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붙어 자라는 봄동은 흰 줄기 부분에 흙이 많아 세척을 꼼꼼하게 해야하며
배추보다 단맛이 강하여 국물 요리, 찌개 요리, 겉절이, 쌈채소, 무침 요리 등
활용도가 높고 생채소로 먹었을 때에는 아삭하고 익힐 수록 부드러워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봄동 요리입니다
봄동된장국
- 봄동은 배추보다 단맛이 강해 다양한 요리에 적합
- 봄동을 데쳐서 된장양념에 버무리면 간이 잘 배고 멸치육수에 구수한 감칠맛이 더해짐
- 봄동된장국은 봄동 1포기, 굵은 소금 1숟가락, 물 1L, 청양고추 2개, 양파 1/2개, 코인육수 3개 필요
- 봄동 데치기는 끓는 물에 봄동을 넣고 3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힘
- 봄동된장무침은 고춧가루 1숟가락, 된장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필요
- 봄동된장국은 냄비에 물 1L와 코인육수 3개를 넣고, 봄동무침과 양파를 넣어 끓임
- 봄동된장국이 끓으면 대파와 청양고추, 후추를 넣고 마무리하며, 부족한 간은 추가함.
봄동사과겉절이
- 봄동은 늦겨울부터 초봄이 제철이며, 마트에서 일찍 구매 가능
- 봄동은 달콤하고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음
- 봄동은 배추보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
- 봄동겉절이에는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스테비아 등이 들어감
- 봄동사과겉절이에는 사과를 추가하여 식감과 단맛을 살림
- 봄동은 잎과 줄기 사이에 흙이 묻어있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줌
-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양념장에 사과와 대파를 넣어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