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두고두고 밑반찬 삼아 먹기 좋은
장아찌요리 3가지를 가져왔답니다. 새콤짭짤달콤하게 입맛도 돋우고,
조금씩 꺼내 먹기도 좋아, 한번에 많이 담가놓으면 참 좋더라고요~
- 장아찌간장 비율은 간장, 설탕, 식초, 물을 1 : 1 : 1 : 1로 각 1.5컵씩 총 300ml 사용
- 봄동은 서너개(950g) 준비, 사각 칼집 내고 밑동만 잘라주며, 물을 여러번 갈아가며 씻어줌
- 청양고추 5개, 청양홍고추 3개 준비, 잘게 썰어줌
- 봄동과 고추를 용기에 넣고, 뜨거운 간장물을 부어줌
- 간장물은 양조간장 1.5컵, 설탕 1.5컵, 하인즈 식초 1.5컵, 물 1.5컵, 통후추 1t로 구성
- 장아찌간장물이 뜨거울 때 바로 용기에 부어줌
- 봄동장아찌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년 동안 먹을 수 있음
- 봄동장아찌는 짜지 않고 새콤달콤하며, 반찬이나 고기 구워먹을 때도 좋음
- 청양고추 1kg과 풋고추 200g을 준비했다.
- 농약 제거를 위해 넉넉한 찬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10분간 담가놨다.
- 고추의 꼭지를 떼고 물기를 제거한 후 반으로 갈라 가늘게 썰어주었다.
- 유리병에 고추를 넣고 씨를 일부 제거했다.
- 간장장아찌물과 피클 소스를 각각 만들어 부어주었다.
- 고추들이 숨이 죽으면 알맞은 크기의 병에 옮겨 담는다.
- 만들어진 장아찌와 피클은 냉장고에 보관한다.
- 간장, 설탕, 식초, 물을 1:1:1:1 비율로 섞어 장아찌물을 만든다.
- 청경채, 청양고추, 홍고추, 통마늘을 준비한다.
- 청경채는 찬물에 담가 농약을 제거하고, 고추와 마늘은 잘게 썬다.
- 만든 장아찌물을 청경채와 고추, 마늘에 붓는다.
- 식힌 후 보관 용기에 옮겨 담고, 무거운 접시나 누름판으로 눌러준다.
- 완성된 장아찌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