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랑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특별한 맛 아니고 아는 맛이 무섭고
소박한데 은근히 밥도둑인 메뉴들이 더 무섭다
그런 의미에서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밥 반찬들에
김치 한 조각만 있어도 밥통 다 뿌심!
- 부드러운 콩자반을 만들기 위해 삶은 병아리콩 100g, 다시마 1조각, 말린 표고버섯 1조각, 물 250ml, 간장 2tbsp, 알룰로스 2tbsp, 참기름 1tsp, 흑임자 약간을 준비함
- 삶은 병아리콩을 냄비에 넣고 다시마와 말린 표고버섯을 함께 넣어줌
- 조림 양념으로는 진간장 2tbsp와 알룰로스 2tbsp를 사용하고, 물 250ml를 넣어줌
- 불을 올리고 끓이다가 중약불로 낮춰 15분간 끓여줌
- 맛을 보고 싱겁다면 간장을 추가로 넣어줌
- 다시마와 표고버섯 조각을 제거하고 참기름과 흑임자를 뿌려 마무리함
- 병아리콩은 한 번 삶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하면 좋음
- 오뎅볶음은 밥반찬으로 적합하며, 빠르게 만들 수 있음
- 어묵조림은 간장과 물, 알룰로스 등을 이용해 만들며, 꼬들한 식감이 특징
- 어묵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는 양파, 대파, 어묵 등
- 어묵은 원하는 크기로 잘라 준비함
-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다진 마늘, 파를 넣어 볶은 후 양파를 넣어 볶음
- 어묵에 물과 간장, 알룰로스를 넣고 졸인 후 추가로 볶아줌
-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완성함
- 간장 어묵볶음은 식감이 살아있고, 맛이 잘 배어들어 인기가 많음
- 무파래무침은 새콤한 맛으로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반찬
- 정호영 셰프님의 물파래무침 레시피를 사용하여 만듦
- 물파래는 소금 1tsp를 넣은 소금물에 세척 후 물기를 짬
- 무는 약 0.2mm 두께로 얇게 썰어 준비하고 소금 1/2tsp를 넣어 재워둠
- 양념은 다진 마늘, 다진 파, 식초, 알룰로스, 액젓, 물, 소금을 사용
- 파래와 무를 양념에 넣고 골고루 섞어줌
- 새콤무우파래무침은 밥반찬으로 좋으며, 고기나 자극적인 음식 후에 좋음
- 물파래무침의 양념을 촉촉하게 만들어 재워두는 방식으로 만들어 맛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