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로 사랑받는 미역국은 소고기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고기 없는 미역국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답니다.
소고기와는 다른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고기 없는 미역국 레시피로 올가을 밥 두 공기! 😊😊
- 동죽조개를 이용한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동죽조개는 해감 후 사용하며, 국물 요리에 적합하다.
- 미역국은 참기름에 볶은 미역과 동죽조개를 함께 끓여 만든다.
- 마늘은 넣지 않고, 대신 액젓으로 간을 한다.
- 동죽조개는 건져 놓았다가 마지막에 다시 넣는다.
-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뭉근하게 끓인다.
- 소고기 없이 홍합과 미역귀로 미역국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
- 건미역 2큰술과 미역귀 1큰술을 물에 불리고, 참기름에 볶아 물을 부어 끓임
- 홍합 120g, 물 900ml, 액젓 1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약불로 줄임
- 홍합살, 맛술 1큰술을 넣고 다시 센불에서 끓임
- 홍합살이 익으면 후추와 소금을 넣어 마무리
- 시원하고 감칠맛 넘치는 맛으로, 육류의 묵직한 국물 맛보다 선호함
- 건미역은 2인분 기준으로 2~3큰술을 불리며, 손으로 주물러 씻어 참기름에 볶음
-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 뽀얀 국물을 만들어냄
- 다진 마늘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함
- 황태 미역국은 소고기 대신 황태포를 사용하며, 참치액젓으로 맛을 낸다.
- 참치액젓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용량은 900ml이다.
- 참치액은 참치를 10번 이상 훈연 가공한 것으로, 맛과 향이 좋다.
- 참치액은 맑은 액체로, 맑은 국을 끓일 때도 적합하다.
- 황태 미역국은 건미역과 황태포를 준비하여 각각 불리고 손질한다.
- 볶은 황태포와 미역에 물을 붓고, 참치액과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춘다.
- 완성된 황태 미역국은 부드럽고 진한 맛이 난다.
- 명란 미역국은 고기 없이도 감칠맛이 풍부하며, 마늘을 넣지 않음.
- 명란과 건미역은 바다에서 살던 식재료로 서로 잘 어울림.
- 미역국 간은 국간장 대신 액젓을 사용하며, 뽀얀 국물이 나올 때까지 뭉근하게 끓임.
- 떡국떡을 추가하여 떡국처럼 즐길 수 있음.
- 명란은 마지막에 넣어 익히고, 최종 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춤.
- 명란 미역국은 다진 마늘 없이도 비린 맛 없이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