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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ner du temps au temps. * Il faut vivre comme on pense, sans quoi l'on finira par penser comme on a vécu. - Paul Bourget
용기를 내어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 폴 부르제 (프랑스의 시인,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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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나오면 꼭 들르는 안국역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 오랜만에 인사동도 나와서 서울동행상회를 들러보았지요. 변화가 있네요. 장류과 스낵제품들 코너는 줄고 신선 채소와 과일 코너가 생겼네요. 친환경 농산물인데 가격이 나쁘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 임진밤묵도 들어왔네요. 묵계의 에르메스 ^^ 추어탕, 해장국 반조리 제품도 늘었고요. 국산 밀가루와 앉은뱅이 밀가루가 필요하면 여기서 구매할 수가 있어요. 밤묵가루도 있고. 낮은 너무 덥고 해서, 마침 세일도 하고 해서, 음료 위주로 구매했네요. 서울동행상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신관 1층 인사동 왔으니 쌈지길도 들러야겠죠. 요즘 경기가 그래서인가, 운세뽑기 자판기가 눈에 띄게 보이네요. 좋아했던 인사동 한옥까페 목향. 폐점을 하고 열시꽃, 몽투투가 들어왔네요. (재방문) 종로 인사동 목향 (한옥까페) 동생들과 점심을 먹고 이동한 곳은 인사동 한옥까페 목향. 다들 독감으로 인해 컨디션이 안좋아서 한방차를... blog.naver.com 쌈지길에서 발견한 의외의 휴식공간. 평일이라 가능하지 않았을까. 쌈지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4 쌈지길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본 명동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 드디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됐구나.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백화점 3사 연말 모객 경쟁 시작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백화점 3...
남편과 저는 요즘 주말이 더 바쁜 것 같네요. 남편이 일 보고 오면서 저녁으로 갈비탕 어떻냐며 일전에도 사온 신남서문곰탕 왕갈비탕 반조리로 사왔어요. 큰 냄비에 푹 끓여서, 그릇에 담고 동봉해준 대파 듬뿍 담아주고. 같이 준 석박지와 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놓고. 갈비를 찍어먹을 간장와 와사비 준비하고. 마침 새로 잡곡밥도 하고. 만들어놓은 밑반찬고 같이 곁들입니다. 가지나물 부추겉절이 얼갈이배추 된장무침 마늘장아찌 갈비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다음 맛있게 국물과 얌얌! 언제 먹어도 갈비탕은 진리인듯합니다. 용인 보정동 신남서문곰탕 왕갈비탕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통 죽전 갈비탕 맛집 지나가다가 봤던 용인 보정동 신남서문곰탕. 좀 이른 점심 먹으러 남편과 가보았습니다. 죽전역에서 멀지 ... blog.naver.com 신 남서문곰탕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469번길 124 부추겉절이 레시피 부추겉절이 만들기 부추겉절이 양념 부추무침 만드는법 부추요리 레시피 부추의 효능 feat. 부추비빔밥 긴 폭염의 끝이라, 약간 지치는 면도 있네요. 그래서 부추를 사왔어요. 마침 세일도 하고. ^^ 개운하게 부... blog.naver.com 마늘장아찌 만들기 2024년 마늘장아찌담그는법 간장깐마늘장아찌만들기 알토란마늘장아찌레시피 햇마늘요리 올해는 봄에 비도 잦으면서 마늘 수확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서두른다고 서둘러서 햇마늘 한 접을 ....
2022년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예약으로 단풍을 본 이후로 2년만에 다시 찾은 창덕궁 후원. 사실 원래 오기로 한 날, 버스 사고 나면서 창덕궁 후원관람 급히 취소하게되었지요. 그.래.서. 2024년은 창덕궁 후원 가을 단풍 관람은 포기해야겠구나 했으나, 돌아오는 버스에서 극적으로 다음날 자리가 하나 비면서 바로 모바일로 창덕궁 후원관람 예약하고 결제를 했네요. 창덕궁후원관람예약방법은 창덕궁 후원 예약 홈페이지 궁능유적본부 통합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셔서 하시면 되는데, 후원 관람희망일 제외한 6일전 오전 10시부터 전날까지 선착순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전각지역을 통과해서 가야하므로, 창덕궁 전각관람 예매도 함께 해줘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사전 창덕궁 후원관람권을 예매하지 못하면, 관람 당일 오전 9시부터 전 회차 동시 선착순으로 창덕궁 후원관람권을 현장구매할 수 있습니다. 1회당 관람당일 최대 10명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후원관람은 제한관람지역이라 관람회차별 최대 100명 (인터넷 예매 50명, 당일 현장발매 50명)까지 제한하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 입장권을 구매한 후, 창덕궁 후원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오른쪽 옆은 창경궁 입구. 매번 여기서 창덕궁 후원만 입장했는데, 나중에는 이 길로 해서 창경궁도 가봐야겠어요. 참고로 관람권에 기재된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으므로 입장시간이 지나면...
예전에 동생이나 친정 엄니와 종로나오게 되면 고민없이 갔던 서울 종로 인사동 이문설렁탕. (종종 이마트 온라인 주문할때도 애용하는 피코크이문설렁탕이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제가 이문설렁탕으로 혼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급작스럽게 버스 사고가 나니, 약간 부딪히기도 했고 놀래기도 하다보니 온 몸이 아픈듯해서 빨리 잘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종로 이문설렁탕으로 감. 일전에 이문설렁탕 화재가 났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리모델링을 싹 했네요. 그리고 혼밥러를 위해 테이블 가운데도 칸막이 있고. 노포 맛집이라지만 현대식으로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보리차. 옛날에 곰탕이나 설렁탕 먹고 나서 찬물이나 생수먹으면 배탈난다고 따듯한 물이나 보리차 먹었지요. 김치와 깍두기, 대파 셀프로 넣을 수 있게 깔끔하게 통으로 되어있고. 소금과 후추도. 보리차도 알아서 마실 수 있고. 이문설렁탕 깍두기와 김치는 양념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맛있어요. 이문설렁탕은 집에서 정말 딱 한 것 처럼 간이 안되서 나와서 요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먹는데, 소금이 아주 딱 간을 잘 맞춰서 간맞춰먹는 맛이 있어요. 제가 주문한 설렁탕(특)이 나왔어요. 사실 도가니탕도 땡겼으나, 설렁탕으로 했는데, 설렁탕(특) 고기 양이 엄청나네요. 밥과 국수가 같이 말아져 나와요. 요 양념장에 고기 찍어먹으면 맛있고요. 참, 이문설렁탕은 설렁탕에 마나가 들어가요. 마나, 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