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 낼모래로 다가왔네요.
고사리, 취나물, 호박고지, 곤드레나물, 방풍나물 맛있게 만들었어요!
양념 최소한으로 넣어서 나물 본연의 맛을 살렸답니다.
건나물 불려서 삶은 후 볶아주면 너무 맛있고요, 멸치다시마육수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대보름에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성취하세요!
- 고사리나물볶음은 정월대보름에 먹는 겨울 반찬 중 하나임
- 고사리나물볶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삶은 고사리 370g, 멸치다시팩 1개, 물 300ml, 들기름 2큰술, 송송썬대파 2큰술 등이 필요함
- 양념으로는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치액 1큰술, 멸치육수 100ml, 참깨 1큰술, 들기름 2큰술 등이 들어감
- 말린 고사리를 삶기 위해서는 물에 넣고 불리며 삶아야 함
- 삶은 고사리에 양념을 넣고 무친 후, 팬에 들기름과 대파를 넣고 볶은 후 멸치육수를 넣어 익힘
- 마지막으로 참깨나 들깨가루를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됨
- 고사리나물볶음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멸치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짐
-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건취나물 요리를 소개
- 건취나물은 불리고 삶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는 약 5시간 이상 소요
- 삶은 취나물은 들기름, 대파, 다진 마늘 등을 넣어 볶음
- 볶은 나물은 멸치 육수를 넣어 맛을 살림
- 남은 나물은 냉동 보관 가능
- 말린 취나물 40g을 삶으면 500g이 되며, 이 중 370g만 사용
- 나물 양념은 다진 마늘, 진간장, 국간장, 참치액, 들기름 등을 사용
-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건호박나물을 만듦
- 말린 호박나물은 밤새 불리면 삶지 않고 볶을 수 있음
- 불린 호박나물은 물기를 짜서 준비하고 양념함
- 팬에 들기름과 대파를 볶아 향을 낸 후 호박나물을 넣고 볶음
- 볶은 호박나물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뚜껑을 닫아 익힘
- 마지막에 올리고당과 참깨를 넣어 맛을 살림
- 호박고지나물은 간을 세게 해야 함
- 말린 호박나물은 살캉하면서도 오돌거리는 식감이 있음
- 곤드레나물볶음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
- 말린 곤드레나물을밤새 물에 담구어 불림
- 삶은 곤드레나물을 3센치 길이로 썰어 준비
- 다진마늘, 진간장, 국간장, 참치액, 맛술, 들기름 등을 넣어 양념
- 볶은 곤드레나물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 끓임
- 들깨가루와 참깨를 넣어 마무리
- 완성된 곤드레나물볶음을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림
- 말린 곤드레나물을 사용하여 만든 볶음은 부드럽고 구수하며 감칠맛이 남
- 방풍나물은 4월이 제철이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음
- 방풍나물은 풍 예방에 효과적이며,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좋음
- 방풍나물은 자양강장 효능이 있으며, 호흡기질환, 중금속 해독작용에도 좋음
- 말린 방풍나물은 대여섯시간 물에 담구어 불린 후 삶음
- 삶은 후에도 한두시간 담구어주면 묵은내가 제거되고 부드러워짐
- 말린 방풍나물 50g에 고추장 0.5큰술, 된장 0.5큰술, 매실청 2큰술 등을 넣어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