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소고기, 쑥갓, 부추, 베이컨, 참치, 김치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부친 전요리입니다
재료에 따라 맛도 달라지고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알배추전
- 알배추전은 알배추잎 8장, 부침가루 1컵, 찹쌀가루 1스푼, 물 150ml, 식용유 필요
- 반죽은 부침가루, 찹쌀가루, 물을 섞어 만든다.
- 반죽에 알배추잎을 담궈 반죽옷을 입힌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알배추잎을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 간장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 알배추전의 반죽옷은 농도가 짙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 야채전은 오래 익히지 않아도 속까지 충분히 익는다.
참치김치전
- 비오는 날에는 김치전과 같은 음식이 적합하다.
- 김치전에는 잘게 썬 김치, 참치캔, 대파, 청양고추, 튀김가루, 찬물 등이 필요하다.
- 반죽은 되직하게 만들어야 바삭하게 부칠 수 있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전을 적당한 크기로 올려 앞뒤로 튀겨준다.
- 김치전은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부치면 식감이 좋다.
- 김치전은 별도의 소스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김치의 양념에 간이 충분하지만, 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참치액을 추가해도 좋다.
소고기육전
- 육전은 소고기 부채살 300g, 소금 6꼬집, 후춧가루, 부침가루, 계란, 식용유 등이 필요하다.
- 소고기 부채살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하고 밑간을 한다.
- 밑간을 한 부채살에 부침가루와 계란옷을 입힌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육전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 육전은 빠르게 익히는 것이 부드럽고 육즙이 더 맛있다.
- 파채무침이나 간장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 육전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쑥갓전
- 쑥갓 한봉지를 사면 양이 많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남은 쑥갓으로 찌개와 전을 만들어 먹음
- 부침가루와 물, 참치액젓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재료를 넣어 무침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 올림
- 부침가루 반죽이 아래로 향하므로 충분히 익힌 후 뒤집음
- 쑥갓잎이 많은 윗면이 익으면 아래면을 충분히 익힘
- 쪽파, 진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듦
- 부침가루 반죽은 쫀득하고, 가장자리는 바삭함
- 남는 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음
베이컨부추전
- 황금연휴에 비가 올 예정, 이럴 땐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것이 좋음
- 캠핑이나 여행에서도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음
- 비오는 날에는 전이나 부침개가 추천됨
- 베이컨부추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함
- 재료는 부추 200g, 양파 1/4개, 베이컨 4줄, 청양고추 1개 등
- 반죽이 묽게 느껴질 정도로 물과 부침가루를 섞음
-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음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료를 얇게 펼쳐올림
-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 후, 진간장, 식초, 맛술, 고춧가루로 만든 간장소스를 곁들임
- 베이컨과 부침가루의 양념 덕에 간장소스가 필요 없지만,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먹을 때는 간장소스를 곁들이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