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밥 대신 떡국떡을 활용한 떡국 레시피를 준비해 보았어요
쫄깃쫄깃한 떡국떡과 맑은 국물이 잘 어우러져 다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으면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좋은 식사로 안성맞춤입니다
따뜻한 떡국 만들어 드세요
멸치육수 떡국
- 백종원의 멸치육수 떡국 레시피를 소개
- 떡국떡 200g, 물 700ml, 코인육수 1개, 다시마 3장, 대파 조금 필요
- 냉동 떡국떡은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해동
- 계란 1개는 미리 풀어두고, 대파는 어슷썰기, 건다시마 3장 준비
- 냄비에 물 700ml와 코인육수 1개, 건다시마 3장을 넣고 끓임
- 다시마는 건져내고 다진마늘 0.5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을 넣어 간 맞춤
- 떡국떡을 넣고 끓여준 후 계란물을 풀어 대파와 함께 끓임
- 대파와 후추를 뿌려 마무리하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 추가
- 완성된 떡국은 그릇에 담아 통깨와 후추를 뿌려줌
들깨미역떡국
- 떡국떡을 활용한 떡국 요리를 자주 해먹음
-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호함
- 들깨가루를 넣은 미역국을 좋아함
- 참기름을 넣어 볶은 미역에 홍게맛간장, 참치액, 다진마늘을 넣어 육수를 만듦
- 떡국떡을 넣고 부드럽게 익힌 후 들깨가루를 풀어줌
- 들깨미역떡국은 고소한 맛과 국물을 즐길 수 있음
- 들깨미역떡국은 밥 대신 떡국떡을 넣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굴떡국
- 굴떡국은 멸치육수에 향긋한 굴을 넣어 만든 떡국이다.
- 떡국떡은 냉동일 경우 찬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한다.
- 대파는 얇게 썰어주고, 계란은 식용유를 두른 팬에 익혀 지단을 만든다.
- 냄비에 물 1L와 코인육수 2개를 넣고 끓여 멸치육수를 만든다.
- 만들어진 멸치육수에 다진마늘과 멸치액젓을 넣어 국물 밑간 양념을 한다.
- 떡국떡과 굴, 대파를 넣고 끓여 굴떡국을 만든다.
- 굴이 다 익으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 마무리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계란떡국
- 멸치육수 떡국은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
- 코인육수를 활용하면 다양한 육수의 떡국을 끓일 수 있음
- 코인육수는 물 300ml당 1개 사용 권장, 10분 정도 끓이면 완성
- 떡국떡은 미리 꺼내거나 해동시켜 사용 가능
- 계란, 당근, 대파 등을 추가하여 맛을 더할 수 있음
- 떡국떡이 익으면 계란과 대파를 넣고 끓여 완성
- 김가루와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됨
소고기 사골떡국
- 떡국은 소고기 양지머리를 우려낸 국물이나 멸치육수, 사골육수로 끓인다.
-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 다짐육을 볶아 사골곰탕육수와 물을 섞어 떡국 국물을 만든다.
- 사골곰탕은 물을 섞어서 끓여줘야 텁텁함 없이 맛있게 끓일 수 있다.
- 볶은 소고기 다짐육을 고명으로 올려 떡국떡과 함께 먹는다.
- 떡국떡은 냉동 상태일 경우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해동한다.
- 떡국 국물에 계란과 다진 대파를 넣고 끓여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