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오픈' 이긴 하지만 스튜디오 홍보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거 인플루언서나 유튜버 통해서 홍보를 하기도 하고, 제가 유튜버이다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점이 있지 않을까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게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내가 생각한 '시나몬 스튜디오'의 용도 및 수익모델 1. 개인공방 제품사진 찍고, 영상 찍고~ 특히 음식관련된 '개인' 미디어 제작. 수익화의 경우 대게 광고나 외부출강쪽... 정확이는 '1인 미디어 제작자'이고 이와 관련된 강의를 하고 싶음... 조회수 안나오는 채널이 뭘 한다고~~ 하는 시선도 있지만, 중소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미디어를 제작하는 요령 이런거 강의는 충분히 함... (전 광고 들어오면 컨펌 거의 프리패스임..ㅎㅎㅎ 기관이든 기업이든 마음에 들게 만들거든요.) 2. 모임 및 촬영용 공간랜탈(파티룸은 No!) 현재 서비스업(스튜디오) 및 공간대여업으로 등록이 되어있는데 바로 이 때문.... 독서모임, TRPG모임, 재테크모임, 주식모임 등등.. 요 몇년사이 소모임이 많아졌습니다. 카페 이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카페는 프라이빗과는 거리가 있고 손님을 위해 음악을 틀어놓기에 전문적인 모임을 하기 힘들죠. 시나몬 스튜디오는 평소 저의 개인공방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프라이빗' 한 것은 보장된다는거.... 사방에 블라인드와 암박커튼도 있음..ㅎㅎㅎ 3. 클래스룸 대관 ...

일전에 이메이션 USB 포트 관련되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흐음... 이 블로그는 음식채널의 서브미션(?) 느낌인데 묘하게 이쪽 조회수가 많았던거 있죠? IT나 주방가전으로 갈아타야 하려나? 해서~! 보조배터리 편 되겠습니다. 바로 이메이션의 보조배터리 되겠습니다. 언제부턴가 보조배터리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 시작점은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내장형으로 만들게 되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가뜩이나 용량 적은데 탈착 안되니 뭐... 보조 배터리를 쓰게 된거죠. 처음에는 스마트폰용으로 쓰던게 요즘은 노트북 충전도 가능한 괴물 배터리도 나오더라구요..ㅎㅎㅎ 저도 고용량 몇개 가지고 있긴한데, '휴대'를 하진 않습니다. 벽돌 사이즈의 보조 배터리는 보조배터리의 원래 목적을 잃었다고 할까요? 촬영할때 보조 전력 공급원으로만 쓰는?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적절한 크기와 용량은 10000mAh가 적당한 것 같아요. 5000 너무 작은 느낌이고 20000대로 가면 좀 크다 싶거든요. 일단 이 이메이션 보조배터리의 경우.. 요즘 있는 기능 다 있다~~ 입니다. 1. 배터리 잔량 디스플레이 - 그냥 점으로 표기하는 브랜드 많음 2. 고속충전 지원 - 이건 요즘 필수!! 3. 동시충전 지원 - 이것도 필히~있어야 합니다! 자아~ 이렇게 설명이 끝났으면 열어볼까요? 흐음... 심플하군! 설명서와 USB 케이블, 보조배터리 입니다. US...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넷플연가에 모임을 개설하게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미드나잇 동남아시아 - 부제 : 야래향 입니다. 넷플연가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임전문 플랫폼이에요. 독서, 음악, 영화, 재테크 등등 다양한 장르의 모임이 있지요. 음식모임도 그 중 하나인데요. 본 모임에서는 동남아시아사 음식을 함께 요리한 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답니다. 요리마니아를 위한.. 혹은 요리사를 위한 모임은 아니니 요리에 대해 잘 모르시는.. 소위 '요린이'도 부담없이 참석할수 있답니다. 그냥 내 첫 동남아시아 요리는 고교시절 이모따라서 간 베트남 쌀국수집~ 이런 이야기도 좋아요. * 사실 저도 길가다가 한약냄새에 이끌여 베트남 국수집 찾게 된게 게기라서.. 이제 막 동남아시아 요리에 흥미가지게 된 분들에게 사소한 꿀팁도 알려드린다는 사실~~!! 20년전과 달리 지금은 동남아시아 요리하기 정말 좋은걸요. 라떼는~~ 그린파파야 못구해서 무랑 당근으로 쏨땀 만들었었어요. ㅎㅎㅎ 링크는 여기에요~~ 미드나잇 인 동남아 -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은 야래향(夜來香)과 함께 하는 동남아 음식 이야기 서대문 - 토요일 nfyg.co 유료모임인지라 부담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그냥 조그마한 관심만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반응 봐서 제 개인 모임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사실 유튜브에서는.... ...

올해들어 일이 하드해진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연초부터 봄이야 공사때문에 그렇거니~~ 겠지만.. '지금도 바쁨...' 일이 많아.. ㅎㅎㅎ 으아... 근데 이 일만큼 돈이 들어오면 참 좋을텐데.. 지금 하는 일은 거래처 늘리기 위한 일이라..(흐음..) 여튼 빡시게 일을 한 후.. 한잔 했습니다! 술이냐구요? 아뇨. 히비스커스 차 입니다. 히비스커스차는 이집트에서 전래된 차로 '로젤'이라고 하는 식물 (무궁화속 식물이에요.)의 열매로 만든답니다. 열매 그대로 먹진 않구요. 열매를 수확해서 말려두었다가 마시기 전 물에 넣어서 우려내지요. 이 차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게 '맛의 달인'이라는 일본만화였는데요. 이걸로 음료를 만들었던가? 그랬을거에요. 새콤하다. 이런 표현이 있어서.. '응?? 시트러스 계열도 아닌데 새콤해?' 해서 무척이나 궁금했었고, 건조타입으로 나온 차를 우려마셔본적이 있었어요. 그때 그 맛이란... 흐음.. 레몬즙처럼 굉장히 셔서.. ㅎㅎㅎ 설탕 넣었던.. 여튼 그때는 건조타입으로 직접 물에 넣어 우렸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편하게~~ 스틱타입으로 나온 제품이 있다는거!! 토이헨젤 이라는 곳에서 나온 건데요. 건조차나 티백이 아닌 추출한 액상 농축액을 담아낸거라는거~ 참고로 히비스커스차는 항암 및 항산화성분으로 유명한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즉, 건강에 무척 좋다는거.. 그리고 겨울철에 마시면 몸을 따듯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