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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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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진심인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행복한 맛을 찾아 여행을 즐깁니다. 제철음식, 건강요리, 아침메뉴, 냉장고파먹기 등 즐겁게 요리합니다. 맞팬 환영합니다.🍳🥘🦐🍅🧄🥑
건강한 요리
2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문을 열면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를 세광양대창~ 맛도 굿굿~ ♩♪♬ 양대창 행복한 맛을 찾아가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양대창을 먹어 보았어요. 주말에 TV를 보다가 전현무의 계획에서 양대창을 먹는 걸 보았어요. 보는 순간 참을 수가 없어서, 분홍돼지님과 함께 근처 세광양대창을 찾았어요. 세광양대창 세광양대창 왠지 80년대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내부인테리어입니다. 삼삼오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인데, 양대창을 구워주는 이모님이 왔다갔다 하면서 구워주세요. 넘 좋죠~ 소스 이 집만의 특제 소스입니다. 고추찌가 맛있더라구요. 특양의 달짝한 맛과 대창의 고소함을 살려주네요. 와~ 보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양대창 양대창구이 특양구이와 대창구이~ 세트를 주문했어요. 마늘도 빠질 수 없겠죠~ 이모님이 맛깔나게 구워서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내어주시면 먹기 시작~ 오호~ 마늘구이 특양구이 특양구이 특양을 정말 좋아하는 분홍돼지님! 젓가락이 쉴새 없이 왔다갔다 하네요. 이에 질새라~ 먹기 시작합니다. 딱 먹기 좋게 구워 주셨어요. 역시~ 노하우란 무시 못하는 거겠죠~ 양대창구이 넘 쫄깃하고 맛있는 특양구이! 그리고 뭉큰한 기름기가 매력적인 대창구이! 대창구이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대창구이 특양 매운 소스보다는 고추찌소스가 훨씬 더 입에 착착 붙었답니다. 둘이서 한 세트를 먹었는데 뭔가 ... 아쉬움이 듭니다. 음~ ...
♬♫♬소꼬리를 푹 고아서~ 뽀얀 국물 한사발 들이키면 겨울철 보양식이죠~잉~ ♩♪♬ 소꼬리곰탕 행복한 맛을 찾아가는 입만살아서입니다. 꼬리곰탕을 먹어 보았어요. 찬 바람 부는 어느날 저녁, 분홍돼지님과 동래 시장 근처를 어슬렁 거립니다. 뭘 먹을까~? 이리저리 돌아보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들어갔습니다. 꽤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래 꼬리집을 발견했어요. 꼬리곰탕하면 온천장 쪽에 있는 원조꼬리곰탕집이 유명한데... 거기까지 걸어 가기엔 배가 넘 고팠어요. ㅎㅎ 밑반찬 이미 동네 아저씨들이 자리를 잡고 드시고 계시네요. 설렁탕 보다는 꼬리곰탕이죠~ 밑 반찬을 내어 주셔서 깍두기 맛을 보고 있는 사이 보글보글 뚝배기가 나옵니다. 소꼬리곰탕 소꼬리 오랜만에 만나는 소꼬리~ 푹 고은 뽀얀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아주 담백해 보이는데요. 후추 살짝, 소금 살짝 넣어서 국물의 간을 맞췄어요. 소꼬리곰탕 겨울철보양식 꼬리 살이 아주 부드러웠어요. 개인적으로 부드러우면서 뼈를 잡고 살짝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고깃살(뼈)를 좋아한답니다. 보양식 국물에 밥을 말았어요. 곰탕 소꼬리곰탕 양념된 부추를 얹어서 야무지게 먹어봅니다.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깍두기도 맛있지만 김치가 또 시원하네요. 배추김치 소꼬리 부산 동래시장에 숨은 꼬리곰탕 맛집이 있을 줄이야~ 요즘 동래를 왔다갔다 하면서 맛집 찾기에 재미가 생겼답니다. ...
♬♫♬인천 영종도에서 맛있는 커피를 찾는다면 바로 여기 손커피연구소, 소고기는 요기~청기와타운 gogo ♩♪♬ 생갈비구이 행복한 맛을 찾아가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인천에서 커피, 생갈비, 오징어숙회를 먹어 보았어요.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인천을 찾았어요. 눈 내리는 1월 어느날, 영종도로 향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거든요. 손커피연구소 영종도 끝 쪽에 있는 카페는 모두 실패! 우리가 찾던 감성이 없더라구요. 차를 다시 돌려 발견한 곳이 바로 손커피연구소입니다. 실내에 들어서자 느낌있네요~ 손커피연구소 커피와 케잌을 주문했어요 원두는 선택을 할 수 있네요. 산미 없는 원두를 찾으니, 너티발리베이크, 아몬드 그레인, 진하고 묵직한 것은 스모트크 카카오를 추천해 주십니다. 손커피연구소 아래 순서는 에스프레소(투샷 추가), 스모크 카카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입니다. 커피가 넘 맛있어서 너티발리베이크로 추가해서 마시고 왔답니다. 추가는 리필 비용만 받으셔서 넘 좋았어요. 헤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치즈케잌 출출한 저녁쯤, 송도에 있는 청기와타운을 찾았어요. 뭔가 LA 한 복판의 음식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네요. 생갈비와 LA 양념갈비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청기와타운 송도점 생갈비 이모님들이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숙련된 솜씨로 고기를 맛있게 구워 주십니다. 맛있어서 ...
♬♫♬대게를 대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 어디일까요? 찾다가 발견한 곳~ gogo ♩♪♬ 행복한 맛을 찾아가는 입만살아서입니다. 킹크랩을 먹어 보았어요. 대게가 먹고 싶다는 분홍돼지님의 바램으로 부산 동래 고고635 대게좋은날을 찾았어요. 예약이 필수더라구요. 주말에 몇번 실패를 하고, 드디어 찾았습니다. 먼저, 수족관으로 이동~ 대게 또는 킹크랩을 구매합니다. 대게는 kg에 12~13만원대, 킹크랩은 14~15만원대였어요. 사장님이 오늘은 킹크랩이 꽉 차서 좋다고 하시네요. 대게살은 부드럽고 단 맛이 나고, 킹크랩은 씹는 맛이 있고 육즙이 깊다고 해서, 오늘의 픽은 킹크랩입니다. 둘이서 약 25만원 정도 들었답니다. 1인 상차림 비용은 7천원인데, 깔끔하게 나왔어요. 비빔우동, 육회물회, 새우 샐러드와 대게 튀김(따뜻해서 넘 맛있었죠) 미역국에도 새우를 아낌없이 넣었네요. 드디어 킹크랩 등장~ 킹크랩 딱지의 위용이 장난 아니네요. 큼지막한 엄지집게발과 다리도 띄용~~ 분명 수족관에서는 갈색이었는데 잘 익어서 붉은 색으로 짠~하고 나왔네요. 약간 가시가 돋은 킹크랩 다리, 살이 꽉 차서 게 포트로 살짝 떠서 먹으니 게맛살처럼 나옵니다. 킹크랩의 씹는 맛이 넘 좋았어요. 쫀듯하면서 게 특유의 감칠맛이 입 안 가득 차오른다고 할까요. 몸통의 살도 꽉 들어차서, 쫀득하게 뭉쳐 따라 나옵니다. 게 포크로 발라서 먹으니 깔끔하게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