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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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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가는 자기 그림이 마음에 들 때까지 붓을 놓지 않는 법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p66 오늘 소개해드릴 책, 세이노의 가르침은 사실 출판되기 전부터 이미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진 책이다 책은 불친절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 찬 책이다. 세이노는 위선적인 위로가 아닌, 때로는 거칠고 날카로운 언어로 독자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그의 조언은 여러 방면에서 유익하며, 특히 젊은이들에게 강한 자극이 될된다. 이 책은 세이노가 카페에서 썼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출판이 주된 목적이 아니었음을 강조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뉜다. 첫째, 어떻게 일을 잘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 둘째,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의 지침이다. 세이노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찮은 일이라도 철저히 해내는 자세가 성공의 열쇠라고 말한다. 이는 그가 겪...
오늘부터 사야 할 부동산은 따로 있다 저자 김효지 출판 체인지업 발매 2024.07.01. 경기 침체가 불러온 부동산 침체, 이제 대한민국 ‘밖’으로 시선을 돌려라! 요즘 미국 주식시장은 뜨겁다. 그덕에 한동안 주춤하던 한국주식시장도 다시 불이 붙는 모양새다. 이제 투자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다. 어쩌면 필수가 된 투자,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 중에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안은 가격 하락에서 비롯된다. 소득 감소, 실업률 상승, 금리 하락 등은 부동산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사실 경기 침체나 부동산 시장의 진통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이 레드오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자는 상위 1%의 대형 투자자, 그마저 전문성이 뛰어난 극소수의 그룹일 것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우리는 반드시 이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경쟁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쓰여 있다. 지은이 소개 및 목차 미국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부동산 취득 후 보유 과정에서 어떻게 현금흐름을 극대화하고 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리느냐에 있다. 그 결과에 따라 부동산 투자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 계획이 수립되어야 하고, 그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철저한 운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부동산도 사업과 다를 바 없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 ...
메밀꽃 필 무렵 저자 이효석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07.11.30.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메밀꽃 필 무렵중엣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 고전명작읽기를 통해 소개해드릴 작품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단편,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입니다. 이효석은 1930년대 일본 식민지 시대에 활동하였던 작가입니다. 그는 경성제대 영문학과를 졸업하여 영문학에 바탕을 둔 서구적인 지식과 교양을 토대로 창작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일제 말기 여러 편의 일본어 소설 또한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를 몇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면, ‘사회주의’와 ‘자연주의’ 그리고 ‘심미주의’로 요약됩니다. 이효석은 고등학교 시절 대중을 계몽하는 참여문학 성격의 러시아 소설을 즐겨 읽었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문학과 지성사의 한국문학전집중에 이효석 단편선인 메밀꽃 필 무렵을 기반으로 작성하였고 이 단편선에는 메밀꽃 필 무렵뿐아니라 그의 대표작 20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은 그가 주로 평양에 머무를때 발표된 작품입니다. 1936년 잡지 조광...
“내가 원하는 건 세상에 남는 것이다.” "I want to go on living even after my death." 안네의 일기 중에서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랜만의 고전명작 읽기로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안네의 일기는 사실 최초 발간된 부분과 현재 출판된 부분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최초의 안네의 일기는 많은 부분을 삭제하고 재편집되었고 텍스트 범위는 나라마다 출판사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현재 안네가 직접 쓴 원고는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의 유언에 따라 암스테르담의 국립전시자료 연구소에 기증되어있습니다. 엄혹하고 잔인하던 시대, 나치의 광풍이 전유럽을 휩쓸고 지나가던 그 시대 유대인 소녀 안네의 일기 그리고 그 작품이 왜 현재까지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네의 일기 줄거리 소개 및 요약 오늘 소개해드릴 안네의 일기는 문학사상사에서 펴년 것으로 무삭제 완전판입니다. 1942년 6월 12일 안네 프랑크는 13번째 생일 선물로 체크무늬 일기장을 선물받습니다. 이 일기장에 써 내려간 글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박해 실상의 단면을 보여준 안네의 일기입니다. 안네는 가정환경을 살펴보면 그녀는 192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은행가 오토 프랑크와 어머니 에디트 프랑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위로는 언니가 한 명 있었죠. 평범한 유대인 가정에서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