 수 없죠. 낭...

[시승기] BMW다운 크루저, BMW모토라드 R 12

올 것이 왔습니다. R 18이 등장한 이후로 1200cc 박서엔진 품은 크루저를 기다렸거든요.기대하던 신 모델의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 라인업을 확장할 R 12입니다. 이름이 좀 익숙하죠? R 18이 떠오를 겁니다. 맞아요. R 18이 1800cc 공유랭 박서엔진 품은 크루저잖아요. R 12는 1200cc 공유랭 박서엔진 품은 크루저입니다. 예전에 R 1200 C라는 모델 이후로, 다시 1200cc 박서엔진 품은 크루저가 돌아온 셈이죠.   BMW 모토라드 역사에서 1200cc 박서엔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시대를 관통한 그 엔진으로도 크루저가 나오면 좋겠다 싶었죠. 1200cc 박서엔진은 한층 콤팩트하고 다분히 역동적이거든요. 그 맛을 살린 더 젊은 크루저라면, 군침이 당길 수밖에 없죠.       R 12가 등장하며 헤리티지 라인업이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R은 박서엔진, 뒤의 숫자 12는 배기량을 뜻하죠. 앞으로 1200cc 헤리티지 모델이 R 12를 기준으로 정렬할 겁니다. 이미 기존 R nineT가 R 12 nineT로 바뀌었으니까요. 다른 R nineT 시리즈도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해집니다(어반GS가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는데, 단종되는 건 아니겠...). R 12는 크루저지만, 전형적인 크루저의 형태는 아닙니다. 물론 차체가 앞이 높고 뒤가 낮은 크루저의 형태를 연출하지만, 그 정도가 확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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