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는 씁쓸하면서도 맵싸한 맛이 나고 아삭함이 덜 해요.
무 쓴맛 없애고 아삭아삭한 무생채 만드는 꿀팁 알려드릴께요.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서 양푼이에 밥, 계란반숙후라이 같이 넣어 쓱쓱 비비면 너무 맛있어요!
고깃집 무생채 만들기
무 굵게 채썰어서 설탕, 소금, 식초 넣어 절입니다.
삼베주머니에 넣어 물기를 최대한 꽉 짜주어요.
이미 새콤달콤하게 간이 배인 무에 최소한의 간만 해주면 된답니다.
오독오독한 맛이 마치 무말랭이무침과 비슷한것이 딱 족발집 무생채맛이에요.
무생채 레시피
이번에는 무를 가늘게 채썰었어요.
새콤달콤하게 절인 무에 새우젓, 까나리액젓, 매실청, 참기름 등등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설탕 대신 매실청 넉넉하게 넣으면 마지막까지 물러지지않고 아삭함이 살아있는 무생채가 된답니다.
새콤 무생채 레시피
무생채 만들때에는 필수로 무를 설탕, 소금, 식초 넣고 절였다가 씻지말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아삭아삭 무생채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여름 무생채 만들기
씁쓰름한 여름무일수록 필히 새콤달콤하게 절여주어요.
그래야지 무의 쓴맛도 제거되고 무에 간이 배어서 식초 따로 넣지않아도 새콤한 무생채가 된답니다.
금방 만들어서 먹어도 참 맛있어요.
오래 두고 먹어도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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