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깊은 맛을 내는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의 본연의 맛과 육수의 진한 맛을 더해 푹 끓이기만 하면 되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부채살미역국
-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에 부채살을 사용함
- 부채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담백함
- 한우사골곰탕을 활용하여 미역국의 진한 풍미를 살림
- 마늘, 액젓, 국간장, 참기름 등을 통해 감칠맛을 더함
- 부채살 미역국은 약 20분간 끓임
- 다진 마늘과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춤
- 부채살 미역국은 깔끔하고 담백함
- 부채살만의 부드러움과 사골곰탕의 깊은 맛이 더해짐
바지락미역국
- 바지락은 저칼로리에 고단백 식품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바지락을 끓는 물에 삶아주고, 육수와 바지락을 따로 분리
- 불린 미역에 들기름, 참치액, 국간장을 넣고 밑간 양념을 해줌
- 육수와 물을 넣고 끓여주면 조개미역국 완성
- 바지락 미역국 재료는 바지락 500g, 건미역 15g, 물 1.25L 등
- 바지락 미역국은 들기름, 국간장, 참치액, 다진마늘, 굵은 소금 등을 사용
- 바지락 미역국은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약불로 줄여 20분간 끓임
- 삶은 바지락과 다진마늘, 굵은 소금을 넣고 섞어주며 끓임
- 바지락 미역국은 바지락의 감칠맛으로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
명란미역국
- 명란젓을 이용한 소고기 없는 미역국 레시피 소개
- 명란젓에 기본 간이 되어 있어 별도의 양념 필요 없음
- 들기름과 참치액에 미역을 볶은 후 물을 넣어 끓임
- 명란, 다진마늘, 멸치액젓을 추가하여 국물에 양념함
- 물이 부족하면 보충해가며 끓여줌
- 명란젓의 염도에 따라 간을 조절함
- 명란미역국은 오래 끓일 수록 구수하고 깊은 풍미가 있음
굴미역국
- 굴미역국은 겨울철에 맛볼 수 있는 맛있는 국요리
-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가 있음
- 굴은 국, 구이, 찜,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굴과 미역을 함께 끓여 국을 만들면 시원한 감칠맛이 더해짐
- 굴미역국을 만들 때는 참기름에 불린 미역을 볶아주고 밑간 양념을 함
- 물과 코인육수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다음 생굴과 다진마늘을 넣어 완성
- 굴은 오래 끓이면 모양이 작아지고 질겨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넣음
- 굴을 넣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며 시원한 맛을 더해줌
황태미역국
- 황태미역국은 아침에 간단하게 끓여먹기 좋음
- 신랑의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 좋음
- 고기 대신 황태채를 넣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음
- 들기름에 황태채를 볶아 미역에 어간장으로 밑간 양념을 함
- 감칠맛을 더해줄 멸치육수에 새우젓 국물을 더해줌
- 황태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들기름에 볶아줌
- 볶은 황태채에 불린 미역과 다진마늘, 어간장을 넣어 밑간 양념을 함
- 뽀얀 국물이 나올 때까지 끓여주고, 부족한 양념은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