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튼튼통증의학과
의학 전문가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NBLOG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3
급성요추염좌 삐끗한 허리 디스크와 구분하려면?

길었던 연휴가 끝이 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명절 내내 가사노동에 시달렸던 주부들이라면 오히려 이 기나긴 휴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혹시 연휴가 끝난 이후 허리가 콕콕 쑤시고 아파 움직이기 힘드신가요? 연휴 동안 가족 및 친지들이 모이면서 배로 늘어난 집안일 탓에 척추에 부담이 가해지면서 요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손님맞이를 위해 많은 양의 국이나 식혜를 담은 냄비를 여러 차례 옮긴다거나 혹은 상차림 등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허리를 숙이고 펴는 과정에서 이곳을 삐끗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급성요추염좌가 쉬이 발생한다는 점! 삐끗한 허리, 급성요추염좌 주의! 일상생활을 하다 종종 '허리를 삐끗했다'라고 이야기하곤 하죠? 이것이 바로 급성요추염좌입니다.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움직임, 과사용 등의 이유로 인해 척추뼈 주변의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인대가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해요. 주로 척추 주위에 갑자기 힘이 들어갔을 때 발생하는 편으로, 명절 기간에는 과도한 가사노동에 의해 이곳에 많은 부담을 주어 해당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주부들은 연휴 도중 혹은 이후에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요. 급성요추염좌, 디스크와 구분하려면? 갑작스럽게 극심한 요통이 발생하면 아무래도 디스크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요통이라는 특징적인 증상이 있기에 헷갈리기 쉽지만, 이 두 가지는 엄...

3
추워서 나가기 싫어... 집콕생활의 문제점

'집콕'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단어 그대로 집 안에 콕 박혀서 지낸다는 뜻입니다. 요즘처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에는 많은 이들이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집콕생활을 즐기곤 하죠. 따끈한 전기장판을 켜놓은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는 시간은 겨울의 소소한 행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콕생활이 장기화될 경우 근골격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병점 고려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 겨우내 추워서 나가기 싫다고 집에 콕 박혀 소파나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는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주의해야 됩니다. 부족한 활동량으로 인한 뼈와 근육의 약화 집콕생활을 할 경우 다른 때보다 신체 활동량이 감소합니다. 평소라면 외출하면서 하루 몇 천 보 이상 걷기도 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신체 근육을 사용하지만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면 일부러 시간 내서 운동을 하지 않는 한 활동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죠. 운동 부족은 우리 신체의 중심이 되는 척추부터 몸 곳곳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관절의 부하를 줄여주는 근육을 약해지게 만듭니다. 또한 뼈는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할수록 단단해지기 때문에 이것 또한 약화될 수 있죠. 근감소증과 골다공증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점! 늘어난 체중에 비례하는 관절 부담 활동량은 줄어드는 반면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는 그대로이거나 혹은 오히려 배달음...

2
발시림 다리저림 구부정한 허리가 원인?

겨울이라는 계절의 이름답게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탓에 실내에 있어도 발끝이 시려 발가락 끝을 괜히 꼼지락거리게 되죠. 그런데 여러분들, 이 발시림 증상이 때로는 질환을 알려주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원래 기온이 낮으면 다른 곳에 비해 혈액이 잘 닿지 않는 손과 발 부위는 쉽게 냉해질 수 있는데요. 다만 발시림 정도가 심하고 걸을 때 다리가 저려 괴롭다면 '척추관협착증'으로 굽어가는 허리 때문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구조물 내 신경 통로 기능을 하는 관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노화되어 근처의 인대, 덧자란 뼈, 후관절 등에 짓눌려 발생합니다. 관이 좁아진 탓에 하반신으로 내려가는 신경 또한 눌리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켜요. 다리저림 및 당김, 타는 듯한 열감, 발시림 등의 감각 문제가 나타나 걷거나 뛰는 신체 활동을 어렵게 만들곤 하죠. 이러한 증상과 구부정한 허리가 어떤 연관일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듯한데요. 척추관협착증이 진행되면 허리가 점점 앞으로 굽는다는 점, 알고 계세요? 똑바로 섰을 땐 관 크기가 줄어드는 반면, 앞으로 숙이는 자세에서는 넓어져 공간의 여유가 생기면서 신경의 압박이 일시적으로 해소돼요. 그러다 보니 질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통증을 피하고자 몸을 앞으로 굽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자세가 점차 굳어지면서 구부정한 ...

4
작심삼일은 그만! 운동습관 만드는 법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맘때면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죠. 여러분들은 계획을 세우셨나요? 백세시대를 살아가면서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것은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건물의 기초가 되는 기둥이 기울어지고 망가지면 건물 자체가 무너지듯,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면 우리 몸 전체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최근 들어 척추 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내부 사진 그러나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문제는 작심삼일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러분들이 꾸준히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병점 고려튼튼통증의학과에서 운동습관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작심일년을 이루기 위해서는 운동습관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아래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오늘부터 여러분들의 루틴에 반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체적인 목표 보통은 '올해부터 매일 운동해야지'라고 다짐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막연한 목표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계획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한 주 중 3일은 30분 동안 걷기'와 같이 말이죠. 목표가 구체화될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

연동채널

1개 채널에서1,170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