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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은, 지글지글 맛있게 전 부치는 날
뚜연
푸드 칼럼니스트
2024.07.14콘텐츠 2

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부침개예요!
비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생각이 더 나더라구요.

누구나 간단 뚝딱 만들 수 있는 전 레시피 2가지 입니다.
비오는 날 부침개와 함께 막걸리 한잔 어떠신가요~

뚜연
뚜연님의 PICK
믹스로 만들어보는 명란감자전

- 오뚜기 감자전믹스를 사용하여 명란감자전을 만듦
- 감자전믹스 200g에 물 500ml를 넣고 거품기로 섞음
- 명란은 저염 명란 2개를 사용하였으며, 냉동 상태에서 바로 자름
- 감자전믹스 반죽에 명란을 넣고 다시 섞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넣어노릇하게 익힘
- 명란을 넣어 알이 박힌 모습이 보임
- 감자전믹스로 간편하게 두 판의 감자전을 만듦
- 명란을 넣어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짐

뚜연
뚜연님의 PICK
구수하면서 쫄깃한 김전 레시피

- 라드유는 돼지기름으로, 고기 식당에서 종종 사용됨
- 라드유를 이용해 김전을 만드는 방법 소개
- 김전 재료로는 당근, 양파, 호박, 황태, 청양고추 등이 필요
- 준비된 재료를 볼에 넣고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반죽함
- 반죽에 생김을 넣어 골고루 섞음
- 라드유는 유리병에 담겨 판매되며, 팬에 식용유 대신 사용 가능
- 라드유를 넣은 반죽을 팬에 붓고 익힘
- 돼지기름은 식용유보다 고소함이 더하며, 가장자리가 바삭해짐
- 김과 황태가 들어있어 구수하면서 쫄깃한 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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