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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선물세트 청아당 참기름세트 명절이 다가오면 고민한가득...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설명절선물로 인사를 해야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선물을 고를 때 내가 받아서 좋았던 선물을 생각하고 유용하게 쓰일 선물을 고르는 것이 나만의 선물고르는 팁!!! 그동안 많은 선물을 해보고 받아봤는데 언제 받아도 좋았던 선물 중 하나는 참기름선물세트 였던 것 같다. 일상생활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많을수록 소비가 많은 품목이기에 넉넉히 쟁여도 좋은 것 중 하나 인 것 같다. 설명절선물세트를 고민하다가 이번에 알게된 청아당 참기름선물세트를 소개해 본다. 이름의 이미지처럼 청아하게 담은 선물세트 유기농 참기름과 볶은참깨로의 구성된 선물세트이다. 청아당의 참기름은 품질좋은 참깨와 들깨를 이용해 단 1회 저온 압착하여 추출해 통깨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신선하면서 맛과 향이 건강하고 진하게 전해진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HACCP인증을 통해 청결이 보장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제조되어 안심할 수 있다. 참기름은 물론 볶은참깨 역시나 100% 유기농 통참깨만을 사용해 그 고소함이란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바로 알 수 있다. 향기를 전할 수 있음이 무척이나 아쉬운 첫 개봉하면서 흘러넘치는 고소함이 주방을 가득 채운다. 불순물 없이 깨끗하게 추출되어 음식과의 조화가 더욱 기대된다. 밑반찬 만드는 날 잔멸치볶음, 고추장멸치볶음, 진미채볶음을 고소함으로 가득채워 조리해...
닭떡국 시원 담백한 국물 한해가 훌쩍 지나고 맞이하는 새해 새해 첫 식사로 먹는 아침은 대부분 떡국! 맛있고 담백하게 만들어 보기로~~~ 울집은 미역국을 먹어도 소고기미역국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떡국도 만두국에 떡을 조금 추가하는 정도라서 떡국만 먹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ㅎㅎㅎㅎ 만두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다가 닭다리살을 이용해 닭떡국을 만들어 봤다. 닭떡국 (4인분) 닭다리살 700g, 떡국떡 600g, 물1L, 대파1대, 간마늘1큰술, 멸치액젓3큰술, 후추 1 닭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헹궈 맛술2~3큰술에 후추를 솔솔 뿌려 잠시 재워둔다. 2 여기에 물 1L가량을 넣고 간마늘도 한큰술 넉넉히 넣어 팔팔 끓여준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서 생긴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준다. 그래야 국물이 맑게 된다. 4 십여분 팔팔 끓여 육수를 내고 닭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닭 육수가 베이스가 되어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 5 여기에 불려놓은 떡국떡은 넣어준다. 여기에 멸치액젓 혹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6 간을 맞추고 떡국떡이 둥둥 떠오르면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넣어준다. 그럼 완성!!!! 일반 떡국 끓이듯이 똑같은데 닭다리살을 이용해 닭육수를 베이스로 해 떡국국물이 아주 담백하면서 시원하다. 소고기를 이용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도 하다. 닭다리살은 소고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기에 ...
간단찜요리 대패삼겹배추찜 소스레시피 속 편하면서 든든한 메뉴 큰아이가 자꾸 속이 안좋고 탈이 나서 약을 달고 있어 속편한 음식이면서 영양도 챙기고 든든한 식사메뉴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많이 나오는 알배기배추를 이용해 야채찜을 하기로 했다. 야채만 넣어도 좋지만 담백하게 대패삼겹살을 같이 넣어 간단찜요리로 만들어보았다. 대패삼겹배추찜 대패삼겹살600g, 알배기배추1/2포기, 숙주 400g, 청경채4개 간장소스 : 진간장4큰술, 맛술4큰술, 식초6큰술, 굴소스2소스, 황설탕2소스, 물4큰술, 후추, 간마늘1큰술, 청양고추2개 1 알배기배추는 반만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크기도 하고 다른 야채들이 많아 양을 줄였다. 같이 넣으면 좋은 것 중 하나는 팽이버섯인데 식감이 아주 좋다. 준비한 야채들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바닥에 숙주 조금 깔고 가운데 알배기배추 놓고 둘레로 청경채를 골고루 두었다. 2 위에 대패삼겹살을 수북히 올려 준비 대패삼겹살은 냉동상태로 돌돌 말려있어 찌기 시작하면 야채들과 함께 숨이 확~줄어든다. 뚜껑이 덮일정도로 수북히 올려주어도 좋음!! 15분가량 쪄주면 되는데 중간에 숨이 죽고 대패삼겹살에 붉은기가 사라지면 위에 숙주를 푸짐하게 올려 쪄주면 된다. 3 찜이 쪄지는 동안 소스 만들기 진간장4, 식초6, 맛술4, 물4, 굴소스2, 황설탕2, 간마늘1, 후추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저어준다....
얼큰닭무국 닭다리살요리 국물이 있어야 하는 식사 귀찮다 싶으면서도 이렇게 추운 날이면 국물을 저절로 찾게 되는 것 같다. 집에서 자주 해먹는 것들 생각난다고 한번씩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중 하나인 닭국 닭무국을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얼큰버전으로 얼큰닭무국으로 끓여보았다. 매콤한 것이 더 좋은 매력있는 국물요리 얼큰닭무국 닭다리살 700g, 무400g, 대파1대, 청양고추2개, 고춧가루3큰술, 간마늘1큰술, 멸치액젓2큰술, 소금1/2큰술, 후추, 물1.5L 1 무는 납작하게 깍둑썰기로 썰어준다. 2 닭다리살은 한입크기로 썰어주었다. 통으로 구워 잘라주어도 좋다. 전에는 닭다리살을 그대로 넣어 껍질부터 바삭하게 구워 물 붓기전 썰어주었는데 웬지 손이 한번 더 가기에 미리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했다. 3 팬에 기름 두를 필요없이 닭다리살을 넣어 익혀준다. 가급적 껍질이 바닥으로 가도록 하고 센불에서 닭다리살을 익혀준다. 닭다리살은 뒤적이지 않고 센불에서 충분히 구워지듯 익도록 건들이지 않고 그대로 익혀 국물이 생기지 않도록 구워준다. 4 닭다리살이 노릇하게 익도록 두었다가 뒤적여 골고루 익혀준다. 5 닭다리살을 골고루 익혀 붉은기가 없어지면 고춧가루3큰술과 후추를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같이 볶아준다. 6 여기에 납작하게 썰어놓은 무를 같이 넣어 고춧가루의 붉은색이 입혀지도록 섞어준다. 7 물을 재료들이 충분히 잠기도록 1.5L가량을 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