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HBM의 캐파(생산능력)를 지속 늘려가고 있다”며 “최근 업데이트된 판매 계획 기준으로 올해 고객과 협의가 완료된 물량은 전년 대비 약 4배 가까운 수준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호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가의 2분기 배당금, 배당일 등에 대해 궁금하실텐데 이와 관련해 소개합니다.
-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74.07조원, 영업이익은 10.44조원으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함.
- DRAM과 NAND의 B/G는 1분기에 비해 제한적이었지만 ASP 상승 효과가 있었음.
- 3분기에도 HBM과 범용 DRAM의 생산 및 판매 증가로 가격 상승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MX/BW 부문에서도 플래그십, 폴더블 제품의 마케팅 강화로 성장 지속, 원가 압박속에서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로 수익성 유지 예상.
-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61원의 현금을 분기 배당 실시.
- 2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8월 20일,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임.
- 2024년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금액 등에 대한 질문이 주주들 사이에서 제기됨
- 삼성전자는 배당금 지급 예정일이 4월 중순이며, 배당금은 361원(보통주)이라고 밝힘
- 삼성전자는 1Q24 영업이익이 4.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메모리 부분은 가격 인상 정책을 관철하며 NAND 판가의 가격 반등폭이 예상보다 컸음
- SDC 부분은 북미 주요 거래선의 셋트 출하 부진으로 재고조정 영향이 불가피함
- MX 부분은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의 판매 호조로 호실적 가시성이 높음
- 삼성전자는 올해 DS부문 매출이 2022년 수준(98조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함
-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배당을 지급해옴.
- 2020년에는 잔여 재원 10조7000억원을 기말 특별배당으로 풀었음.
- 배당절차 개선안은 강제규정이 아니므로 배당절차 변경 정관 개정 내용을 주총에 담지 않음.
- 2022년 4분기 영업이익 하락과 올해 1분기 적자 가능성으로 아쉬움과 불만이 가득했음.
- 삼성전자는 현금·현물배당 결정을 발표했으며, 올해 3분기 배당지급 예정일은 11월 20일임.
- 삼성전자의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적자가 선방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음.
- 그럼에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업황 턴어라운드의 신호가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