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탕 시원한 국물요리 해방타운 보다가~ 얼마전 해방타운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장윤정이 먹방으로 유명한거? 진행자의 멘트에서 나왔다하면 뜨는 먹방~뭐시기 하더라~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해방타운 장윤정방 거실에 비치된 술장고에 눈도 가더라..ㅎㅎㅎ 방송에서 장윤정은 손으로 만드는걸 한참 하더니 뭔가를 만들어서 먹는데 바로 #골뱅이 #백고동 이라고 하는데 정말 간단하게 맑은탕으로 끓여 골뱅이를 먹고 국물에 칼국수까지 말아먹는 걸 보았다.ㅎㅎㅎ 재방송이었지만 늦은 야밤에 골뱅이 검색해서 주문... 이런 생물은 아마 수확에 따라 변동이 있어 그런지 바로 배송이 되지 않고 2주가 걸렸다. 골뱅이탕 골뱅이1kg, 무1도막, 물1L, 다시팩(멸치, 파뿌리, 표고버섯 등) 청양고추2개, 홍고추1/2개, 다진마늘1/2큰술, 대파1/2대, 멸치액젓1큰술, 소금1/3큰술, 생칼국수2인분( 물500ml + 멸치액젓1큰술) 골뱅이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포장을 뜯어 세척하고 골뱅이탕을 끓였다. 1 제일 먼저 물1L에 다시팩을 넣어 육수를 끓여주었다. 2 골뱅이 (백고동) 손질 골뱅이는 껍질이 얇아 살살 다뤄야 한다. 껍질표면을 살살 솔로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해준다. 솔로 문질러 깨끗이 닦은 골뱅이는 깨끗한 물에 흔들어 몇번 헹궈준다. 3 무는 0.5cm두께 정도로 썰어준다. 다른 야채는 없어도 무와 대파, 청양고추가 있어야 맑은탕의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게 ...
백골뱅이탕 레시피 국물 끝내주는 술안주? 기다리던 골뱅이...ㅋㅋㅋㅋ 가끔 가락시장가면 둘러보며 찾는 것 중 하나인 백골뱅이! 요즘 과일과 고기, 수산물, 농산물 등 자주 주문하는 사이트에 백골뱅이가 떴다.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 많이 말고 1kg 근데 사이즈가 작은 소자라서.. 흠...굵은것이 한입 크게 물어 맛볼 수 있어 좋은데 말야... 백골뱅이탕 백골뱅이1kg, 무1도막, 대파1/3대, 청양고추(청,홍)각1개, 멸치육수1L (다시팩-국물용멸치, 파뿌리, 다시마, 등등) 멸치액젓2큰술, 후추 생칼국수2인분, 멸치육수500ml, 야채(파, 당근, 버섯 등) 백골뱅이 사이즈는 소자로 밥숟가락보다 조금 작은 정도이다. 알이 굵은걸 좋아하는데.ㅎㅎㅎ 1 백골뱅이 손질 백골뱅이 등 요런 건 끈적한 점액질이 많아 물을 넉넉히 받아 두어번 헹궈주고 소금한큰술 풀어 담가둔 상태로 솔로 살살 문질러 세척한다. 골뱅이는 껍질이 많이 얇기에 문질러 씻으면 안된다. 2 껍질이 깨지지 않도록 살살 문질러 세척을 마친 골뱅이는 채반에 받쳐 물을 빼준다. 3 무 한도막을 나박썰기로 썰어주고 감자는 조금 큼직하게 썰어준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청양고추 초록/빨강을 송송 썰어 준비했다. 감자는 칼국수랑 먹기 위해 큼직하게 썰어 부서지지 않게 썰어두면 좋다. 4 백골뱅이에서도 육수가 나오지만 멸치육수를 내어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다. 멸치육수...
백고동탕과 칼국수 자연산생물 포항 백골뱅이 포항에 형님(시누이)이 계셔서 자주 먹었던 백고동 자주 먹었던 것이라 귀한지 모르게 먹었는데 코시국에 자주 못뵈니 이또한 궁하더라.ㅋㅋ 온라인으로 주문해 조업상황에 따라 기다림이 길게 머물러 배송받은 귀한 백고동! 백골뱅이 일반 뿔이 있는 고동과는 맛이 다르다. 부드러운 쫄깃함에 단맛이 담겨 간단히 삶아 먹으면 더 좋더라능. 지난번 해방타운에서 장윤정 먹는거 보고 주문했다가 너무 맛나게 잘 먹었던지라 다시 주문한 백고동. 사이즈를 조금 작은것으로 2kg주문 근 3주가 되어 받았는데 급냉동으로 보내기로 했었으나 생물로 보낸다는 사장님 전화를 받았다. 와우~~~ 받은 날 바로 메뉴를 백고동탕으로~ 백고동탕(백골뱅이탕) 백고동(백골뱅이)중 사이즈1kg, 무 조금, 물1L, 다시팩(국물용멸치, 파뿌리) 다시마1조각, 황태포, 청양고추2개, 간마늘1큰술, 대파1/2대, 멸치액젓2큰술 생칼국수2인분(멸치육수500ml), 느타리버섯조금 1 백고동 손질 완전 싱싱! 백고동은 바다뻘에서 정어리나 생선류를 먹으며 자란단다. 해서 비릿한 맛이 날 수 있다고! 해서 백고동은 물에 여러번 헹궈서 준비한다. 벅벅 문질러 씻어주면 좋은데 껍질이 깨지기에 솔로 껍질은 문질러 세척하고 물에 흔들어 여러번 헹궈주었다. 2 물1L정도에 국물용멸치를 담은 다시팩을 넣어주고 황태, 다시마까지 넣어 육수를 끓여준다. 3 무는 3c...
절임없이 초간단 알배기배추물김치 담그는법 친정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이젠 뭐 이것저것 해달라는 얘기를 못하겠다.ㅋㅋ 집밥을 많이 먹기에 이것저것 요리에 도전은 해보지만 나름 맛있게 만들어지지만 엄마의 손맛을 못쫓아가는 건 기정 사실이다. 얼마전 김장을 마치고 알타리를 더 담아놨다가 시국 잠잠해지면 가질러 오라하셨는데... 영~잣아지지 앉는 시국인지라 친정도 맘대로 못가겠고.. 고구마 한참 많이 먹게 되는 계절에 유난히 물김치를 좋아하는 똥글이 물김치 없냐고 몇번을 묻는다. 맘같아서는 엄마한테 맹글어 달라하고 싶은데 결국 집앞 마트에서 알배기배추 하나사고 집에 남은 무 한조각을 이용해 알배기배추물김치를 담았다. 절임없이 그냥 초간단으로 만들었는데 맛은 좋다. 꺼이꺼이...ㅍㅎㅎㅎ 물김치를 노얗고 맑게 만들것이냐 붉고 살짝 매콤하게 만들것이냐 고민하다가 붉게~~~ 알배기배추물김치 알배기배추1통(670g), 무한도막(900g), 양파1개(330g), 당근1개(120g), 마늘 한줌(80g), 생강40g, 쪽파7~10대, 홍고추2개, 물3L, 배1개(430g), 사과1개(270g), 배즙120ml, 사과즙120ml, 소금5큰술, 고춧가루5큰술(굵은4,가는1) 냉장고에 시들한 배와 땟갈도 안좋고 맛도 없는 사과가 선택되지 않고 시들어가는 것을 갈아서 사용했다. 결국 당도는 많이 떨어져 배즙과 사과즙을 사용했다.ㅋㅋㅋ 달달하고 맛있는 과일을 갈...
간단국물요리 바지락국 바지락 조개탕 맑은국물요리 오후시간에 가면 마트는 저녁준비하러 나온 주부들을 위해 타임세일을 많이 한다. 오늘은 미리 세일품목을 확인하고 시간맞춰 나가 바지락을 샀다. 국물이 꼭 있어야 하는 분들이 있는지라 늘 고민인 국물요리. 맑은국물요리이면서 간단하고 칼칼한 국물이 시원하게 좋은 바지락 조개탕, 바지락국을 끓여보았다. 바지락국 바지락1kg, 통마늘10알, 대파1/2대,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소금1/2큰술, 멸치액젓1/2큰술, 맛술2큰술, 물1.2L~1.3L, 후추 해감용 굵은소금1큰술 구입한 바지락은 물을 빼면 700g 남짓 되는 것 같다. 1 제일 먼저 바지락 해감하기 요즘은 바지락이 깨끗하게 나오기에 해감을 오래하지 않아도 괜찮더라. 큰 볼에 채반을 걸치고 바지락을 올려 물을 가득 채워준다. 바지락이 충분히 잠기도록~ 2 해감을 위해 굵은소금 1큰술을 넣어 소금이 녹도록 살살 흔들어준다. 3 검은비닐을 덮어도 좋은데 검은비닐이 잘 없기도 해서 늘 도마로 덮어놓는다.^^ 더운날이 아니기에 도마로 덮어 주방 구석에 잠시 방치 4 30~40분정도 지나 바지락을 씻어준다. 채반을 이용하는 건 불순물이 아래로 빠져 바지락이 다시 먹지 않기에 깨끗하다. 채반을 살짝 들어보니 아래로 침전물이 보인다. 5 해감시킨 물은 버리고 깨끗한 물에 문질문질 3~4번 헹궈준다. 헹굴 때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나 껍질이 깨진것...
참치고추장찌개 간단찌개요리 참치고추장찌개 참치캔 1개(135g), 두부1모(300g) 애호박1/2개, 감자1개, 양파1개, 대파1대, 청양고추2개, 식용유조금, 물 400ml 양념 : 진간장3큰술, 황설탕1작은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2큰술, 간마늘1큰술, 맛술2큰술, 굴소스1큰술, 후추 1 애호박과 감자는 열십자로 잘라 0.7cm정도로 잘라주고 양파도 크기를 비슷하게 썰어준다. 두부는 가로 3등분하고 1cm두께로 썰어준다. 대파는 반으로 길게 잘라주고 2~3cm로 썰어준비한다. 2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고추장 1큰술을 넣어 살짝 볶아준다. 3 참치캔의 기름을 조금 넣어 같이 볶아주어도 된다. 4 썰어놓은 감자를 넣어 고추장과 같이 볶아주다가 5 물 400~500ml를 넣어 같이 끓여준다. 6 여기에 진간장3큰술, 황설탕1작은술, 고춧가루2큰술, 맛술2큰술, 굴소스1큰술, 간마늘1큰술, 후추를 더해 끓여준다. 7 양념을 넣고 5~7분정도 끓여주다가 애호박, 양파, 대파, 청양고추, 두부까지 넣어 같이 끓여준다. 8 재료를 모두 넣고 5분가량 끓여주고 9 마지막에 참치를 넣어준다. 이때 참치는 휘저어 섞지 않고 그대로 2~3분가량 끓여주면 완성된다. 자작자작 밥도둑 참치고추장찌개 완성 재료손질까지 20분도 채 걸리지 않은 듯 싶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털기로 추가하거나 빼거나 감안하면 된다. 쉽게 뚝딱 만들었지만 은근 이...
연어간장조림 초스피드 간단양념으로 단짠조화 완성 정말 아주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생선조림을 만들었다. 잇몸이 붓고 치과치료중인 달달빠 딱딱한건 슬쩍 피하는 듯.. 씹기 좋으면서 맛있게 것두 배고프다고 아우성. 늦은귀가에 정신없이 후다닥~ 씻는동안 정말 초스피드로 뚝딱 완성한 연어간장조림. 연어간장조림 연어 한조각, 꽈리고추4개, 미니아스파라거스 3개, 양파 1/4개, 고명용 홍고추, 후추, 올리브유 조림장 : 진간장1큰술, 맛술1큰술, 올리고당1/2큰술 조리시간은 3~5분 1 연어는 구입해서 연어장 담고 꽁지부분 남긴 것으로 구입해와서 바로 맛술과 굵은소금에 잠시 절여 물기를 빼서 둔 상태이다. 다른야채는 없어도 되는데 꽈리고추는 꼭 넣도록 권하고 싶다.^^ 개인취향! 2 야채는 있는 거 활용하면 좋고 없으면 양파, 당근도 좋겠다. 빨리 익히는 것이기에 통마늘을 넣는다면 편으로 썰어 사용하면 좋다. 재료들은 5cn남짓 길이로 길게 썰어주었다. 깍둑썰기여도 상관없다. 금방 익히기 위해 가늘고 길게 선택해서 썰어주었다.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연어를 올려 노릇하게 구워준다. 연어를 구울때 향신채가 들어가면 풍미가 더해져 아주 맛있어진다. TIP. 생선구이에는 보통 이렇게 마늘, 양파, 대파, 꽈리고추 등을 넣어 풍미를 더해 굽는다! 4 연어를 노릇하게 굽고 자주 뒤집지 않는다. 살짝 들춰보아 익은 정도를 확인하고 익기전에 뒤...
닭한마리칼국수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 소스대박 닭백숙은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우연히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레시피로 닭한마리칼국수가 소개된 걸 보았다. 특별한 거 없으니 그냥 흘러가듯 봤는데 소스에 왠지모르게 눈길이 갔다. 식당에서 먹을 때의 그 양념장? 그맛이 나는 건가? 궁금하기도 했고 날씨 더워지니 가족들 든든하게 보양할 거 고민하고 있었는데 백숙용 닭을 대신해 절단닭으로 구입해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다. 닭한마리칼국수 볶음탕용 절단닭 1.3kg, 감자大 2개, 소금1/2큰술, 쪽파대신 대파1대 (기존레시피에 밀떡은 없어서 생략함) 생칼국수 2인분 육수 : 물1.5L, 대파3대(뿌리까지), 양파1/2개, 마늘한줌, 통후추1큰술 1 절단닭 1.3kg로 구입해 흐르는 물에 헹궈준다. 내장붙은 부분 깨끗이 씻어주고 기름덩어리도 제거해준다. 2 물 1.5L를 담은 냄비에 닭은 넣고 육수용 야채를 넣어 30분가량 끓여준다. 육수용 야채는 면포주머니 이용 대파3대분량(뿌리까지) 양파1/2개, 마늘 한줌, 통후추 (면포주머니 없이 그냥 넣어도 좋다.) 끓이는 동안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준다. (국물이 깔끔해짐) 3 닭이 끓는동안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었다. 닭육수 9큰술, 고춧가루6큰술, 양조간장3큰술, 올리고당6큰술, 사과식초6큰술, 연겨자1큰술, 다진마늘1큰술 처음 닭 육수에 고춧가루를 섞어 잠시 불려주면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
중복음식 삼계탕 대신 닭국 닭무국 엊그제 초복이었는데 벌써 중복이 앞이다. 날이 더워 그렇기도 하고 몸이 허해서? 아니 살이 많이 쪄서? 땀을 요즘 엄청나게 흘리고 있다. 복날 앞두고 복날음식 고민 더우니 불앞에 오래 서있고 싶지도 않고... 주말에 전참시보는데 최다니엘이 닭국을 끓이는 장면이 나왔다. 보통 소고기무국은 많이 끓여 먹는데 닭무국은 생소하면서 왜 이는 생각을 못했나 싶다. 육수하면 닭육수가 최고니 담백하게 좋을 것 같아 바로 닭무국 닭국을 끓여보았다. 닭무국(닭국) 절단닭 600g*2팩, 대파1대, 무 1/3개, 간마늘2큰술, 소금1.5큰술, 물2L 1 닭은 볶음용 절단닭으로 구입했다. 통으로 해서 살만 발라 닭개장으로 해도 좋은데 간편하게 하기 위해 볶음용닭을 구입해 사용했다. 2 닭은 내장 및 뼛가루등의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3 무는 소고기무국 끓일 때 마냥 납작하게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대파는 송송 썰어도 어슷썰어도 길게 썰어도 상관이 없다. 취향대로~~ 4 닭을 한번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데 그냥 바로 끓는물에 넣어 끓이기 시작한다. 물2L정도 5 국물이 끓어오르면서 응고된 거품이 많이 올라온다.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금방 거품이 넘치니 곁에서 지켜보고 뭉쳐진 거품은 걷어준다. 그래야 국물이 맑고 불순물 없이 깨끗하다. 6 닭만 20분가량 끓여주다가...
오삼불고기 만드는법 백종원레시피 얼마전 냉장고정리하면서 냉동실에서 쏟아져 나오는 식재료를 요즘 알차게 잘 이용해 상차림을 하고 있다. 한번 손대기가 어렵지 하면 또 뚝딱 하게되긴 하는데.... 날씨도 덥고 피곤하고 하니 뭐든 간단히 있는선에서 한끼 떼우는 것으로 차리게 된다. 배달 혹은 포장이면 행복..허허허허허헣 그래도 하루 한끼 제대로 차라는 것이 저녁상차림인데 ... 냉파요리로 정성을 쪼금 담아 후다닥 만든 상차림! 오늘의 메뉴는 오삼불고기 오삼불고기 오징어1마리, 돼지불고기용 600g, 양파1개, 대파1대, 간마늘1큰술, 고춧가루3큰술, 진간장3큰술, 맛술3큰술, 황설탕2큰술, 생강술1큰술, 멸치액젓2큰술, 통깨, 참기름 냉동실에 진공포장된 손질오징어는 전에 넣어부치거나 콩나물국에 넣어주어도 아주 맛있어 필수템으로 쟁이는 항목중 하나이다.^^ 1 해동해서 잘 씻은 오징어는 몸통은 반으로 잘라 1cm두께로 썰어주고 다리도 5cm길이 정도로 썰어준다. 2 양파는 너무 가늘지 않게 길게 썰어준다. 1cm정도 두께로 썰어주었다. 3 볼에 썰어놓은 오징어를 넣어 황설탕 1큰술을 넣어준다. 4 여기에 양파도 같이 넣어 조물조물? 빡빡? 주물러 준다. 양파가 으깨져도 상관없이 주물러 주라고 했던 것 같다. 5 여기에 양념을 더해준다. 고춧가루3큰술, 진간장3큰술, 맛술3큰술, 멸치액젓2큰술, 황설탕1큰술을 더해 골고루 버무려준다. 오징어는...
오렌지청 만들기 상큼한 오렌지에이드 과일을 늘 맛있게 풍족하게 즐기는 우리집 싱싱한 과일로 좀더 향긋하고 맛있게 다양하게 즐겨보고자~ 주로 과일청을 선택하게 된다. 아이들이 겨울에 한참 귤을 박스로 들여 먹을 때 귤청을 얘기를 하더라. 과일에이드 좋아하는 지라 귤청 한번 담아보자 했는데 시기를 놓쳐버렸다. 그 아쉬움을 오렌지로 대신해서 오렌지청을 만들었다. 사실 마트에 자몽을 사러갔는데 자몽이 아직은 비싸고 양이 많이 나와있지않다. 그래서 당연하게 선택한 오렌지이다. 오렌지청 오렌지5개(손질후500g), 설탕300g, 레몬1개(or 레몬즙2~3큰술) 1 오렌지는 베이킹소다로 껍질을 깨끗이 씻어준다. 물기를 닦아준비하고 2 오렌지의 꼭지부분과 밑둥을 잘라주고 3 껍질에 살짝 칼집을 넣어준다. 오렌지를 돌려 4~5군데 4 칼집을 넣어주면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다. 5 겉껍질을 벗기고 속껍질은 가위로 쉽게 잘라 벗길 수 있다. 6 혹은 오렌지 꼭지부분과 밑둥을 잘라주고 가로로 반을 잘라준다. 그리고 겉껍질 안쪽에 도려내듯 잘라주면 쉽게 속껍질을 분리할 수 있다. 7 과일청 만들 때 도마를 쓰는경우가 있는데 과즙이 흘러나와 아꿉 해서 오렌지청 만들 때는 도마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과즙을 믹싱볼에 다 담아주었다. 알갱이를 싸고 있는 막이 얇아 쉽게 터져 과즙이 금방 터지니 조심 8 보통 과일청은 과일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한다. 하지만 ...
소고기청경채볶음 온라인정육점 숙성한우 예전에는 일하느라 바쁜 틈을 타서 온라인장보기를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이미 익숙하게 일상의 장보기를 온라인하고 있다. 고기 구입할 때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정육점 나비한우에서 얼마전 구이용등심과 불고기감을 구입했다. 나비한우는 한우를 정말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정육점이다. 나비한우는 독자적으로 숙성노하우를 거쳐 맛있는 숙성한우를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한우는 비싸다? 사실 마트가면 한우는 들었다 놨다 하는 경우가 많으니..쩝... 이런 한우의 비싸다는 선입견을 나비한우는 농협직거래를 통해 맛있고 질 좋은 한우를 반값~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한우를 구입할 때는 망설임 없이 나비한우 온라인정육점을 이용하는 것 같다. 맛난 한우 새로구입한 무쇠불판에 구워 먹으려 주문했는데 아이들 급하게 소고기요리로 볶음요리 하면서 맛있는 등심을 소고기청경채볶음으로 만들었다. 소고기청경채볶음 등심 250g, 청경채6개, 대파1/2대, 통마늘5개, 청양고추1개, 굴소스1.5큰술, 올리브오일 2~3큰술, 참기름, 통깨 소고기밑간 : 소금, 후추, 전분가루1큰술 나비한우의 소고기는 포장이 간단! 포장의 거품이 빠진 것으로 생각하면 정말 실속 있는 포장이다. 쓰레기도 줄이고 말야!!! 독자적 숙성노하우에 농협직거래를 통해 정말 양질 좋은 한우를 알차게 구입할 수 있으면서 빨리 받아볼 수 있어 좋았다. 맛에 대한 만족감이...
깻잎양념찜 만드는 법 깻잎 양념장 요즘 장보러 가면 저렴한 몇가지 중 하나인 깻잎! 한묶음에 천원 하는 푸짐하게 묶인 깻잎 두봉을 구입했다. 귀찮지만...허허허허헣 반찬이 전무하기에 급하게 후다닥 만들어 본 깻잎양념찜 깻잎양념찜 깻잎 120장, 양파1/2개, 당근1/2개,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물20ml 양념장 : 진간장10큰술, 맛술5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1큰술, 황설탕2큰술, 참기름1큰술, 물5큰술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준다. 2 야채는 많이 넣지 않아도 되는데 양파1/2개을 가늘게 채썰어주고 자투리 당근이 있어 가늘게 채썰어주었다. 홍고추는 사이즈가 커서 반으로 길게 갈라 종종 썰어준비했다. 청양고추도 종종 썰어준비한다. 3 썰어놓은 재료를 볼에 담아주고 4 깻잎찜에 넣을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10, 맛술5. 고춧가루2, 황설탕2, 다진마늘1, 물5큰술을 넣어주고 참기름도 1큰술 넣어 같이 잘 섞어준다. 5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잠시 두어 숙성을 시키고 먼저 씻어놓은 깻잎의 꼭지를 조금 잘라준다. (손잡이? 젓가락으로 잡을 수 있는 만큼의 여유를 두고 잘라준다.) 6 깻잎 두장씩을 겹쳐놓고 양념장을 올려준다. 양은 많지 않아도 되고 1/3큰술정도에 넣은 야채를 더해 깻잎위에 발라주듯 올려준다. 7 냄비에 양념장 얹은 깻잎을 차곡차곡 올려 준다. 꼭지를 한쪽 방향으로 쌓으면 기울어져 양념장이 쏟아지니 20장...
우럭매운탕 끓이는법 생선매운탕 남푠님의 취미 중 하나 #낚시 가끔 물멍하러 함께 가는데 것도 한참 된 듯.. 달달빠 지인들 낚시 다녀와 작은 #우럭 을 몇마리 받았다. 우럭은 회로 제일 좋지만 다음으로 #매운탕 도 참 매력적이다. 사이즈가 작아 구워야되나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얼큰하게 매운탕으로 끓였다. 역시 엄지척! 우럭매운탕 우럭8마리(아주작은사이즈, 일반크기 2마리분량), 무한조각(180g), 대파1대, 양파1/4개(60g), 청양고추1~2개, 팽이버섯1봉, 쑥갓 한줌, 간마늘1큰술 육수 : 물900ml, 멸치팩(국물용멸치,다시마, 건파뿌리, 북어포 등등) 양념장 :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홍게간장1큰술, 맛술2큰술, 멸치액젓2큰술, 생강술1큰술 1 우럭은 내장을 빼고 피를 뺀 것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우럭 사이즈가 작은 조기사이즈 같아.ㅡㅡ 매운탕에는 생선머리도 같이 넣어 끓이면 육수가 더 깊은맛이 난다. 2 야채는 집에 있는거 사용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준비하고 양파는 적은양만 준비해 굵직하게 썰어준다. (양파는 끓이면 단맛이 많이 올라와 매운탕처럼 개운한 맛을 내는 요리에는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쑥갓은 나물로 묻히려 사둔건데 3줄기정도 사용 5cm길이로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청양고추도 굵직하게 잘라 준비한다. 3 전골냄비에 물900ml정도 잡아주고 멸치육수팩으로 준비해 육수를 끓여준다. 국물 좀...
한우스지수육 스지삶는법 쫀득쫀득 고소한 스지요리 얼마전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한우스지를 구입했다. 늘 먹는 돼지갈비, 한우국거리 혹은 망고, 블루베리, 귤, 어묵 등등 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과일과 고기를 구입하고 있는데... 후기로 본 유난히 인기많은 아이템 한우스지 이건 오픈되자마자 Sold out 쏠드아웃 한우스지 검색해보니... 스지 자체는 소의 힘줄과 그 주위의 근육부위로 내용만 들어도 망설여지는 질긴 부위로 생각했다. 근데 사람들이 요 한우스지로 수육만들어 엄지척을 외치는 건 이유가 있겠다 싶어 얼떨결에 구입을 했다. 사놓고도 한참을 고민... 과연 ?????? 괜히?????? 처음 망설임 덕에 사진이 많지 않다. 망할 것 같아 말야...^^;; 극 소심...ㅍㅎㅎㅎ 한우스지수육 만들기 <스지수육 삶는법> 한우스지 1kg, 물3L, 부추 한줌, 팽이버섯1봉지, 아스파라거스(생략가능)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간마늘1/2큰술, 멸치액젓1~1.5큰술 육수용 : 무1/3개, 양파1/2개, 대파1대, 초벌삶기 : 물2L 1 진공포장된 한우스지 핏물을 빼는 것을 생략하고 물에 한번 헹궈주고 초벌삶기로 핏물을 비롯해 불순물을 제거해 주었다. 구입한 스지는 한우암소로 등급원뿔 1+ 용량이 1kg 가격은 엄청 저렴하게~ 2 스지삶는법 초벌삶기 스지가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넣어 20분정도 삶아준다. 초벌삶을때 거품이 많이 나...
미나리초무침 고기와 어울리는 상큼한 맛 어찌어찌 바삐 보내다보니 주말 저녁준비가 시원찮다. 마침 목살이 조금 있어 고기구워 먹기로~~했는데 다행히 냉장고를 파보니 깻잎 두묶음, 오이하나, 미나리 한줌이 나온다. 급하게 차려내는 상차림 간단하게 상큼하게 장식한 미나리초무침 오이하나와 미나리 한줌이 한참 고민케 하더니 조물조물 무침으로 아주 탁월한 한수가 되었다. 미나리초무침 미나리 한줌160g, 오이1/2개, 양념 : 고춧가루2큰술, 황설탕1큰술, 양조간장1큰술, 사과식초2큰술, 통깨, 참기름 조금 미나리가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아 잎 끝쪽은 다 잘라버림. 1 미나리는 흐르는 물이 2번정도 흔들어 씻어주고 식초1큰술을 넣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에 헹궈준다. 2 깨끗이 세척한 미나리는 3~4cm길이로 잘라준다. 3 오이는 반을 갈라주고 어슷하게 썰어준다. 두깨는 0.2~0.3cm로 가늘게 썰어준다. 4 미나리를 무쳐낼 볼에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다. 고춧가루2, 황설탕1, 양조간장1, 사과식초2큰술을 넣어 잘 섞어준다. 5 채썬 오이와 미나리를 넣어 살살 버무려준다. 6 간이 맞다면 참기름 반큰술분량과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양념을 대충 잡았는데 아주 딱맞게 새콤하니 맛있게 만들어졌다. 냉파로 준비한 재료들이라 양이 조금 많다 싶었는데 구운 고기와의 조화가 환상을 이룬다. 미나리의 향긋함과 오이의 아삭 시원한 맛에 양념장이 새콤달콤...
절임없이 초간단 알배기배추물김치 담그는법 친정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이젠 뭐 이것저것 해달라는 얘기를 못하겠다.ㅋㅋ 집밥을 많이 먹기에 이것저것 요리에 도전은 해보지만 나름 맛있게 만들어지지만 엄마의 손맛을 못쫓아가는 건 기정 사실이다. 얼마전 김장을 마치고 알타리를 더 담아놨다가 시국 잠잠해지면 가질러 오라하셨는데... 영~잣아지지 앉는 시국인지라 친정도 맘대로 못가겠고.. 고구마 한참 많이 먹게 되는 계절에 유난히 물김치를 좋아하는 똥글이 물김치 없냐고 몇번을 묻는다. 맘같아서는 엄마한테 맹글어 달라하고 싶은데 결국 집앞 마트에서 알배기배추 하나사고 집에 남은 무 한조각을 이용해 알배기배추물김치를 담았다. 절임없이 그냥 초간단으로 만들었는데 맛은 좋다. 꺼이꺼이...ㅍㅎㅎㅎ 물김치를 노얗고 맑게 만들것이냐 붉고 살짝 매콤하게 만들것이냐 고민하다가 붉게~~~ 알배기배추물김치 알배기배추1통(670g), 무한도막(900g), 양파1개(330g), 당근1개(120g), 마늘 한줌(80g), 생강40g, 쪽파7~10대, 홍고추2개, 물3L, 배1개(430g), 사과1개(270g), 배즙120ml, 사과즙120ml, 소금5큰술, 고춧가루5큰술(굵은4,가는1) 냉장고에 시들한 배와 땟갈도 안좋고 맛도 없는 사과가 선택되지 않고 시들어가는 것을 갈아서 사용했다. 결국 당도는 많이 떨어져 배즙과 사과즙을 사용했다.ㅋㅋㅋ 달달하고 맛있는 과일을 갈...
돼지고기김치말이찜 묵은지활용 돼지고기요리 김장을 했어도 울집에서 여전히 인기 많은 것은 묵은지이다. 특히나 큰아이는 묵은지만 먹는다능. 해서 친정집 김치냉장고 한칸은 딸램의 칸이라고 할 만큼 늘 묵은지가 채워져 있다. 아니 부탁을 드렸다.ㅋㅋㅋ 김장할즈음이면 남은 묵은김치를 주변 이웃분들께 드리곤했는데 ㅋㅋ 귀한 보물같은 묵은지활용 돼지고기넣어 맛있는 김치말이찜을 만들어보았다. 돼지고기김치말이찜 돼지고기 앞다리살500g, 묵은지1조각, 대파1/2, 양파1/2개, 간마늘1큰술, 고춧가루1큰술, 설탕1/3큰술, 멸치육수500ml 멸치육수 : 물500ml, 국물용멸치10여마리, 다시마2장, 황태조금 돼지고기양념 : 청주2~3큰술, 후추 돼지고기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모두 상관이 없다. 고기 두께는 두껍지 않은 것이 말이찜으로는 적합하다. 1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준다. 대파 역시나 어슷하게 썰어둔다. 2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 할인행사중이라 앞다리살로 샀는데 먼저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준다. 3 청주2~3큰술을 넣어주고 후추 훅훅 뿌려 버무려 잡내를 잡아준다. 청주를 대신해 소주를 넣거나 맛술을 이용해도 된다. 돼지고기는 조물조물 골고루 섞어준비해둔다. 4 묵은지는 꽁지를 잘라주고 5 묵은지는 겉잎부터 넓게 펼쳐놓고 밑간해둔 돼지고기를 펼쳐 올려준다. 6 두꺼운 줄기쪽부터 둘둘 말아주면 된다. 7 전골냄비 또는 바닥 두꺼운 냄...
얼큰감자국 멸치육수로 만들어 감칠맛 더하기 얼마전 마트에서 세일하는 감자를 한상자 구입했다. 사이즈가 작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는 사이즈 였지만 먹는데는 아무 지장 없는 것! 카레를 자주 해먹어 금방 소모되겠다 싶었는데 양이 제법 많아 오늘은 감자로 얼큰한 국으로 얼큰감자국을 끓였다. 얼큰감자국 감자(중)4개, 주키니 조금, 양파1/4개, 대파1/3대, 간마늘1큰술, 고춧가루1큰술, 고추장1/2큰술, 국간장1큰술, 멸치액젓1큰술, 참기름2큰술, 멸치육수1L 1 주키니(애호박)는 얼마전 하나 사서 된장찌개에 조금 넣고 남은 건 냉동실에 크기를 나눠 소분해서 얼려두었다. 이렇게 두면 버리지 않고 언제라도 국이나 찌개에 활용할 수 있기에 좋다. 감자국에 주키니는 생략해도 좋다.^^ 2 재료들은 반달모양 혹은 부채꼴모양으로 썰어준다. 3 한쪽에서는 멸치육수를 끓여주고~~ 국물요리할 때 맛의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육수베이스가 아닐까 싶다. 멸치육수는 간을 적게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음식의 맛을 한층 올려주기에 좋다. 국을 자주 끓이기에 2~3번 먹을 수 있는 육수로 2L정도를 끓여 남은 건 냉장보관해 2~3일 안에 먹는다. 4 반달모양으로 썰어놓은 감자는 참기름2큰술을 둘러주고 오일 코팅이 되도록 볶아준다. 5 감자가 오일코팅을 마치면 끓여놓은 멸치육수를 1L남짓 냄비에 부어준다. 6 국물이 팔팔 끓으며 감자가 익어가면 얼큰한 양념을 ...
물회 만들기 간단 육수양념으로 소면까지 첨벙첨벙 즐겨 낚시 좋아하는 달달빠 덕에 온가족이 좋아하는 회를 듬뿍 맛보는 일이 많이 있다. 한동안 뜸했던 낚시 다녀온 날 푸짐하게 회를 즐겼더랬는데~~~ 날씨가 서늘해져서 좀 안어울리는 메뉴로 보이지만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에 끄적끄적! 그냥 먹어도 맛난 회를 물회로 만들었다. 오랜 기억에 울큰시누이가 뚝딱 만들어줬던 물회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물회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집에서 몇번 만들어본 물회 간단레시피로 맛있는 물회만들기! 물회 만들기 우럭, 참돔 포4조작, 냉면육수300g, 초고추장4~5큰술, 상추, 깻잎, 색깔별 파프리카, 당근, 양파, 양배추 소면 조금 달달빠가 낚시로 잡은 물고기는 회로 떠오는 것이 아니라 포로 떠온다. 이리 가져오면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 1 포로 떠온 생선살을 먹기 좋게 썰어준다. 큐브 모양으로도 좋지만 두툼하게 썰어 식감좋게 즐겨도 좋다. 두툼하게 썰어 준비! 2 야채는 집에 있는 것들로 준비했는데 파프리카 색깔별로 있는 것에 양파, 당근, 상추, 깻잎, 양배추까지 넉넉히 채썰어 준비했다. 3 물회에서 중요한 양념육수 다른 것없이 냉면육수만 있으면 거의 완벽하게 맛을 낼 수 있다능! 4 양념은 초고추장! 초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도 좋지만 간단하게 뚝딱 물회 만들기에는 시판 초고추장이 쵝오!!! 초고추장은 4~5큰술정도를 넣어주었는...
갑오징어초무침 식감과 맛이 완전 굿이야!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눈에 똭~~ 들어온 냉동갑오징어 가격이 착하게 생각되어 4개들이 한팩을 구입했다. 간단하게 숙회로 먹어도 좋았겠지만 남푠이 초무침 먹고 싶다고 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갑오징어초무침으로 만들었다. 갑오징어초무침 냉동갑오징어2마리, 오이1개, 당근1/2개, 양파1/2개 양념 :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간마늘1큰술, 황설탕1큰술, 3배식초2큰술, 간장1큰술, 참기름, 통깨 1 냉동갑오징어는 자숙오징어라서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2 준비한 오이1, 당근1/2, 양파1/2개는 비슷한 크기로 어슷하게 썰어준다. 3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2, 고추장1, 황설탕1, 간마늘1, 3배식초2, 간장1큰술을 넣어 잘 섞어준다. 4 데쳐 준비한 갑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갑오징어는 일반오징어보다 통통하기에 두께를 감안해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준다. 5 썰어놓은 야채와 갑오징어를 버무려줄 볼에 담아주고 6 양념장을 2큰술 정도 먼저 넣어 골고루 버무려준다. 양념장은 처음부터 다 넣지 않고 간을 보아 조금씩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준비한 양념은 모두 사용했다.^^ 맵고, 시고, 단맛은 입맛에 맞춰 조절해준다. 7 입맛에 맞게 버무려졌다면 참기름 살짝 둘러주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주면 된다. 냉장고 속 야채로 후다닥 버무려 만든 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