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두부볼 만들기!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별꽃맘입니다. 자기주도이유식을 하면서 스스로 먹으려는 다은이! 혼자서 해보겠다고 손이 먼저 다가가는걸요. 스스로 먹으려는 아이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 손으로 잡고 먹어도 괜찮은 반찬, 아기 두부간식으로 탁월한 선택! 맛도 영양도 비쥬얼도 꽉 잡았어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고단백 재료를 이용한 아기 두부볼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뭣 모르고 그냥 만들다가 실패할 수 있어요. 주의사항 및 성공 팁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단호박 비트 시금치 두부볼 200g 준비물: 두부 300g, 쌀가루 30g, 단호박 30g, 비트 30g, 시금치 30g, 키친타올, 종이호일, 비닐장갑 3개 3가지의 색감을 골고루 내기 위해 단호박, 비트, 시금치를 사용해 보았어요. 고구마, 브로컬리, 치즈 등 다른 재료를 활용해도 좋아요^^ 두부는 큰 사이즈 300g 짜리로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에 한 판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에요. 재료를 직접 손질하는 대신 미리 만들어 놓은 큐브를 사용해도 좋아요. 단, 물기가 많을 수 있으니 제거 후 조리해 보세요. 재료 손질방법 1. 두부 300g을 끓는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쪄 주세요. 3. 비트는 껍질을 벗긴 후 푹 쪄 주세요. 4.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

어느 날 갑자기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우리 아기! 평소에는 괜찮은데 특정 상황이 되면 신생아재채기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른들도 갑자기 춥거나 코가 간지러운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에취~" 할 때가 있잖아요? 이렇게 신생아기침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면서 원인을 알면 조금은 예방할 수 있어요. 신생아재채기기침 재채기란? 코 안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코로 내뿜는 반사운동을 말하는데요? 신생아들은 숨을 쉬면서 이물질 또는 먼지가 코를 통해 몸속으로 바로 들어가게 돼요.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아기기침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신생아가 갑자기 기침을 하면 춥지는 않을까 꽁꽁 싸매거나 집안 온도를 높이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신생아 재채기 원인 1. 코털이 없어요. 코털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신생아의 경우 코털이 없어서 먼지와 이물질이 코를 통해 몸속으로 바로 들어가게 돼요.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재채기를 하게 되는데요? 환기를 시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온도 변화에 민감해요. 갑자기 거실로 나오거나 목욕을 한 경우, 대·소변을 본 경우 등... 신생아재채기기침을 할 수 있는데요? 아직은 체온 조절이 미숙한 시기라 온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에취~ 신생아기침을 하더라고요. 3. 건조한 환경이에요. 집안이 건조한 상태라면 목이 간지럽...

신생아방에서는 잘 먹고 잘 자는 우리 다은이! 희한하게 거실만 나오면 콜록콜록 재채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밖으로 나올 때마다 재채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원인이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고요. "신생아 재채기의 가장 큰 이유는 코털이 없어서라고 하던데 진짜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살폈는데 정말 콧털이 없네요ㅋㅋ 재채기란 코 안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코로 숨을 내뿜는 반사 운동을 말하는데요? 신생아의 경우 콧털이 없거나 있더라도 적은 게 특징이에요. 이런 신체 조건으로 인해 이물질이나 먼지가 숨을 쉬면 자연스럽게 몸속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고, 재채기를 하게 된답니다. 네, 맞아요. 신생아들은 먼지가 조금만 있어도 재채기로 이어질 수 있어서 환기가 중요해요. 단, 체온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갑자기 찬바람을 쐬면 기온 변화로 인해 또다시 재채기를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직접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거실 또는 방의 창문을 열어 간접적으로 환기를 시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습도가 낮을 때도 신생아 재채기를 할 수 있는데요? 실내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는 습도계를 확인한 후 가습기를 이용해 촉촉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절하고 있어요. 신생아들은 알레르기 등 자극에도 민감한 편인데요? 식물을 키우거나 반려동물의 털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이 외에 급성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로 인해 재채기를...

에취~ 신생아 재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별꽃맘입니다. "에취~" 갑자기 재채기를 하는 다은이 왜 그럴까요? 평소에 잘 먹고 잘 놀고 건강한데... 어느 날은 기침을 한 번도 하지 않고, 또 어떤 날은 자주 하고 말이에요. 집안 온도를 체크했더니 25℃로 따뜻한 편인데 왜 이럴까요? 신생아 기침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구요? 가장 큰 이유는 콧털이 없기 때문이에요. 기타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재채기란? 코 안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코로 숨을 내뿜는 반사운동을 말하는데요. 따뜻한 이불 안에 있다가 찬 바람을 느꼈을 때 갑자기 기침을 했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와 같이 주위의 온도가 급변하거나 환절기, 면역력 저하 등 환경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요. 피부에 차가운 자극, 밝은 빛, 알레르기 등 화학적, 물리적인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이럴 때는 신생아 기침뿐만 아니라 눈물과 콧물이 나는 등의 증상도 함께 동반될 수 있는걸요! 신생아 재채기의 원인 1. 신생아 기침을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콧털이 없기 때문이에요. 궁금해서 아기의 코를 살펴 보았는데 정말 없어요ㅋㅋ 아기들은 콧털이 없으며, 있더라도 적은게 특징이에요. 어른들과 다르게 어린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 민감한 편이잖아요? 이물질이나 먼지가 코를 통해 몸 속으로 바로 들어갈 때 재채기를 하게 되요^^ 2. 먼지가 ...

두부로 만든 맛있는 한 끼!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육아 인플루언서 별꽃맘입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리는 콩으로 만든 두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인 만큼 덮밥 재료로 자주 사용이 되는데요? 냉장고 안에 있는 몇 가지를 더해 한 그릇 뚝딱 아기 마파두부로 완성했어요^^ 다은이도 잘 먹는 비법양념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어린이집 교사 시절 아이들과 함께 콩으로 두부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만들어질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완성된 결과물을 보며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직접 만들어 맛을 보았더니 먹기 싫다고 편식을 했던 친구들도 내 손으로 만든 반찬은 잘 먹더라고요^^ 주방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셨던 그 맛을 떠올리며 유아들의 입맛에 맞게 완성해 보았어요. 아기 마파두부 90g * 3회 분량 재료: 두부 1/4(80g), 소고기 50g, 애호박 30g, 양파 30g, 당근 20g, 버섯 30g, 물 100ml, 아기된장 1티스푼, 아기간장 1티스푼, 기름 약간 전분물: 전분가루 1T, 물 2T 아기 마파두부 양념을 만들어 밥과 함께 내어주면 두부덮밥 한 끼 식사로 충분해요. 필수 재료는 두부이며 기타 부재료는 취향껏 넣어 주세요^^ 중간에 전분물을 넣는 과정이 있는데요?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덮밥 종류에 넣어 주는 이유는 약간 걸쭉한 식감을 즐기기 위함이에요. 재료 준비하기 1. 두부를 먹기 좋은 크...

육아가 할만하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갑자기 힘겹게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왔고...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바로 원더윅스인데요? 신생아 원더윅스를 무사히 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지 알려 드릴게요. 원더윅스란? 정신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를 의미하는 말로, 생후 20개월간 10번 정도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와 달라진 변화를 느끼며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나 지금 불편하고 불안해요." 말로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중이거든요. 우리 아기가 유난히 잠투정을 하고 짜증을 부리며 엄마 껌딱지가 되어 있다면 원더윅스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원더윅스 증상은 자주 보채거나 울고 수유를 거부할 수 있어요.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깊은 잠을 못 자 새벽에 자꾸 깬다면 평소와 다른 대처가 필요한데요? 낯가림을 보이거나 주 양육자에게만 안겨 있으려고 하더라고요. 다은이의 경우 자다가 깨서 한 번 울면 1시간 가까이 우는 날도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안아주고 달래주려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쉽게 멈추지 않더라고요. 신생아 원더윅스가 처음이라 울고불고 투정을 부리고, 급기야 분유를 게워내기도 했는데요? 원더윅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고, 그때부터 비교적 쉽게 지나가는...

4개월 이전까지만 해도 육아가 순한 맛인지 알았어요. 때가 되면 잠을 자고 때가 되면 수유를 하며 순탄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게 웬걸! 하루 사이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났는데요? 아무런 이유 없이 짜증을 부리거나 울면서 엄마 품에만 안겨 있으려는 모습과 함께 원더윅스가 시작되었어요. 원더윅스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의미하는데요? 얼굴에는 "나 졸려요. 자고 싶어요."라고 쓰여있는데, 졸린 눈을 하면서도 쉽게 잠이 들지 못하더라고요. 울다 지쳐서 겨우 잠이 든 순간에도 자꾸만 뒤척이는걸요. 그러다 결국 잠에서 깨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면 원더윅스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원더윅스기간은 일반적으로 생후 4~5주, 7~9주, 11~13주, 15~19주, 23~26주, 34~37주, 42~46주, 51~54주, 60~64주, 75주에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생후 20개월까지 총 10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기들마다 개인차가 있어요. 저희 아기의 경우 원더윅스기간에 딱 맞춰서 나타날 때도 있고 비슷한 시기에 나타날 때도 있었거든요. 또한 10번 모두 매운맛 육아를 경험할 수도 있고 몇 번만 느낄 수도 있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횟수와 기간보다 그 시기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가 아닐까 싶어요. 다은이의 경우 개인적으로 4개월원더윅스가 가장 힘들게 느껴졌는데요?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느껴지는 이때에 아기를 위해 ...

어느 날 갑자기 평소보다 더 울고 짜증을 낸다면 신생아원더윅스는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잠도 안 자고 도대체 왜 이렇게 울어대는지... 하루 종일 칭얼거리는 울음에 멘탈붕괴가 올 뻔한 적이 있었어요. 잠투정이 심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자꾸만 보챈다면 원더윅스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보낼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원더윅스란? 1. 원더윅스 뜻 경이로움과 주의 합성어로 경이로운 일주일을 뜻하는데요? 정신적이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를 의미하며, 신체적 발달을 의미하는 급성장기와 동시에 경험할 수도 있어요. 2. 원더윅스 증상 평소와 다르게 하루 종일 울고 보챈다면 원더윅스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저녁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고 낮에도 잠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자는 시간이 줄어들어 이러다 낮과 밤이 바뀌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요? 이렇게 잠투정이 심하고 자꾸만 울고 보채면 원더윅스 증상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또한 부모님 중 특히 엄마에게 계속 안겨 있으려고 했는데요? 불안함과 공포 등의 감정으로 인해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안정감을 느끼기 위한 증상 중 하나랍니다. 네, 맞아요. 아무리 안아주고 달래고 보살피려고 노력을 해도 쉽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신생아원더윅스일 수 있어요. 이때 부모도 모르게 마음이 휘청거리고 힘이 ...

깨어 있을 때는 먹고 놀고, 때가 되면 잘 자던 신생아 시절! 하루 패턴이 잡히며 나름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잠자는 시간이 달라지는가 싶더니 급기야 우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갑자기 매운맛 신생아원더윅스가 찾아오고 말았어요. "엄마도 제발 잠 좀 자자." 외치며 안아주고 재워주는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가장 큰 고비였던 4개월원더윅스를 경험하기까지 지치고 또 지쳤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잠깐! 원더윅스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원더윅스란 경이로운 일주일이라는 뜻으로 정신적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를 말하는데요? 신체적 발달과는 다른 의미이지만 비슷한 때에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생후 20개월까지 총 10번을 경험할 수 있기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 나타나는지 10번의 기간이 궁금하다면 다음의 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3372460465 원더윅스 증상 기간 공포의 4개월 평소에 잘 먹고 잘 자던 다은이에게 10번의 고비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바로! 원더윅스가 찾아왔다는 ... blog.naver.com 다은이에게 나타났던 원더윅스 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1. 잠자는 패턴이 달라져요. 잠을 자는 게 가장 쉽게 느껴졌던 아기가 쉽게 잠이 들지 못했는데요? 작은 소리에 민...

100일 이전까지만 해도 깊은 잠을 자던 우리 아기! 육아가 할만하다고 생각되던 어느 날이었어요. 원더윅스 마냥 이유없이 울고 짜증을 부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는 우리 아기를 어쩌면 좋을까요? 투레질을 하기도 하고 침을 흘리기도 하고 무엇이든 입으로 물도 뜯기도 하고요. 그렇게 원더윅스와 아기 이앓이 시기가 되었음을 직감하게 되었고, 순식간에 매운맛 육아가 시작되었어요. 혹시나 우리 아기가 잠이 들기 어려워하고 새벽에 자주 깨고 보챈다면 원더윅스와 겹칠 수도 있는데요? 원더윅스와 이앓이 증상은 무엇이고, 이앓이 시기는 언제인지 저의 경험을 알려 드릴게요. 이앓이란? 유치가 날 때 생기는 통증으로 이가 올라오기 전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아기 이앓이 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1. 이유없이 울어요. 2. 침을 많이 흘려요. 3. 엄마 손이든 장난감이든 입으로 자꾸 물어 뜯어요. 4. 음식을 거부해요. 5. 깊은 잠을 못자요. 6. 심하면 열이 나요. 생각해보면 맨살을 뚫고 이가 나는 경험이 얼마나 아프고 간지러울까요? 이앓이 증상이 몇 주 나타난 후에는 하얀 이가 쏙 올라오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앓이 시기는 언제일까요? 이가 나기 전부터 이가 날 때까지이며, 대략 2주~ 4주 정도 걸리더라고요. 이앓이는 이가 나는 시기와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첫니는 보통 6개월 무렵 올라온다고 알려져 있으며 빠르면 4개월에 나타날 ...

아기 수족구 잠복기는 3일~ 7일 정도인데요? 저희 아기의 경우 어린이집에 수족구가 나왔다고 안내를 받은 후 바로 가정학습이 시작되었어요. "차라리 다행이다. 다 같이 쉬면 수족구가 더 이상 퍼지지 않고 무사히 넘어가겠지?"라고 생각하며 여느 때처럼 신나게 놀던 어느 날이었어요. 잠에서 깬 우리 아기가 "잘 잤다." 하고 평소처럼 엄마 아빠를 깨우게 되었는데요? 아침을 먹더니 바닥에 눕는 게 아니겠어요? "다은 자고 싶어." 하길래 피곤했나 싶어 잘 자라고 등을 두드리는 그 순간! 손으로 만졌을 때 단 번에 뜨거운 체온이 느껴졌고, 해열제를 먹어도 고열이 잡히지 않는 날이 오고 말았어요. 급기야 다음날 발견한 혀끝의 수포와 궤양! 울고불고 음식을 거부하더니 손과 발, 몸에도 수포가 올라오더라고요. "오늘이 며칠이지?" 생각해 보니 어린이집에 수족구가 나온 지 7일 정도 되는 날이었어요. 수족구 잠복기가 길다고는 들었지만 어쩜 이렇게 7일을 꽉 채워 수족구 증상이 나타난 것인지... 참고로 수족구 잠복기 기간 동안 고열도 수포도 음식 거부도 아무 일도 없었어요. 어느 때보다 컨디션도 좋았고 깊은 잠도 잘 잤거든요. 그래서 저희 아기 수족구 잠복기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는데요? 수족구 잠복기를 거치자마자 바로 수족구가 나타나더라고요. 만약 잠복기인지 알았다 해도 이미 전염이 되었다면 대처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특히나 저희 아기와 같은 ...

어린이집에 수족구에 걸린 형님이 나오면서 다른 반으로 점점 퍼지는 상황! "작년에 우리 아기는 무사히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괜찮겠지?" 생각하던 어느 날이었어요. 수족구증상은 입안에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설마 했던 아기수족구증상이 저희 아기에게도 서서히 시작되었어요. 수족구 초기 증상 다은이는 38℃ 이상 고열과 함께 수족구증상이 시작되었는데요? 어쩌면 그전부터 잠복기였는데 제가 미처 발견을 못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평소라면 집에서 활발하게 뛰어놀았을 텐데 딱 봐도 어디가 아픈지 축 처지면서 누워만 있으려고 하더라고요.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손과 발, 입안에 수포가 올라오지는 않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다음날 아침 설마 하는 마음으로 입을 벌려보니 수족구 초기 증상이 확실했지 뭐예요. 혀끝에 빨갛게 수포와 하얀색 궤양이 올라와 있었고, 당연하게도 식사 거부가 시작되었어요. 바로 소아과로 달려가 수족구 확진을 받게 되었고, 그 후로도 계속 하루 종일 잠만 자려고 하더라고요. 지속되는 고열로 인해 허리와 가슴, 발바닥과 손바닥, 등에 발진이 붉게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피부 바깥에는 이미 수포가 올라와 "나 수족구증상이에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급속도로 퍼지는 게 온몸을 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 뭐예요. 저녁에는 바로 잠이 드는가 싶었는데 새벽에는 자주 깨는...

작년 이맘때쯤 수족구가 발병하기 시작해 어린이집 전체를 휩쓸고 지나갔는데요? 또다시 유행인 계절이 돌아왔어요. 수족구는 입안,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특징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인데요?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며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71에 의해 생길 수 있어요.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형제, 자매에 의해 감염이 되어 초등학생의 경우에도 전염이 되어 손, 발톱이 빠지기도 하더라고요. 열이 있을 때 전염성이 높으며 침 등 분비물이나 수포의 진물 등으로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 아기가 경험했던 수족구증상은 다음과 같아요.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 1. 기운이 없어요. 평소에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기였는데 갑자기 소파에 기대고 눕더니 축 처지는 게 보였어요. "다은아 피곤해?" 하고 물으면 짜증을 부리고 계속 쉬고 싶어 하더라고요. 이 외에 칭얼거리며 엄마 품에 안겨있으려고 했는데요? 컨디션이 안 좋은가 보다고만 생각을 했지 뭐예요. 2. 고열이 시작되었어요. 시간이 지나 체온계로 열이 재보니 38.5℃! 그렇게 38~ 39℃의 고열이 이어졌는데요? 해열제를 먹었을 때 잠깐 내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또다시 오르며 고열이 지속되었어요. 열이 높아서인지 깊은 잠을 못 자고 새벽에 자주 깨서 보채는 모습인데요? 그렇게 2~3...

전염성이 높다고 소문난 아기 수족구! 3살 다은이도 예외는 아니었고, 어린이집 형님 반에서 확진이 된지 1주일 만에 수족구 초기증상이 시작되었어요. 다은이에게 가장 먼저 나타났던 아기 수족구 초기증상은 38도~ 39도 사이의 고열이었는데요? 해열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평소보다 잘 먹지 않을뿐더러 하루 종일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며 "설마 아기 수족구는 아니겠지?" 의심이 되었어요. "낮잠 시간이 아닌데 자꾸만 누우려고 하네? 어차피 방학이라 집에서 쉬는데 잠이라도 실컷 자라." 하고 푹 쉬게 했는데요? 깨어 있는 동안에도 엄마 아빠 품에만 안겨 있으려 하길래 많이 안아주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새벽녘에 얼마나 뒤척이며 잠을 못 자던지... 짜증을 내길래 달려가 체온을 쟀는데요? 여전히 높은 열을 보이길래 해열제를 계속 먹어야 했어요. 그렇게 다음 날이 되었고, 입안을 살폈는데요? 딱 봐도 아기 수족구 초기증상인 수포와 궤양이 눈에 띄더라고요. "올 것이 왔구나." 다은이에게 나타났던 아기 수족구 증상을 날짜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일차: 38℃ 이상 고열이 계속되며 하루 종일 축 처지고 누워 있으려고 한다. 부쩍 안아달라고 투정을 부리며 안겨 있다. 감기인가? 수족구 초기증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이다. ▶2일차: 여전히 고열이 잡히지 않고 혀끝에 하얗게 수포와 궤양이 생겼다. 오전까지만 해도 구내염...

어린이집 하원 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평소에 아무리 아파도 잘 먹고 잘 놀던 우리 아기인데... 오늘은 밥도 거의 안 먹고 간식도 먹지 않고 누워 있었다고 말이에요. 양치를 하기 위해 입안을 살폈는데 혀끝에 붉게 수포가 생긴 상황이었어요. 설마 "수족구 초기증상은 아니겠지?" 주변에 수족구에 걸린 아기들을 보면 코로나와 바이러스 등 수많은 질병 중에 아기수족구증상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고열인데 열이 안 잡히는 것은 물론이고 입안에 수포가 있다 보니 아파서 먹지를 못한다고 말이에요. 다른 건 몰라도 수족구는 걸리면 안 된다는 대화를 주고받았었는데 우리 아기에게 수족구 초기증상이 나타날 줄이야... 위의 사진은 저희 아기수족구초기증상이 있었을 때 촬영했던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혀끝에 붉은 뾰루지처럼 2~3개가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투명해지더니 하얗게 수포로 변하더라고요. 아기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일찍 집에 온 날이었는데요? 낮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지체할 틈이 없이 소아과를 찾게 되었어요. "선생님, 저희 아기가 물도 마시지 않고 밥도 안 먹고 혀끝에 뾰루지처럼 수포가 올라왔어요. 열은 없는데 기운이 없고요. 요즘 아기 수족구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기 수족구 초기증상 중 하나이긴 한데 이 정도로 수족구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목구멍에 수포가 여러 개 생겼네요. 목이 아파서 잘 못 먹었...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유치원 입소를 앞두고 있어요. 2025학년도 입학까지 아직 시간이 있지만 인기 있는 곳은 금방 마감이 되기에 처음학교로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저와 같이 2025년 유치원 입소를 앞둔 분들이 계시다면 유치원입소대기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과 함께 자세한 일정을 알려 드릴게요. 1. 유치원입학설명회 어떤 곳이 괜찮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유치원입학설명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상담을 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필요해요. 유치원입학설명회의 경우 각 유치원에 따라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카페 등을 통해 미리 알아봐야 하는데요? 일정은 보통 9월 말 정도 공지가 되어 10월~ 11월 정도 진행을 하는 추세입니다. 참석을 원한다면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네이버 또는 유치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더라고요. 개방이 될 경우 교실도 둘러볼 수 있으니 기간을 잘 체크해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유치원 입소대기 신청 유치원에 방문해 직접 신청하는 것과 처음학교로 사이트를 통해 입소대기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유치원 입소대기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입학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남들도 가고 싶기 때문에 경쟁률이 셀 수밖에 없는데요? 재원생의 경우 2지망, 신입생의 경우...

돌아기 이유식 거부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별꽃맘입니다. 엄마: 다은아 맘마 먹자. 다은: (한 입 먹더니 메롱을 하며 혀를 내민다.) 엄마: 아~ 맘마 먹어야지. 다은: (음식을 손으로 잡고 장난을 한다.) 평소에 이유식을 잘 먹는 다은이! 늘 많이 먹으면 좋겠지만 가끔은 먹지 않으려고 할 때가 있어요. 돌아기 이유식 거부 현상이 온다면?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다른 스타일로 조리해 주세요. 실패없이 아기 소고기밥전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돌아기 밥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소고기 당근 양파 계란 밥전 150g * 1회 분량 준비물: 쌀밥 80g, 소고기 30g, 당근 10g, 양파 20g, 계란1개, 기름 약간, 소금 약간 단음식을 많이 먹거나 간식을 먹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돌아기 이유식 거부가 올 수 있어요. 이 때는 같은 재료라도 조리 방법을 다르게 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의 경우 기름을 약간 넣어 볶는 형태로 만들어 주면 평소보다 잘 먹더라구요. 음식 냄새가 나면 주방으로 다가와 반응을 보이는거 있죠?^^ 계란 알레르기 테스트 전이라면 흰자를 분리해 노른자 2개로 준비해 주세요. 재료 손질방법 1. 쌀밥을 80g 준비해 주세요. 2. 소고기는 물에 담궈 30분 정도 핏물을 뺀 후 다져 주세요. 3. 당근, 양파 등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4.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

주말부터 미열이 계속되던 우리 아기! 약간의 기침 외에 컨디션이 좋아 보이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이루지 못하고, 평소와 다르게 기운이 없어보인다는 연락을 받았는데요? 아기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이 고열이 지속되거나 낮은 발열 또는 37.5도~ 38도 사이의 미열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던데... 배에서 자꾸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물변을 볼 수 있다던데... 다은이에게 나타났던 증상이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아닐까 의심이 되었어요. 그렇게 일찍 하원을 한 후 다은이의 상태를 점검하니 열이 높지 않고 눈가에 눈꼽이 약간 있더라고요. 아침까지만 해도 "감기인가?" 했던 아기에게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다음 날 노란 눈꼽이 가득 낀채로 울면서 "눈아퍼."를 외치고 말았어요. "올 것이 왔구나."하는 순간!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또 다른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오세요."라고 말씀하셨던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되었어요. 네, 맞아요. 사실 눈꼽감기 증상만으로 아데노바이러스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움이 있어요.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눈꼽감기처럼 콧물이나 가래, 기침을 하거나 노란 눈꼽이 계속 될 수 있는데요? 짧으면 3일~ 길면 5일 정도 고열이 지속될 수 있어요. 또한 각각의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아데노바이러스 약이 정해져 있는게 아...

주변에 아데노바이러스로 고생하며 입원까지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경우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데노바이러스란 코, 목, 기관지, 폐 등의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말하는데요? 결막염, 편도염, 중이염 등 다른 질환을 동반할 수 있어요. 주로 늦겨울에서 봄, 초여름에 발생하게 되는데 요즘은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중 결막염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게요. 결막염이란?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아래 눈꺼풀을 살짝 당겼을 때 확실히 붉은빛을 띠더라고요. ▼▼▼단순한 눈충혈은 다음의 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3066537453 아기 눈충혈의 또 다른 원인 눈을 비빈 것도 아니고 결막염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딱 봐도 충혈된 우리 아기의 눈! 눈 안쪽 피부... blog.naver.com 저희 아이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결막염이 의심되었을 때 오전에는 잘 놀다가 갑자기 축 처지면서 누워 있으려고 했는데요? 눈 전체에 노란 눈곱이 심하게 끼게 되었어요. 눈꼽을 제거해도 자꾸만 생기고 눈 전체가 빨갛게 충혈이 된 상황! 이렇게 눈이 아프거나 비비는 등 힘들어한다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야 해요.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결막염의 경우 심한 정도에 따라 안약을 다르게 처...

요즘같이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유행하는 질병이 몇 가지 있어요. 그중에 한 가지는 바로! 아데노바이러스인데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옮거나 옮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 아데노바이러스 전염이 쉽게 될까요? "정답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입니다. 교사로 일을 했던 경험과 같은 반 친구가 아데노바이러스에 걸렸던 저희 아기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저희 반 어린이가 아파서 가정 보육을 한 적이 있었어요. 많이 아픈지,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서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요? 학부모님께서 원에서 전염되어 왔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겠어요? "네? 저희 반에는 아데노바이러스에 걸린 아이가 없는데요?" 이번에는 다은이네 반 친구의 이야기예요. 확진 당일까지 등원을 고, 심지어 입원 하루 전날 저희 집에서 함께 놀이하며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아데노바이러스로 갑작스러운 입원이라니! 어머님께서 죄송하다며 "혹시 모르니 잘 지켜봐 주세요."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잠복기가 2~14일 정도인데 하루, 이틀, 일주일, 10일이 지나도 다은이는 가벼운 감기 외에 아데노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어요. ▼▼▼최근에 나타났던 증상이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3049820605 아기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확인하세요 ...

평소와 다르게 축 처지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우리 아기! 자꾸만 누워 있으려 하고 눈꼽이 있길래 "피곤한가 보다."라고만 생각을 했어요. "열은 없는걸 보니 아프지는 않은 것 같고... 다은이 쉬고 싶으면 누워있어."라고 말을 했는데요? 저녁이 되니 한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노란 눈곱이 자꾸만 생기는 게 아니겠어요? "혹시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든 순간!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늦은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소아과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접수 마감되었어요." "저희 아기 눈이 빨갛고 눈꼽이 계속 끼는데 진료 좀 보면 안 될까요? 잠깐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그렇게 부탁을 드려 후다닥 전문의를 만나게 되었어요. ▶원장님: 목이 부어 있어서 언제든 열이 오를 수 있어요. 코가 목뒤로 넘어가서 귀에 물이 찼고, 눈이 충혈되어 눈꼽이 있으니 안약 잘 넣어 주세요. 항생제는 보통 7~10일 정도 먹는데 며칠 먹어야 할지는 증상을 조금 더 지켜보시게요. 그리고 숨소리가 그렁그렁하니 좋지 않아요. 기침이 심해지면 기침 패치를 붙여 주세요." 아데노바이러스는 코, 목, 기관지, 폐 등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인데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쉽게 걸릴 수 있는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에요. 또한 아기들마다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다은이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라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지는...

매일 아침 늦잠을 자는 우리 아기! 간편하면서 잘 먹는 아기 아침메뉴를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하루 3끼를 챙기는 게 쉽지 않아 돌 무렵 즐겨 만들었던 돌아기 오트밀포리지입니다. 사실 그동안 물에 불린 레시피로 만들어 준 적이 있어요. 하지만 푹 퍼진 식감을 보며 다은이가 먹지 않으려 하더라고요. 그렇게 몇 번의 실패 끝에 황금비율로 탄생한 오트밀 포리지인데요? 오트밀 포리지는 서양의 귀리죽으로 곡물을 물이나 우유에 넣고 끓여서 만든 음식을 말해요. 오트밀에는 식이섬유와 철분, 단백질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기 아침메뉴로 먹이면 든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지금부터, 아기가 잘 먹는 레시피와 함께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 드릴게요. 아기 오트밀포리지 1회 분량 ▶재료: 오트밀 20g, 물 80ml, 과일 퓨레 50g 1. 오트밀 20g에 물 80ml를 넣어 주세요. 이는 돌아기 오트밀포리지를 만들 때의 분량이며 물의 양은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어요. 보다 수분감이 있게 촉촉하게 만들고 싶다면 100ml, 되직하게 만들고 싶다면 60ml 정도 넣으면 된답니다. 이때 그릇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야 하는데요? 유리나 도자기 등 집에 있는 종류면 아무거나 괜찮아요. 2. 뚜껑을 비스듬히 덮어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려주세요. 저희 집은 700w를 사용하는 중인데요? 1분 넘게 돌리면 너무 뜨거워서 밖으로 튀어나오더라고요. 그래서 4...

이른 아침 정신없이 일어나 오늘도 어김없이 질문을 한다. "다은이 밥 먹을래? 오트밀 먹을래?" 우리 아기는 고민 없이 대답을 한다. "오트밀 먹을래." 나는 기쁜 마음으로 속으로 "고마워."를 외친 후 "응. 엄마가 오트밀포리지 금방 만들어 줄게." 이야기하며 주방으로 달려간다. 그렇다. 우리 집은 아기 오트밀 아침을 즐겨 찾고 있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만드는데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몇 번 만들어봤다고 이제는 오트밀 양도, 물 양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시간은 대략 3분이면 충분하다. 무엇보다 아기 스스로 먹을 수 있어 밥태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다은이는 최근에 변비가 와버렸다. 그래서 잘 익은 바나나와 사과를 먹이는 중인데 오트밀포리지에 넣어주면 어느 정도 고민도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그럼 지금부터, 워킹맘의 바쁜 아침 한 끼를 해결하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기 오트밀포리지 1회 분량 ▶재료: 오트밀 20g, 물 60ml, 과일 퓌레 20g 1. 그릇에 오트밀 20g과 물 60ml를 넣는다. 현재 3살 우리 아기가 먹는 농도를 기준으로 맞춘 거라 개월 수가 늦다면 물을 10ml~ 20ml 정도 더 넣으면 된다. 물론 아기마다 선호하는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다. 2.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린다. 가정용 전자레인지 700W로 40초 가열하면 된다. 공기가 통하게...

눈을 뜨면 정신없이 분주한 일상! 남편의 아침밥도 챙겨야 하고 아기도 얼른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요? 아침마다 치르는 식사 전쟁이 쉽지 않아 아기가 좋아하는 오트밀포리지를 만들게 되었어요. 오트밀포리지란, 서양의 귀리죽을 말하는데요? 부드럽고 따뜻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곡물 요리를 의미해요. 보통은 통귀리를 물에 미리 담갔다가 소금이나 설탕 등으로 간을 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그야말로 바쁜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기 오트밀포리지 1회 분량 ▶재료: 오트밀 20g, 물(또는 우유) 70ml, 과일 퓌레 30g 1. 오트밀과 물을 계량해 주세요.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오트밀 20g과 물 70ml를 동시에 담아 주세요. 물의 양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이유식 대용으로 먹인다면 초기에는 120ml, 중기에는 100ml, 후기에는 80ml, 유아식 단계라면 저와 같이 하시면 돼요. 그런 다음 잠시 불렸다가 데워주면 되는데요? 오트밀에 따라 불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는 종류가 있더라고요. 저희 아기가 잘 먹는 오트밀포리지는 물에 잠시 담그면 금방 스며들어서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편이에요. 아기들의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잘 먹는 스타일로 만들어 주시면 돼요. 2. 전자레인지에 50초 돌려주세요. 뚜껑을 비스듬히 덮은 후 가정용 전자레인지 700w에 돌려 보았어요. 푹...

남편: 여보, 다은이 이유식 뭐 먹여? 별꽃맘: 아침은 오트밀이지. 남편: 양은 몇 그램? 물은 얼마나 넣어? 별꽃맘: 오트밀 20g, 물 100ml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매일 아침 저희 아기는 오트밀포리지를 먹고 있어요. 오트밀을 활용한 이유식인데요? 백미와 현미보다 영양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알고 매일 챙기는 중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만드는 방법이 간편해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요.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울 수 있고,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함량도 높기 때문에 꾸준히 챙기게 되는 거 있죠? 지난번에 아기 오트밀 레시피를 올린 적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어떤 브랜드가 좋아요? 어떻게 골라야 해요?"라고 말이에요. 다은이는 1년 이상 꾸준히 오트밀 이유식을 먹고 있는데요? 입에 맞지 않으면 고개를 돌리고 먹지 않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리하여 아기의 입맛에 맞는 오트밀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현재 저희 아기가 먹고 있는 오트밀을 기준으로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건강해지는 레시피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오트밀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해요. 간혹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래된 귀리는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또한 아기가 매일 먹는 만큼 유기농인지도 체크해 보았어요. 모던구루 오트밀은 유기농 인증과 유기가공인증을 받았기에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 ...

별꽃맘: 여보, 다은이 밥 좀 줘. 남편: 냉장고에 이유식이 없어. 별꽃맘: 잘 찾아봐. 있을 거야. 남편: 진짜 없어. 빨리 만들어 줘. 아침에 일어나 배가 고프다는 아기! 이유식을 먹여야 하는데 아 글쎄, 냉장고에 밥이 없는 게 아니겠어요? 하루 3끼 식사를 매일 챙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현실! 영양을 챙기면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네~ 있어요. 아기 오트밀포리지요^^ 한 끼 식사로 철분까지 챙길 수 있는 아침 대용으로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물을 넣고 불려서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시간이 없다면 불리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만들어도 좋아요. 초간단 레시피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평소에 가끔 편식이 있는 다은이도 남기지 않고 잘 먹어요. 냄비를 이용해 정성을 다해 저어주면 좋겠지만 바쁜 육아맘을 위한 든든한 한 끼입니다. 그렇다면 아기 오트밀은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하고, 초기 중기 후기 물의 비율은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트밀은 귀리를 익혀서 누른 것을 말하는데요. 서양에서는 죽으로 만들어 아침 식사로 이용하기도 해요. 이렇게 만든 죽을 오트밀포리지라고 불러요. 귀리는 단백질과 비타민B1,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기들의 철분을 섭취하기 위해 챙겨 먹을 수 있어요. 아침에 먹어주면 부담이 되지 않아 속도 편안한 느낌이에요. ...

과일을 좋아하는 우리 아기! "마트가서 뭐 살까?" 하면 오늘도 어김없이 양손에 바나나 한 송이가 들려 있는데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든든한 간식으로 먹기 위해! 다은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분유빵을 만들어 볼게요. ※여기서 잠깐!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건강과일로 불리는데요?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둘씩 생겼을 때가 맛이 가장 좋아요. 초록빛을 띄면서 잘 익지 않을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분유빵을 만들 때 사용한다면 잘 익혀 사용해 주세요. 아기 바나나 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바나나 1개, 계란 1개, 분유 20g 1.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아기분유빵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계란 1개를 준비해 볼게요. 그릇에 톡 깨뜨려 넣은 후 거품기를 이용해 빠르게 풀어주면 되는데요? 흰자 알레르기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면 노른자와 소량의 물을 넣어 주세요. 2. 바나나 60g을 으깨 주세요. 농약이 묻어날 수 있어 껍질을 벗긴 후 끝부분을 잘라내 주세요. 그런 다음 가운데 부분만 사용해 볼게요. 으깰 때는 포크를 사용하면 쉽게 부실 수 있는데요?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따라 완전히 으깨는 것보다 약간 덩어리가 있게 해 보았어요.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말이에요. 3. 분유 20g을 넣어 주세요. 1,2번 재료와 함께 분유를 계량해 그릇에 담아 주세요. 분유통 안에 동봉된 스푼을 사용한다면 3~4회 ...

집에 있는 분유가 먹고 싶다는 우리 아기! 갑자기?ㅋㅋ 그냥 먹일 수 없어 분유빵 만들기를 해 보았는데요? 어떤 재료를 함께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넣어 아기분유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참고로 초록빛을 띄는 바나나의 경우 아직 익지 않은 상태라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사진과 같이 갈색 반점을 띄는 잘 익은 재료를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기 바나나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바나나 1개, 계란 1개, 분유 20g 1. 계란을 풀어 주세요. 실온에 꺼내놓은 계란 1개를 그릇에 넣고 잘 풀어 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 준비하면 돼요. ※여기서 잠깐! 많은 분들이 물을 넣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계란 전체를 사용할 경우 물은 따로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흰자 알레르기가 있어 노른자만 사용해야 할 수 있잖아요? 이때는 물 15ml 정도 추가하면 된답니다. 2. 바나나 1개를 으깨 주세요. 아기 바나나분유빵을 만들 때 바나나의 양은 융통성 있게 조절이 가능한데요? 저는 대략 60g 정도 넣었을 때 적당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바나나를 손질하는 방법은 껍질에 농약을 씻어내기 위해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양쪽 끝을 잘라내 주세요. 그런 다음 숟가락을 이용해 잘게 으깨면 돼요. 3. 분유와 함께 골고루 섞어 주세요. 저는 저울을 이용해 분유 20g을 계량해 보았는데요? 분유에 동봉...

다은이는 과일을 참 좋아해요. 그중에 특히 바나나를 즐겨 찾는 중인데요? 껍질을 쓱 하고 벗겨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한 매력이 느껴져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루 이틀 지났을 뿐인데 금방 익어 검은색 점이 생겼더라고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달아 바나나 분유빵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아기 분유빵 중에 우리 아기가 가장 잘 먹는 분유빵은 바로바로! 바나나 분유빵이 되었지 뭐예요. 바나나분유빵 만들기 방법이 쉬울 것 같지만 무작정 만들다가 실패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주의사항을 지켜 만들면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저와 함께 바나나분유빵을 만들어 볼게요^^ 아기 바나나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분유 20g, 바나나 1개, 계란 1개 1.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계란 1개를 실온에 꺼내 주세요. 차가운 상태로 넣으면 반죽을 가열할 때 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바나나 손질을 먼저 마친 후 계란 1개를 그릇에 깨뜨려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 주세요. 저는 흰자와 노른자를 모두 사용했는데요? 노른자만 이용한다면 물 15ml를 함께 넣어 주세요. 2. 바나나 1개를 으깨 주세요. 바나나는 양쪽 끝부분에 농약의 잔류가 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기에게 먹일 때마다 끝부분은 제거하고 먹이는 중인데요? 샛노란 바나나의 껍질의 벗긴 후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만 그릇에 담아 포크나 숟가락을 이용해 잘게 으깨 주세요....

또래보다 작은 다은이! 분유에는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담겨 있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인데요? 우리 아기는 단맛이 나는 과자 등 다른 간식에 익숙해지다 보니 분유를 안 먹겠다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먹일 수는 없어서 분유를 이용한 빵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분명 같은 재료인데 고구마 분유빵은 어찌나 잘 먹는지... 영양이 담긴 아기 간식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 다은이가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단, 특유의 퍽퍽함이 있기 때문에 분유빵을 만들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고구마를 넣은 아기 분유빵 만들기를 시작할게요. 고구마 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분유 20g, 계란 1개, 고구마 50g, 물 20ml 1. 고구마 50g을 손질해 주세요. 저는 찜기를 이용해 고구마를 쪄 보았어요. 아기 분유빵을 만들 때 고구마는 소량만 이용할 거라 15분이면 충분히 익더라고요. 달달한 향기가 솔솔~ 노란빛을 자랑하는 게 벌써부터 먹음직스럽네요^^ 껍질을 벗긴 후 따뜻할 때 으깨기 도구를 이용해 으깨서 준비하면 되는데요? 예전에는 체에 걸러 덩어리가 없게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바뀐 지침으로 인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히 으깨 주었어요. 2.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1인분의 아기 분유빵을 만들 거라 계란은 1개만 넣으면 되는데요? 고구마 분유빵의 ...

두 달째 감기로 고생하는 우리 아기! 영양이 부족한가 고민이 되었어요. 그러다 문득 분유가 생각났어요. 다은이가 빵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분유빵은 언제나 그렇듯이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요. 오늘은 우리 아기를 위해 바나나를 넣은 분유 빵을 만들어 볼게요. 참고로 아기가 먹는 바나나는 표면에 검은 점이 생길 정도로 잘 익은 것이 좋은데요? 노랗게 익은 바나나는 영양분이 더 많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쉽고 면역력 강화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오리지널 분유빵 레시피 바로 가기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2851111639 돌아기 분유빵 오리지널로 만들기 뒤늦은 돌치레 이후 먹는 양이 줄어든 우리 아기! 고열과 감기로 인해 입맛이 없어진 탓일까? 한참 성장하... blog.naver.com 이렇게 몸에 좋은 바나나 분유빵인데요? 주변의 육아맘들을 보면 간혹 실패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별꽃맘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졌던 점인데 말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저의 노하우를 담아 주의사항과 함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나나 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바나나 60g, 분유 20g, 계란 1개, 머핀 틀(또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용기) 1. 계란을 실온에 보관한 후 잘 풀어 주세요. 아기빵을 만들 때 기억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어요. 계란이 차가운 상태에서 전자레인지...

어느 날 콜록콜록 신생아기침을 하는 다은이! 심하지 않고 컨디션이 괜찮길래 그냥 넘어갔는데요? 컹컹 가래가 낀 아기기침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작용 중 하나로 해로운 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호흡기 자극으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빠르게 대처하지 않을 경우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가벼운 신생아기침이라면 실내 환경을 점검하는 것으로 완화가 될 수 있는데요? 저는 아기기침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습도를 확인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실내 습도를 40~60%로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경험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물을 조금 마실 수 있는데요? 따뜻한 물로 목을 축여 촉촉하게 유지하면 자극을 줄일 수 있어요. 이 외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게 좋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아기 가래 기침의 경우에요. 그렁그렁 기침가래가 있다면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데요? 아기들의 경우 대부분 코가 목으로 넘어가 가래 낀 소리를 내더라고요. 그렁그렁 목소리도 평소 같지 않고 잠을 잘 때도 불편해 보이는데요? 목이 부어있고 열이 동반된다면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해요. 저희 아기의 경우 비염이 약간 있어서 환절기만 되면 콧물이 날 ...

어느 날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가 싶더니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우리 아기! 아기코막힘이 있을 때 감기에 걸렸는지, 이대로 괜찮은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유아코막힘이 있다면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이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신생아기침코막힘 신생아 기침을 하는 이유는 숨을 쉬면서 이물질이 들어와 자연스럽게 콜록거리는 현상으로 나타나는데요? 기도와 기관지를 청소하고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만큼 저절로 좋아질 수 있는데요? 환경이 건조할 경우 신생아 기침을 할 수 있으며,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 조절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요. 신생아 코막힘은 코 속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온 상황인데요? 신생아들은 코털이 없어서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또한 아기코막힘으로 인해 숨소리가 거칠게 들릴 수 있는데요? 간접 바람을 통해 환기를 시켜 집안 공기를 맑게 하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다은이의 경우 코막힘으로 불편해할 때 생리식염수를 면봉에 묻혀 코딱지를 제거해 주었는데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숨 쉬는 게 한결 편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신생아기침코막힘은 아기의 컨디션이 괜찮고 특이사항이 없다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게 되는데요? 쉰 목소리나 컹컹 거리는 소리, 울면서 힘들어하거나 열이 나는 경우라면 어디가 ...

어느 날 갑자기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우리 아기! 평소에는 괜찮은데 특정 상황이 되면 신생아재채기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른들도 갑자기 춥거나 코가 간지러운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에취~" 할 때가 있잖아요? 이렇게 신생아기침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면서 원인을 알면 조금은 예방할 수 있어요. 신생아재채기기침 재채기란? 코 안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코로 내뿜는 반사운동을 말하는데요? 신생아들은 숨을 쉬면서 이물질 또는 먼지가 코를 통해 몸속으로 바로 들어가게 돼요.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아기기침으로 나타나게 된답니다. 신생아가 갑자기 기침을 하면 춥지는 않을까 꽁꽁 싸매거나 집안 온도를 높이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신생아 재채기 원인 1. 코털이 없어요. 코털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신생아의 경우 코털이 없어서 먼지와 이물질이 코를 통해 몸속으로 바로 들어가게 돼요.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재채기를 하게 되는데요? 환기를 시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온도 변화에 민감해요. 갑자기 거실로 나오거나 목욕을 한 경우, 대·소변을 본 경우 등... 신생아재채기기침을 할 수 있는데요? 아직은 체온 조절이 미숙한 시기라 온도가 조금만 떨어져도 에취~ 신생아기침을 하더라고요. 3. 건조한 환경이에요. 집안이 건조한 상태라면 목이 간지럽...

신생아 시절 다은이는 방에서 거실로 이동할 때, 샤워 후에 주로 기침을 하게 되었는데요? 모체로부터 면역을 받은 시기인 만큼 보통 2~3일 이내로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신생아 시기가 지난 후에 나타나게 되었어요. "에취~" "아기가 자다가 깨서 마른기침을 하네?" 평소처럼 가볍게 생각했는데 감기 합병증으로 이어지다니... 그렇게 저희 아기는 중이염으로 고생을 하게 되었어요.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기침이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 작용 중 하나로,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분비물이 흡인되었을 때 기도 밖으로 배출하는 반사 작용을 말하는데요?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기침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신생아들은 코털이 없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나 먼지를 코로 들이마시면 바로 기침으로 나타나게 돼요. 이때 기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환경이 중요하답니다^^ 다은이의 경우 아기마른기침이 있을 때 바로 대처를 하지 못했어요. 콜록콜록~ 몇 번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요? 다음날 콧물이 약간 있어서 소아과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미 목이 부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순식간에 열이 오르게 되었고, 하루 사이에 중이염 6단계가 되어 염증이 터지는 순간까지 오고야 말았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iamfron...

에취~ 신생아 재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별꽃맘입니다. "에취~" 갑자기 재채기를 하는 다은이 왜 그럴까요? 평소에 잘 먹고 잘 놀고 건강한데... 어느 날은 기침을 한 번도 하지 않고, 또 어떤 날은 자주 하고 말이에요. 집안 온도를 체크했더니 25℃로 따뜻한 편인데 왜 이럴까요? 신생아 기침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구요? 가장 큰 이유는 콧털이 없기 때문이에요. 기타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재채기란? 코 안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코로 숨을 내뿜는 반사운동을 말하는데요. 따뜻한 이불 안에 있다가 찬 바람을 느꼈을 때 갑자기 기침을 했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와 같이 주위의 온도가 급변하거나 환절기, 면역력 저하 등 환경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요. 피부에 차가운 자극, 밝은 빛, 알레르기 등 화학적, 물리적인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이럴 때는 신생아 기침뿐만 아니라 눈물과 콧물이 나는 등의 증상도 함께 동반될 수 있는걸요! 신생아 재채기의 원인 1. 신생아 기침을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콧털이 없기 때문이에요. 궁금해서 아기의 코를 살펴 보았는데 정말 없어요ㅋㅋ 아기들은 콧털이 없으며, 있더라도 적은게 특징이에요. 어른들과 다르게 어린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 민감한 편이잖아요? 이물질이나 먼지가 코를 통해 몸 속으로 바로 들어갈 때 재채기를 하게 되요^^ 2. 먼지가 ...

저희 아기는 마트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나 고기를 싫어해서 야채코너에 가면 일단 마음에 드는 종류를 하나 들어요. 그래야 한 바퀴 편하게 둘러볼 수 있거든요^^ 이날도 어김없이 "엄마, 반찬 만들어 줘." 하는 표정으로 애호박 하나 골라 봅니다. "그래, 알았어. 엄마가 다은이 좋아하는 애호박볶음 맛있게 만들어 줄게." 애호박은 풍부한 섬유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식감과 보다 깊은 맛을 자랑하고 있어 돌아기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은데요? 애호박과 궁합이 잘 맞는 새우젓을 이용해 감칠맛을 더한 별꽃맘의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아기 애호박볶음 3~5회 분량 ▶재료: 애호박 반개, 당근 15g, 양파 20g, 파 10g, 새우젓(또는 액젓) 1/2티스푼, 참기름 약간, 물 약간 먼저 재료를 손질해 볼게요. 1.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애호박의 양쪽 끝을 제거한 후 반으로 잘라 주세요. 그런 다음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잘 먹는 아기라면 그냥 먹어도 좋아요. 하지만 돌아기를 위한 반찬이라면 길게 채를 썰거나 깍둑썰기를 해 주세요. ※여기서 잠깐! 너무 얇게 썰면 볶으면서 뭉그러지지 않냐고요? 네, 맞아요. 그래서 물러지지 않게 새우젓을 넣는 거예요. 애호박볶음에 새우젓을 넣으면 뭉그러지는 느낌 없이 만들 수 있거든요^^ 새우젓이 없다면 액젓으로 대체해 주시고, 5~7mm 정도 크기로 ...

만 15개월이 되어가는 다은이에게 아빠는 질투 대상이에요. 엄마와 함께 있으면 어느 순간 다가와 아빠를 손으로 밀어내고 엄마 품에 안겨 볼에 뽀뽀를 해요. "사랑해요" 하고 말을 하면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를 만들고, "깜찍" 하고 말을 하면 양쪽 눈을 감았다 떠요. 애교만점 공주님의 15개월 아기 발달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저희 아기는 2.68kg, 48cm로 조금 작게 태어나게 되었어요. 지금도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 작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눈빛이 매섭고 행동만큼은 야무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집이 있어서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울거나 떼를 쓰기도 해요. 하지만 포기도 빠른 편이라 금방 멈추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보이는 편이에요. 다음의 발달 사항은 현재 저희 아기를 기준으로 표준보육과정 및 한국 소아청소년 발육 표준치를 참고로 작성하게 되었어요. 아이마다 개인차는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키: 75cm (여아 평균: 76.9~ 79.9cm, 남아 평균: 78~ 81cm) ▶몸무게: 10kg(여아 평균: 9.8~ 10.5kg 남아 평균: 10.4~11.1kg) ※운동량이 늘어나는 때라 키는 조금씩 성장하지만 몸무게는 급격한 변화가 거의 없어요. ▶기상시간: 7시~ 7시 30분 ▶취침시간: 9시 30분 ▶낮잠(1회): 12시 30분~ 2시 30분 ▶유아식 150g + 우유 200ml(3회) : 8시, 1...

돌잔치 초대장 무료 제작!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별꽃맘입니다. 귀염둥이 다은이의 첫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코로나로 인해 진행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식당, 사회자, 스냅, 헤어메이크업, 답례품, 이벤트선물, 의상 구입까지 몇 달 전부터 예약을 마친 상황인데요. 취소를 할 수는 없어서 예정보다 규모를 조금 축소해 소규모돌잔치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무료 돌잔치 초대장 제작이 가능하냐구요? 네 가능합니다. 다은이는 무료 돌잔치 초대장을 포함해 모바일초대장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돌잔치모바일초대장은 성장앨범 업체를 통해 받게 되었어요. 답례품을 주문하는 곳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돌잔치모바일초대장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 정보는 날짜 및 시간, 장소 및 주소, 아빠 엄마 성함, 연락처를 알려 드리면 되요. 사진은 보통 10장 정도 고르면 되구요. 본아트, 50일, 100일, 200일, 돌 등 성장하는 순서대로 선택하면 돼요. 참고로 원본보다 수정본 사진이 더 예쁘잖아요? 가능하다면 성장앨범 촬영을 할 때 수정본을 미리 받아놓으면 좋아요. ▼▼▼이벤트선물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2611812978 돌잔치 이벤트선물,상 소규모 답례품 수건 외 Best5 돌잔치 이벤트선물! 안녕하세요^^ 별꽃맘입니다. 다은...

집에 있는 분유가 먹고 싶다는 우리 아기! 갑자기?ㅋㅋ 그냥 먹일 수 없어 분유빵 만들기를 해 보았는데요? 어떤 재료를 함께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넣어 아기분유빵을 만들어 보았어요. 참고로 초록빛을 띄는 바나나의 경우 아직 익지 않은 상태라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사진과 같이 갈색 반점을 띄는 잘 익은 재료를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기 바나나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바나나 1개, 계란 1개, 분유 20g 1. 계란을 풀어 주세요. 실온에 꺼내놓은 계란 1개를 그릇에 넣고 잘 풀어 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 준비하면 돼요. ※여기서 잠깐! 많은 분들이 물을 넣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계란 전체를 사용할 경우 물은 따로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흰자 알레르기가 있어 노른자만 사용해야 할 수 있잖아요? 이때는 물 15ml 정도 추가하면 된답니다. 2. 바나나 1개를 으깨 주세요. 아기 바나나분유빵을 만들 때 바나나의 양은 융통성 있게 조절이 가능한데요? 저는 대략 60g 정도 넣었을 때 적당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바나나를 손질하는 방법은 껍질에 농약을 씻어내기 위해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양쪽 끝을 잘라내 주세요. 그런 다음 숟가락을 이용해 잘게 으깨면 돼요. 3. 분유와 함께 골고루 섞어 주세요. 저는 저울을 이용해 분유 20g을 계량해 보았는데요? 분유에 동봉...

다은이는 과일을 참 좋아해요. 그중에 특히 바나나를 즐겨 찾는 중인데요? 껍질을 쓱 하고 벗겨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한 매력이 느껴져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루 이틀 지났을 뿐인데 금방 익어 검은색 점이 생겼더라고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달아 바나나 분유빵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은 아기 분유빵 중에 우리 아기가 가장 잘 먹는 분유빵은 바로바로! 바나나 분유빵이 되었지 뭐예요. 바나나분유빵 만들기 방법이 쉬울 것 같지만 무작정 만들다가 실패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주의사항을 지켜 만들면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저와 함께 바나나분유빵을 만들어 볼게요^^ 아기 바나나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분유 20g, 바나나 1개, 계란 1개 1.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계란 1개를 실온에 꺼내 주세요. 차가운 상태로 넣으면 반죽을 가열할 때 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바나나 손질을 먼저 마친 후 계란 1개를 그릇에 깨뜨려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 주세요. 저는 흰자와 노른자를 모두 사용했는데요? 노른자만 이용한다면 물 15ml를 함께 넣어 주세요. 2. 바나나 1개를 으깨 주세요. 바나나는 양쪽 끝부분에 농약의 잔류가 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기에게 먹일 때마다 끝부분은 제거하고 먹이는 중인데요? 샛노란 바나나의 껍질의 벗긴 후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만 그릇에 담아 포크나 숟가락을 이용해 잘게 으깨 주세요....

과일을 좋아하는 우리 아기! "마트가서 뭐 살까?" 하면 오늘도 어김없이 양손에 바나나 한 송이가 들려 있는데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든든한 간식으로 먹기 위해! 다은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분유빵을 만들어 볼게요. ※여기서 잠깐!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건강과일로 불리는데요?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둘씩 생겼을 때가 맛이 가장 좋아요. 초록빛을 띄면서 잘 익지 않을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분유빵을 만들 때 사용한다면 잘 익혀 사용해 주세요. 아기 바나나 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바나나 1개, 계란 1개, 분유 20g 1.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아기분유빵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계란 1개를 준비해 볼게요. 그릇에 톡 깨뜨려 넣은 후 거품기를 이용해 빠르게 풀어주면 되는데요? 흰자 알레르기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면 노른자와 소량의 물을 넣어 주세요. 2. 바나나 60g을 으깨 주세요. 농약이 묻어날 수 있어 껍질을 벗긴 후 끝부분을 잘라내 주세요. 그런 다음 가운데 부분만 사용해 볼게요. 으깰 때는 포크를 사용하면 쉽게 부실 수 있는데요? 변경된 이유식 지침에 따라 완전히 으깨는 것보다 약간 덩어리가 있게 해 보았어요.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말이에요. 3. 분유 20g을 넣어 주세요. 1,2번 재료와 함께 분유를 계량해 그릇에 담아 주세요. 분유통 안에 동봉된 스푼을 사용한다면 3~4회 ...

두 달째 감기로 고생하는 우리 아기! 영양이 부족한가 고민이 되었어요. 그러다 문득 분유가 생각났어요. 다은이가 빵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분유빵은 언제나 그렇듯이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요. 오늘은 우리 아기를 위해 바나나를 넣은 분유 빵을 만들어 볼게요. 참고로 아기가 먹는 바나나는 표면에 검은 점이 생길 정도로 잘 익은 것이 좋은데요? 노랗게 익은 바나나는 영양분이 더 많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쉽고 면역력 강화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오리지널 분유빵 레시피 바로 가기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2851111639 돌아기 분유빵 오리지널로 만들기 뒤늦은 돌치레 이후 먹는 양이 줄어든 우리 아기! 고열과 감기로 인해 입맛이 없어진 탓일까? 한참 성장하... blog.naver.com 이렇게 몸에 좋은 바나나 분유빵인데요? 주변의 육아맘들을 보면 간혹 실패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별꽃맘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졌던 점인데 말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저의 노하우를 담아 주의사항과 함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나나 분유빵 1회 분량 ▶재료: 바나나 60g, 분유 20g, 계란 1개, 머핀 틀(또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용기) 1. 계란을 실온에 보관한 후 잘 풀어 주세요. 아기빵을 만들 때 기억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어요. 계란이 차가운 상태에서 전자레인지...

다은이는 조금 일찍부터 유아식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유식도 좋지만 간혹 먹지 않으려고 했거든요. 일부러 먹이고 싶지는 않아서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재료를 골라 리조또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대박! 사진과 같이 입을 크게 벌려 한 그릇을 뚝딱 다 먹는 게 아니겠어요? 기분이 좋았는지 양쪽 눈을 감고 깜찍도 하면서 말이에요^^ 저는 아기 유아식 재료를 주로 집 앞 마트나 로컬푸드에 가서 직접 고르는 편이에요. 시금치가 한 봉지에 7,500원인 날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비싸서 그냥 온 적이 있었는데 어라? 3,500원이면 살만하네? ㅋㅋ 참고로 시금치 제철은 7월~ 10월입니다. 역시 제철에 나는 채소가 영양도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들고 온 시금치와 집에 있는 부재료를 이용해 10개월 아기 유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별꽃맘이 만드는 시금치리조또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아기 시금치리조또 150g * 3회 분량 ▶재료: 시금치 100g, 우유 200ml, 아기치즈 2장, 애호박 40g, 양파 50g, 소고기 45g, 밥 180g 1.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10개월 아기가 먹는다면 냉동실에서 꺼낸 채로 그냥 물에 담가 놓으면 돼요. 참 쉽죠? 저는 재료 손질을 마칠 때까지 담가 놓았어요. 2. 시금치를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데쳐 주세요. 시금치는 뿌리째 빠르게 데치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바로 ...

"오늘은 또 어떤 반찬을 만들어 줄까?" 고민을 하며 냉장고의 문을 열게 되었어요. 때마침 주말에 사놓았던 두부가 있더라고요. 두부는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돌아기도 먹을 수 있는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 볼게요.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단, 꼭 지켜야 하는 주의사항이 있어요. 한 번에 성공하는 방법과 함께 아기를 위한 두부스테이크 만들기를 시작해 볼게요. 아기 두부스테이크 5회 분량 ▶재료: 두부 250g, 계란 1개, 쌀가루 1T(또는 전분가루), 아기소금 약간 ▶부재료: 돼지고기 70g, 양파 50g, 당근 20g, 파 20g 등 고기 및 야채류 1. 두부의 물기를 제거해 으깨 주세요. 두부를 얇게 썰어 키친타월 위에 올려 주세요. 꾹 누르거나 강보에 감싸 수분을 제거해도 좋아요. 두부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반죽이 질어질 수 있어요. 그때는 쌀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되지만 맛은 조금 덜하더라고요. 따라서 수분기가 없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작업해 주세요. 그런 다음 손이나 숟가락으로 으깨 그릇에 담아 주세요. 2. 부재료를 잘게 썰어 주세요. 저는 돼지고기, 양파, 당근을 넣었는데요?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버섯, 파 등... 냉장고 상황에 따라 넣어주시면 돼요. 씹는 게 익숙하지 않은 돌아기라면 믹서기로 갈아도 좋아요. 하지만 저희 아기처럼 물컹한 식감을 싫어한다...

아기 두부요리 스테이크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육아 인플루언서 별꽃맘입니다. 다은이가 돌이 되면서 하루 3회 유아식을 먹는 중인데요. 간편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아기 두부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를 이용한 요리는 늘 그렇듯이 주의사항이 있어요. 한 번에 성공하고 싶다면 만드는 팁을 꼭 기억해 주세요^^ 엄마 스타일로 만든 아기 두부요리,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아기 두부스테이크 2회 분량 기본재료: 두부 150g, 계란 1개, 쌀가루 1큰술, 기름 약간 부재료: 생새우 5알(30g), 양파 30g, 파 20g 기본 재료로 두부, 계란, 쌀가루가 필요해요. 기타 부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고기나 채소류 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돌아기 두부요리에 첨가되는 부재료에 따라 영양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만들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넣어 줘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 준비하기 1.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손으로 으깨 주세요. 2. 새우, 양파, 파를 잘게 다져 주세요. 3. 계란은 알끈을 제거한 뒤 잘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 놓아요. ※계란은 흰자 알레르기가 있다면 노른자만 사용해요. 단, 흰자가 있어야 더 잘 뭉쳐지게 된답니다. ※파는 냉동실에 있는 재료를 사용했는데요. 얼린 상태로 칼로 썰어야 쉽게 다질 수 있어요. 아기 두부요리를 만들 때 중요한 팁은 바로 두부의 물기 제거에요. 국 종류...

별꽃맘: (기저귀를 보여주며) 엄마 이것 봐봐. 다은이가 황금 변을 봤어. 할머니: 으~ 더러워. 냄새나겠다. 얼른 치워. 처음 육아를 시작하고 신생아가 쌌던 변까지도 예뻐 보이던 어느 날! 다은이의 손짓 발짓 하나에도 미소 짓는 그런 날이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떤 날은 대변을 1번 보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4번씩 보는 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알갱이가 섞어서 나오기도 하고요. 때로는 노란 변과 녹변을 보기도 하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묽은 변 또는 변비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아기 이대로 괜찮을까요? 본 Q&A는 제가 궁금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신생아는 생후 1~4주를 말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큼 잘 싸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대변의 양상을 잘 살펴야 한답니다. Q. 신생아 평균 대변 횟수는 몇 회인 가요? 신생아 대변횟수는 평균 1~4회입니다. 분유를 먹는 경우 적거나 모유를 먹는 경우 조금 많을 수 있는데요? 하루를 기준으로 변을 보지 못하거나 최대 10회까지 볼 수도 있어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신생아 때 혼합수유를 진행했으며, 평균 3~4회 정도 대변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점차 줄어들어 신생아 이후부터 지금까지 하루 1~2회 정도 대변을 보고 있답니다. Q. 대변에서 알갱이가 섞여 나오는데...

어느 날 갑자기 먹는 양이 줄어든 신생아! 배가 아픈지 배앓이를 하고 방귀를 뽕뽕 끼며 신생아 변비 증상이 시작되었는데요? 완모를 하다가 분유와 혼합수유를 하면서 다은이에게 신생아변비가 찾아오고 말았어요. 신생아는 장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도 모르겠어요. 다은이처럼 갑자기 분유를 바꾸거나 먹는 양이 줄어들 때 신생아변비가 나타날 수 있거든요. ▼▼▼하루 대변 횟수 바로 가기 https://blog.naver.com/iamfrontiet/223186828488 신생아 하루 대변횟수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다은이가 마냥 기특하게 느껴졌어요. 그런... blog.naver.com 다은이에게 나타났던 신생아 변비 증상은 대변을 볼 때 힘이 드는지 응애응애 울더라고요. 양손으로 주먹을 꽉 쥐고 온 힘을 다해 변을 보는 모습도 보이고요. 수분기가 많은 변이 아닌 크게 한 덩어리로 단단한 변을 볼 때도 있었는데요? "이거 신생아가 싼 대변 맞아?" 놀랄 정도였지 뭐예요! 또 다른 신생아 변비 증상으로 매일 3~4회 변을 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정도 대변을 보지 않은 날도 있었어요. 이틀에 한 번 응가를 하면서도 양이 적거나 딱딱한 토끼똥을 싸기도 했는데요? 매번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증상은 낑낑 힘을 주면서 힘들어 보이네요. 딱 봐도 응가를 하는 중인데...

먹고 자는 것이 대부분인 신생아! 특별히 몸을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물을 따로 마실 수도 없다 보니 신생아변비를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끙~ 하고 힘을 주고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어느 날 갑자기 방귀를 자주 끼거나 유난히 보채고 배가 단단하다면 신생아변비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신생아 변비가 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때는 엄마의 식습관을 뒤돌아 볼 필요가 있는데요?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실천했던 신생아 변비 해결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유산균을 먹이거나 배 마사지를 시도할 수 있어요. 참고로 신생아 때부터 먹을 수 있는 유산균은 보통 액상 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분유에 타서 먹이거나 입을 아~ 하고 벌렸을 때 먹이기 어렵지 않더라고요. 배 마사지의 경우에는 부모의 손을 복부에 올려 충분히 마사지를 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해도 신생아 변비가 지속된다면 분유를 바꾸는 방법도 있어요. 하지만 장이 민감한 시기라 일시적인 변비라면 권해드리는 방법은 아니에요. 신생아 시기가 지나고 이유식을 시작하며서 변비가 온 경우라면 물을 조금씩 마실 수 있는데요? 다은이의 경우 빨대컵에 물을 담아 보이는 곳에 놓고 수시로 마시게 하는 중이에요. "물을 적게 마신 것이 원인이 되었구나." 싶을 정도로 배변활동에 도...

쇠고기로 만든 맛있는 한 끼!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육아 인플루언서 별꽃맘입니다. 먹기 싫은 것은 싫다고 표현하기! 이런 다은이도 좋아하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아기 주먹밥인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잡고 혼자서 입으로 가져가 보겠다고! 맛있게 냠냠, 잘도 먹는 거 있죠? 오늘의 주재료는 소고기인데, 없다면 과감하게 패스해 주세요^^ 간편해서 별꽃맘이 자주 만드는 엄마표 유아식,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모든 아이들이 유아식을 잘 먹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이럴 때는 아기 주먹밥이 최고! 단, 주의사항이 있어요. 바로바로! 좋아하는 재료를 한 가지는 꼭 넣어 주세요^^ 싫어하는 재료가 있다면 작게 잘라 첨가해요. 이렇게 하면 센스 있게 영양도 챙길 수 있거든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이에요. 돌아기에게 약간 간이 된 김은 신세계인 거 있죠? ㅋㅋ 아기 소고기주먹밥 2회 분량 재료: 쌀밥 200g, 소고기 60g, 아기김 1개, 양파 30g, 당근 20g, 기름 약간 오늘의 재료를 소개해 볼게요. 돌아기들에게 잡곡밥은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할 수 있어서 흰밥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잘 먹는다면 건강을 생각한 영양밥을 활용해도 좋아요^^ 소고기는 미리 만들어 놓은 큐브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가 가진 큐브를 기준으로 6칸짜리 중 1개 분량이에요. ※김은 4g짜리를 사...

종교가 기독교인 저희 가족은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우리 자녀 역시 신앙으로 자라길 바라며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는데요? 언제 받으면 좋은지 나이와 함께 다은이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유아세례란? 이름 그대로 어린 유아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보통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없는 시기라 부모의 고백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어린아이를 믿음으로 양육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랍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보통 출생 후 100일 무렵 세례를 받고 있는데요? 유아세례 나이는 100일 또는 만 2세~ 만 3세 정도입니다. 단, 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다은이는 부활절을 맞이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어요. 출생 84일째 날이었고요. 저는 현재 여전도회 회장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찬양단, 구역장 등 활동을 했던 만큼 다은이도 유아기부터 신앙교육을 양육 받으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유아세례를 받는 날 일찍 교회에 도착해 대기석에서 준비를 했던 때가 기억이 나요. 여아라 드레스를 입고 갔는데요? 세례를 받을 때는 모자를 잠시 벗고 예배 중간에 앞으로 나가게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눈을 감고 기도를 받고 있었는데요?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아 글쎄, 다은이가 비교적 어릴 때 받은 거라 "목사님 지금 뭐 하시지?"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눈을 부릅...

유아세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진심을 담은 별꽃맘입니다. 다은이는 출생 84일차에 기독교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는데요. 부활절을 맞이해 처음 교회에 갔던 기억이 나요. 저희 가정은 신혼기간이 길었고 아기를 늦게 갖게 된 만큼 많은 분들께서 기도를 해 주셨는데요. 귀하게 태어난 아이라 교회에 간 첫날은 더욱 의미있는 주일이었어요. 기독교 유아세례란? 어린 유아에게 베푸는 세례를 말하는데요.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없기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신앙으로 양육하겠다고 작정할 때 받을 수 있어요. 부모의 신앙고백에 따라 어린아이에게 베푸는 세례! 기독교 교육을 양육받으며 일생동안 그 일을 기념하게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시기는 보통 신생아부터 만 2세 또는 만 3세까지이며 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옷은 어떻게 입었나요? 저희 교회의 유아세례 시기는 100일 전,후 인데요. 경우에 따라 조금 더 커서 받기도 해요. 다은이가 교회에 처음 나가는 날이라 어떤 옷을 입힐지 고민이 되었어요. 보통 우주복이나 내복 등 편안하게 옷을 입고 오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이라 의상은 드레스로 입게 되었어요. "엄마~ 아들이야 딸이야?" 성별은 공주인데 머리가 짧아서 성별을 묻는 아이들도 있었거든요. 아빠는 평소처럼 양복차림을 하고 엄마는 출산 전에 입었던 정장 스타일의 옷을 꺼내 보았어요. 출산 후 늘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