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취생들도 라면보다 많이 먹는다는 파스타는
내가 원하는 재료 아무거나 넣고
면만 섞으면 그만인데 라면보다는 은근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라면보다 쪼오금만 더 시간투자하면 되다보니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 빠르고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두 가지 메뉴를 추천한다
-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일본에서 유래된 토마토 케찹 파스타 레시피
- 소시지와 케찹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소스는 토마토 케찹만 필요
- 물 1L에 소금 1tbsp를 넣고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8분간 삶음
- 양파 1/4개와 프랑크 소시지 3개는 각각 깍둑썰기와 3~4mm 두께로 썰어 준비
-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1tbsp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레드페퍼를 넣어 볶음
- 케찹과 굴소스를 넣고 볶은 뒤, 스파게티가 알단테로 익으면 면과 면수를 넣어 볶음
- 간이 부족하면 소금이나 파마산 치즈가루를 추가하고, 그릇에 담아 장식함
- 나폴리탄 스파게티는 소시지와 케찹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음
- 집에 남는 소시지가 있을 때 나폴리탄 스파게티 레시피를 추천함
- 명란오일파스타는 올리브오일 베이스의 파스타에 명란을 첨가한 요리
- 링귀니면을 사용하면 오일 소스가 잘 묻어 맛을 잘 느낄 수 있음
- 파스타를 삶는 동안 재료 손질과 명란오일 소스를 만듦
- 명란젓은 저염 명란젓 1/2개를 사용, 염도에 따라 양이 달라질 수 있음
- 명란젓은 약불에서 볶고, 화이트와인을 넣어 비린내를 잡음
- 링귀니면이 익으면 파스타면과 면수를 넣고 약 2~3분간 볶음
- 명란젓파스타 소스가 2~3tbsp 남았을 때 불을 끄고 올리브오일을 두름
- 명란오일파스타는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