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쇼핑 리스트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신발 쇼핑리스트 여행선물 면세 하카타 맛집 이치란라멘 전광석화 오코노미야끼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의 쇼핑 명소이자 후쿠오카 여행 오신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캐널시티 하카타(CANAL CITY HAKATA)" 캐널시티 하카타 내 신발 쇼핑 할 수 있는 ABC 마트와 후쿠오카 라멘 맛집 이치란라멘,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맛집 덴코셋카(전광석화)를 소개한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노스빌딩 지하 1층에 있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인 "덴코셋카(電光石火 : 전광석화)" 미슐랭 가이드 빕그루망도 획득한 오코노미야키 맛집이다...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인 덴코셋카(전광석화)는 일본 전국에 14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큐슈 첫 점포가 바로 캐널시티 하카타점이다... 한국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캐널시티 하카타이기 때문에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덴코셋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동글동글 돔 모양의 계란에 감싼 오코노미야키이다... 여기에 각종 토핑을 올려서 내준다... 오코노미야키 메뉴인 덴카셋카(電光石火 ; 전광석화)는 고기, 계란 더블, 소바, 이카텐, 그리고 파 등을 뿌린 인기 No.1 메뉴이다... 또 다른 오코노미야끼 메뉴인 유메(夢 ; 꿈)는 고기, 계란, 소바, 이까텐, 이까(오징어), 새우, 파 등을 뿌리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렸...
일본 도쿄 시부야 맛집 스미비야키 리리 炭火焼き リリー 이자카야 니혼슈 자유여행코스 추천 가볼만한곳 도쿄 시부야의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도겐자카 골목에 있는 원시야키 이자카야인 "스미비야키 리리(炭火焼き リリー)" 시부야역에서 출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출구에서 도보 4~8분 거리의 이자카야이다... 작년 2023년 12월 1일에 오픈한 이래 늘 만석을 이루고 있는 인기 이자카야 맛집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개방된 공간의 실내이다... 카운터석 중앙에는 원시야키(原始焼き) 바가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리리가 컨셉으로 내세우는 것은 "원시야키 x 스시 x 니혼슈"이다... 손님들은 도쿄 시부야인 영향도 있고, 깔끔한 분위기라서 젊은 층이 많은 도쿄 시부야 맛집이다... 질 좋은 식재료를 화로에서 그대로 구워내는 원시야키, 토요스 시장에서 공수하는 해산물을 사용한 스시, 그리고 일본 전국의 30여종의 니혼슈 이렇게 원시야키, 스시, 니혼슈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도쿄 시부야 이자카야 맛집이 바로 스미비야키 리리이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더니 예약한 자리의 카운터석에 내 이름과 함께 환영의 메세지를 남겨주었다... 오토시로 나온 것아 바로 바삭하고 맛있는 포테이토 칩이다... 포테이토 칩이 오토시(기본 안주)라고 일단 시작은 시원한 나마비루로... 원시야키가 인기 있는 집이니 원시야키 메...
일본 다카마쓰 여행 다카마츠 자유여행코스 맛집 이자카야 렌게 요리점 れんげ料理店 카가와현 다카마쓰 번화가 및 상점가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에 있는 다카마츠 인기 이자카야 맛집 "렌게 요리점(れんげ料理店)" 간판에 따로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어둠 속에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물고기 모양이 붙어 있는 유리창의 입구 옆에 나무에 이자카야 이름을 새겨놓았다... 렌게 요리점은 "몸이 기뻐하는 즐거운 요리"를 컨셉으로 한 다카마쓰 이자카야이다... 실내는 카운터석, 테이블석이 있는 공간으로 의자, 테이블, 바닥에 나무를 많이 사용했다... 나무 인테리어는 목공 장인이 담당했다고 한다... 등 위에 오징어 모양으로 만든 나무 장식까지 걸려있어서 독특한 분위기의 실내이다... 이걸 보니 목공 장인이 실내 인테리어 담당했다는 말이 믿기는구나... 다카마쓰 자유여행 온 우리 일행의 수가 좀 되기 때문에 안쪽 긴 테이블석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다... 자아, 여러분 즐거운 다카마츠 여행의 밤을 즐깁시다... 건배!! 렌게 요리점은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하는 생선과 제철 야채 등 다카마쓰, 세토나이카이 등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일품 요리를 제공하는 다카마츠 인기 맛집으로 특히 여성 손님들이 많다... 사시미 모리아와세(刺身の盛り合わせ) 다카마쓰 여행 온 인원이 좀 많았기 때문에 사시미 모리아와세는 예약할 때 미리 주문해서 오토시가 나오기 전에 사시미 ...
일본 소도시 사가 여행 사가현 이마리규 맛집 스테이크 하우스 츠지카와 가볼만한곳 ステーキハウス つじ川 일본 소도시 사가현 이마리시에 있는 이마리규 전문점인 "스테키 하우스 츠지카와(ステーキハウス つじ川)" 사가 이마리역(伊万里駅)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일행들과 사가 여행 시 사가규 이마리규는 맛봐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철판 스테이크 하우스 사가 맛집으로 예약하고 방문한 곳이다... 실내 한쪽에는 도자기로 유명한 이마리의 이마리야키에 "이마리규(伊万里牛)"라고 적어놓고 사가 이마리규를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였기 때문에 하나의 코스가 아니라 이마리규 안심과 등심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나누어서 제공해달라고 부탁했다... 사라다, 소스 등과 함께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는데 와인잔도 부탁드렸다... 와인을 준비해서 가지고 갔기 때문에 예약 시 미리 이야기하고 콜키지 차지를 내기로 했다... 샴페인 하나, 레드 와인 하나... 일본 소도시 여행 시에도 와인을 준비해주신 지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스타트는 부드러운 호박 크림 스프로... 그 사이에 일행들과 마실 샴페인의 배분도 완료... 이마리규에 샴페인 건배!! 스테이크 소스, 레몬즙, 후추, 소금 등 철판 스테이크에 결들인 것을 잘 정리해놓고... 호박, 가지, 당근, 마늘 등 야채부터 철판 요리 시작... 지글지글거리는 마늘...
일본 교토 여행 쇼핑 리스트 JR 교토역 이세탄백화점 마르블랑슈 차노카 malebranche マールブランシュ 茶の菓 말차 과자 여행선물 기념품 일본 교토 여행의 중심지 JR 교토역(京都駅) 교토역 빌딩은 거대 빌딩으로서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세탄 백화점이다... 정식 명칭은 JR교토 이세탄백화점(ジェイアール京都伊勢丹)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까지 이세탄 백화점이 이용하고 있다... 교토의 도착, 교토의 출발 중심은 교토역에 입점했기 때문에 이동 인구, 현지인, 외국 여행자들 때문에 언제나 만원을 이루고 있는 교토 백화점이다... 나도 교토역을 가게 되면 잠시 시간이 있을 때 교토 쇼핑 리스트, 교토 여행 선물, 기념품 구입을 위해서 교토 이세탄 백화점을 방문할 때가 많은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언제나 긴 줄을 자랑하는 교토 과자점이 있다... 마르블랑슈 JR 교토 이세탄점(マールブランシュ JR京都伊勢丹) 바로 교토 키타야마(京都北山)에 본점을 두고 있는 과자점 "마르블랑슈"이다... 야키가시(焼き菓子 : 구움과자) 중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기 과자점이다... 교토 우지(宇治)의 엄선된 녹차로 만든 과자가 인기이다... 현재 가을의 계절 때문에 밤을 이용한 과자도 선보이고 있었는데, 마르블랑슈의 인기 과자로 교토 쇼핑 리스트로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선물, 기념품으로 구입하는 과자는 따로 있다... ...
일본 대마도 여행 이즈하라 스시 맛집 스시야 다이케 すしや ダイケー 회전초밥 당일치기 출장 나가사키현 츠시마시 이즈하라로 당일치기 출장 갔던 어느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스시야 다이케(すしや ダイケー)"를 방문했다... 뭐, 한두번 방문한 것도 아니지만 대마도에서 특히 이즈하라에서 편히 스시 먹기에는 스시야 다이케만한 곳도 없기에... ^^ 스시야 다이케는 대마도의 수산물 도매상이 운영하는 회전초밥집이다... 대마도 스시 맛집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실내는 카운터석, 테이블석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생각보다 꽤 큰 공간이다... 어니온 사몬(オニオンサーモン) & 마다이(真鯛 ; 참돔) 자리에 앉아서 각자 먹고 싶은 스시를 터치 패널에서 주문하면 된다... 손 빠른 사람들이 먼저 주문한 양파와 마요네즈를 올린 사몬(연어)와 마다이(참돔) 스시... 식감 좋고 담백하면서 먹을수록 그 맛이 우러나는 마다이(참돔) 스시... 사바(さば) & 나마 아나고(生穴子) 사바(고등어)도 사바지만, 솔직히 대마도에 오면 다른 것 필요없이 아나고(붕장어) 만 먹어도 본전 뽑는 것이다... 대마도는 일본 내에서 아나고의 최대 어획량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마도의 아나고는 일본 내에서도 고급품이며 맛있는 아나고로 유명해서 유명 스시집에서도 아나고는 대마도의 것을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나마 아나고(生穴子) 아나고를...
나가사키 대마도 여행 츠시마 명물 음식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쓰시마버거 톤짱 로쿠베 이시야키 카스마키 아나고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4km, 쾌속선을 타면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인 “대마도(対馬)” 섬이라는 천혜의 바다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해산물과 더불어 예부터 한국과 일본 사이의 중심 지역으로서 교역 및 대마도 거주 한국인의 영향을 받은 음식도 많은 곳이 바로 대마도이다... 톤짱(とんちゃん) 톤짱은 한국전쟁 직후 대마도 북부지역에 살던 우리나라 사람들에 의해 전파된 대마도 명물음식으로, 달콤 짭쪼름한 타레에 버무린 돼지고기를 다양한 야채와 함께 구워서 먹는 음식을 말한다... 대마도에는 톤짱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많으며, 일반 마트에서도 타레에 버무려진 기성품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대마도의 가정에서는 톤짱 타레를 이용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톤짱 타레는 우리나라의 돼지갈비나 주물럭 소스와 비슷한 맛이 난다... 대마도의 음식점을 가보면,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가 톤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톤짱은 질 좋은 돼지의 “등심 부위”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톤짱이라고 할 수 있다... 로쿠베(ろくべえ) 로쿠베는 고구마를 이용한 대마도의 보존식 중에 한가지라고 할 수 있다... 대마도의 특성상 경작지가 적기 때문에 고구마가 식량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고구마는...
일본 나가사키 대마도 여행 츠시마 이즈하라 교토 잇케이 라멘 京都 いっけい らーめん 심야 해장 라멘 맛집 츠시마(対馬 : 대마도)로 출장 겸 여행 간 어느 날이었구나... 이날 술 많이 마셨지... 예약한 집에 너무 일찍 도착하게 될 것 같아서 히토쿠치 돈카츠랑 오뎅으로 유명한 오타코(お多幸)에 잠시 들러서... 안주도 안시키고 그냥 벌컥벌컥 나마비루 한잔하며 시간 보내고... 예약해놓은 이자카야 잇사(居酒屋 一茶)에 일행들과 방문해서... (현재는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였음) 대마도의 야마네코 소주로 진탕 마시고... 3차로 기억도 잘 안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같은 곳에 가서 피자, 파스타에 와인까지 마시고... 4차쯤 되니 늦은 밤이었지만 해장 겸 급 탄수화물이 땡겨서 방문한 곳은... 교토 잇케이 라멘(京都 いっけい らーめん)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곳... 나가사키 대마도에서 무슨 교토 라멘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늦은 밤 영업하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술 취해 탄수화물이 땡길 때 갈 수 있는 은혜로운 곳이기도 하니까... 교토풍의 세아부라(자잘한 돼지기름)가 들어간 쇼유라멘 계열의 라멘집... 입구쪽에는 카운터석, 안쪽에는 테이블석이 있는데 일행들이 있기 때문에 안쪽 테이블석으로... 우와, 술 엄청 취했는데 또 차슈 안주에 레몬 사와 주문했네... 기억이 없다, 기억이 없어... ㅋㅋㅋ 라멘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안주에 레...
일본 대마도 여행 히타카츠 시마메시야 호쿠토(島めし家 北斗) 츠시마 쓰시마 아나고 이자카야 점심 맛집 나가사키현 츠시마 히타카츠에 있는 이자카야인 "시마메시야 호쿠토(島めし家 北斗)"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에게는 점심 런치메뉴로 붕장어 튀김인 "아나고카츠 정식(穴子カツ定食)"이 유명한 곳인데, 실제로는 저녁때 이자카야로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바로 옆에 역시 우리나라분들에게 인기 있는 스시집인 "스시도코로 신이치(すし処 慎一)"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 일본인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던 날... 오토시로 난반츠케를 내주었다... 아나고 텐푸라(穴子天麩羅) 점심 때 아나고 카츠라면, 저녁 때는 아나고 텐푸라... 아나고 1마리를 통째로 튀겨서 내준다... 대마도는 일본 내에서 아나고 수확량이 1위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특히 코가네 아나고(黄金穴子)로 불리우는 "황금 붕장어"가 대표 브랜드로서 대마도에 가시면 무조건 아나고를 드셔보셔야 한다!! 튀김 두부로 만든 "아게다시 도후(揚げ出し豆腐)"도 주문해서 나누어 먹고... 사시미 요건 이 집의 단골이신 일본인 지인이 특별히 부탁해서 따로 부리 사시미를 준비해서 먹었다... 메뉴에는 없는 것이나 혹시라도 오해 없으시길... ^^;; 우리는 따로 준비해서 사시미를 먹었지만, 시마메시야 호쿠토에는 매일 그날의 4~5종류의 사시미가 함께 나오는 "사시미 모리아와세"가 있으며...
나가사키 대마도 여행 히타카츠 카이칸 쇼쿠도 츠시마(쓰시마) 식당 맛집 츠시마(대마도) 히타카츠에 있는 대중음식점인 "카이칸 쇼쿠도(かいかん食堂)" 히타카츠에 여행, 출장 갔을 때 가장 많이 방문한 식당이 아닐까 하는... 솔직히 히타카츠에 제대로 된 식당이 많지 않다보니 여기를 많이 간 것이도 하지만... ^^;; 아마 한국분들도 많이 방문한 곳일 것이다... 사라우동 히타카츠에서 몇 안되는 식당이지만, 음식의 종류도 많고 양도 장난 아닌데 맛도 나름 괜찮다... 바삭한 면 위에 해산물, 카마보코, 야채를 넣은 뜨거운 앙카케를 부어주는 사라우동... 정말 사장님 손이 크신 분... 야키니쿠동 달달한 소스에 볶은 고기와 다량의 양배추를 올려주는 야키니쿠동... 오야꼬동도 넙적한 그릇에 풍성하게 담겨 나온다... 돈짱 정식 대마도의 명물 음식 중에 하나인 돈짱... 개인적으로 대마도에 가면 돈짱이랑 아나고(붕장어)는 꼭 먹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규동도 소고기 1/3, 야채 2/3가 아래 밥이 안보이도록 가득 올려준다... 역시 돈짱 정식 슬슬 사장님이 물러나고 아드님이 주로 음식 만드는 날이 많던데, 스타일도 약간씩 변해가는 듯 했다... 짬뽕 대마도도 나가사키현에 속해 있으니 역시 나가사키 짬뽕도 먹을만 하다... 나에게는 야채 섭취 음식인 짬뽕... ^^;; 오므라이스 오무라이스는 "소"짜도 있는데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일본 대마도 여행 이즈하라 스시 맛집 스시야 다이케 すしや ダイケー 회전초밥 당일치기 출장 나가사키현 츠시마시 이즈하라로 당일치기 출장 갔던 어느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스시야 다이케(すしや ダイケー)"를 방문했다... 뭐, 한두번 방문한 것도 아니지만 대마도에서 특히 이즈하라에서 편히 스시 먹기에는 스시야 다이케만한 곳도 없기에... ^^ 스시야 다이케는 대마도의 수산물 도매상이 운영하는 회전초밥집이다... 대마도 스시 맛집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실내는 카운터석, 테이블석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생각보다 꽤 큰 공간이다... 어니온 사몬(オニオンサーモン) & 마다이(真鯛 ; 참돔) 자리에 앉아서 각자 먹고 싶은 스시를 터치 패널에서 주문하면 된다... 손 빠른 사람들이 먼저 주문한 양파와 마요네즈를 올린 사몬(연어)와 마다이(참돔) 스시... 식감 좋고 담백하면서 먹을수록 그 맛이 우러나는 마다이(참돔) 스시... 사바(さば) & 나마 아나고(生穴子) 사바(고등어)도 사바지만, 솔직히 대마도에 오면 다른 것 필요없이 아나고(붕장어) 만 먹어도 본전 뽑는 것이다... 대마도는 일본 내에서 아나고의 최대 어획량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마도의 아나고는 일본 내에서도 고급품이며 맛있는 아나고로 유명해서 유명 스시집에서도 아나고는 대마도의 것을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나마 아나고(生穴子) 아나고를...
나가사키 대마도 여행 츠시마 명물 음식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쓰시마버거 톤짱 로쿠베 이시야키 카스마키 아나고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4km, 쾌속선을 타면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인 “대마도(対馬)” 섬이라는 천혜의 바다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해산물과 더불어 예부터 한국과 일본 사이의 중심 지역으로서 교역 및 대마도 거주 한국인의 영향을 받은 음식도 많은 곳이 바로 대마도이다... 톤짱(とんちゃん) 톤짱은 한국전쟁 직후 대마도 북부지역에 살던 우리나라 사람들에 의해 전파된 대마도 명물음식으로, 달콤 짭쪼름한 타레에 버무린 돼지고기를 다양한 야채와 함께 구워서 먹는 음식을 말한다... 대마도에는 톤짱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많으며, 일반 마트에서도 타레에 버무려진 기성품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대마도의 가정에서는 톤짱 타레를 이용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톤짱 타레는 우리나라의 돼지갈비나 주물럭 소스와 비슷한 맛이 난다... 대마도의 음식점을 가보면,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가 톤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톤짱은 질 좋은 돼지의 “등심 부위”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톤짱이라고 할 수 있다... 로쿠베(ろくべえ) 로쿠베는 고구마를 이용한 대마도의 보존식 중에 한가지라고 할 수 있다... 대마도의 특성상 경작지가 적기 때문에 고구마가 식량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고구마는...
일본 나가사키 대마도 여행 츠시마 이즈하라 교토 잇케이 라멘 京都 いっけい らーめん 심야 해장 라멘 맛집 츠시마(対馬 : 대마도)로 출장 겸 여행 간 어느 날이었구나... 이날 술 많이 마셨지... 예약한 집에 너무 일찍 도착하게 될 것 같아서 히토쿠치 돈카츠랑 오뎅으로 유명한 오타코(お多幸)에 잠시 들러서... 안주도 안시키고 그냥 벌컥벌컥 나마비루 한잔하며 시간 보내고... 예약해놓은 이자카야 잇사(居酒屋 一茶)에 일행들과 방문해서... (현재는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였음) 대마도의 야마네코 소주로 진탕 마시고... 3차로 기억도 잘 안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같은 곳에 가서 피자, 파스타에 와인까지 마시고... 4차쯤 되니 늦은 밤이었지만 해장 겸 급 탄수화물이 땡겨서 방문한 곳은... 교토 잇케이 라멘(京都 いっけい らーめん)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곳... 나가사키 대마도에서 무슨 교토 라멘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늦은 밤 영업하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술 취해 탄수화물이 땡길 때 갈 수 있는 은혜로운 곳이기도 하니까... 교토풍의 세아부라(자잘한 돼지기름)가 들어간 쇼유라멘 계열의 라멘집... 입구쪽에는 카운터석, 안쪽에는 테이블석이 있는데 일행들이 있기 때문에 안쪽 테이블석으로... 우와, 술 엄청 취했는데 또 차슈 안주에 레몬 사와 주문했네... 기억이 없다, 기억이 없어... ㅋㅋㅋ 라멘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안주에 레...
일본 대마도 여행 히타카츠 시마메시야 호쿠토(島めし家 北斗) 츠시마 쓰시마 아나고 이자카야 점심 맛집 나가사키현 츠시마 히타카츠에 있는 이자카야인 "시마메시야 호쿠토(島めし家 北斗)"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에게는 점심 런치메뉴로 붕장어 튀김인 "아나고카츠 정식(穴子カツ定食)"이 유명한 곳인데, 실제로는 저녁때 이자카야로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바로 옆에 역시 우리나라분들에게 인기 있는 스시집인 "스시도코로 신이치(すし処 慎一)"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 일본인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던 날... 오토시로 난반츠케를 내주었다... 아나고 텐푸라(穴子天麩羅) 점심 때 아나고 카츠라면, 저녁 때는 아나고 텐푸라... 아나고 1마리를 통째로 튀겨서 내준다... 대마도는 일본 내에서 아나고 수확량이 1위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특히 코가네 아나고(黄金穴子)로 불리우는 "황금 붕장어"가 대표 브랜드로서 대마도에 가시면 무조건 아나고를 드셔보셔야 한다!! 튀김 두부로 만든 "아게다시 도후(揚げ出し豆腐)"도 주문해서 나누어 먹고... 사시미 요건 이 집의 단골이신 일본인 지인이 특별히 부탁해서 따로 부리 사시미를 준비해서 먹었다... 메뉴에는 없는 것이나 혹시라도 오해 없으시길... ^^;; 우리는 따로 준비해서 사시미를 먹었지만, 시마메시야 호쿠토에는 매일 그날의 4~5종류의 사시미가 함께 나오는 "사시미 모리아와세"가 있으며...
나가사키 대마도 여행 히타카츠 카이칸 쇼쿠도 츠시마(쓰시마) 식당 맛집 츠시마(대마도) 히타카츠에 있는 대중음식점인 "카이칸 쇼쿠도(かいかん食堂)" 히타카츠에 여행, 출장 갔을 때 가장 많이 방문한 식당이 아닐까 하는... 솔직히 히타카츠에 제대로 된 식당이 많지 않다보니 여기를 많이 간 것이도 하지만... ^^;; 아마 한국분들도 많이 방문한 곳일 것이다... 사라우동 히타카츠에서 몇 안되는 식당이지만, 음식의 종류도 많고 양도 장난 아닌데 맛도 나름 괜찮다... 바삭한 면 위에 해산물, 카마보코, 야채를 넣은 뜨거운 앙카케를 부어주는 사라우동... 정말 사장님 손이 크신 분... 야키니쿠동 달달한 소스에 볶은 고기와 다량의 양배추를 올려주는 야키니쿠동... 오야꼬동도 넙적한 그릇에 풍성하게 담겨 나온다... 돈짱 정식 대마도의 명물 음식 중에 하나인 돈짱... 개인적으로 대마도에 가면 돈짱이랑 아나고(붕장어)는 꼭 먹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규동도 소고기 1/3, 야채 2/3가 아래 밥이 안보이도록 가득 올려준다... 역시 돈짱 정식 슬슬 사장님이 물러나고 아드님이 주로 음식 만드는 날이 많던데, 스타일도 약간씩 변해가는 듯 했다... 짬뽕 대마도도 나가사키현에 속해 있으니 역시 나가사키 짬뽕도 먹을만 하다... 나에게는 야채 섭취 음식인 짬뽕... ^^;; 오므라이스 오무라이스는 "소"짜도 있는데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일본 마쓰야마 여행 도고온천 코스 마츠야마 명물 카페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 愛媛の食卓1970 수도꼭지 감귤 주스 마츠야마 도고온천 거리에 있는 수도꼭지 감귤 쥬스 카페인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愛媛の食卓1970 ; 에히메의 식탁 1970)" 올해 2024년 4월에 도고 온천 거리에 오픈한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은 일본 최초의 수도꼭지 감귤주스 전문점으로, 오픈과 동시에 마쓰야마 명물 카페로 등극하여서 마쓰야마 여행 온 많은 내국인,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매일 20여 종류의 다양한 감귤 주스가 준비되어 있다... 1970년대 에히메의 식탁을 재현한 카페이자 주스 전문점의 점내 분위기이다... 이 가게 및 이름의 원점은 쇼와 후기인 1970년,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 대학교 및 직장 술자리 등에서 서로의 지역 자랑을 하는 가운데 마쓰야마가 속해 있는 에히메현 사람들이 "에히메현의 가정에서는 수도꼭지에서 감귤 주스가 나온다"라는 농담을 자주 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에히메 감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그 종류의 풍부함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40여 종류 이상이 되며,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약 20여 종류이다... 그 20여 종류의 에히메 감귤을 주스로 마실 수 있도록 수도꼭지를 준비해놓은 것이다... 다양한 맛을 비교 시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마츠야마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마츠야마 여행 마쓰야마 맛집 카페 비씨 Cafe BC 커피 킷사텐 가볼만한곳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위치한 카페 킷사텐 "카페 비씨(Cafe BC)" 마츠야마 여행 가시면 우리나라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는 오카이도 상점가(大街道商店街)에 인접해 있다... 마쓰야마의 인기 카페이자 킷사텐인 카페 비씨는 1969년에 오픈한 마츠야마의 노포 카페 킷사텐이다... 자가배전의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한 곳이다... 클래식 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고,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일상의 쉼표, 마침표가 되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옛날에는 주변에 영화관도 있고 현재와는 많이 변한 오카이도(大街道)에서 예전히 사랑받고 있는 카페 킷사텐이다... 1층은 카운터석, 2, 3층은 테이블석이 준비되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커피잔도 다양하게 많은 잔을 준비해놓고 있다... 1층 쇼케이스에는 그날의 케이크와 타르트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문하고 싶은 케이크와 타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와 타르트도 모두 카페 비씨의 수제 디저트이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간다...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마츠야마 현지인 뿐만 아니라 마쓰야마 여행 온 관광객들도 마쓰야마 맛집을 찾아 많이 방문하는데 특히 2층 자리가 인기 있다... 실내의 조명과 큰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여행 마츠야마 맛집 요시 鮮魚旬菜 吉 타이메시 마쓰야마 니방쵸(二番町)에 있는 마츠야마 해산물 전문점인 "요시(鮮魚旬菜 吉)" 마츠야마의 노면전차역인 오카이도역(大街道駅)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1990년에 창업하여 카이세키 코스요리로 유명한 집으로, 늦은 저녁 마츠야마의 명물 타이메시(鯛めし ; 도미밥)와 기타 향토 요리를 맛보러 방문하였다... 자리에 잡아서 주문을 하면 일단 오토시부터 내준다... 이날의 오토시는 차가운 타마고 도후(계란두부)였다... 말랑말랑 부드럽고 맛있었던 타마고 도후... 에히메현은 역시나 감귤류가 유명한 곳이니, 마쓰야마 여행에서 감귤류 주스도 한잔... ^^ 실은 술 한잔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주스로 대체... ㅠㅠ 그래도 역시나 에히메현 마츠야마의 감귤류 주스는 맛있다... 마쓰야마 여행 오시면 꼭 감귤류 주스는 어디서든 한번 드셔보시길!! ^^ 쟈코텐(じゃこ天) 마쓰야마가 속한 에히메의 향토 요리 중 하나가 쟈코텐이다... 원래 에히메쪽에서는 생선을 갈아서 튀긴 것을 "텐푸라(天ぷら)"라고 불렀고, 쟈코텐처럼 생선의 껍질과 뼈까지 갈아서 튀긴 것을 "카와텐푸라(皮天ぷら)"라고 불렀다... 다양한 생선(잡어)를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잡어 튀김이라는 뜻으로 "자코텐(ざこ天)"으로 부르던 것이 변화하여 쟈코텐(じゃこ天)이 되었다는 설도 있고, 주 원료로 사용한 하란보(...
일본 소도시 여행 마츠야마 코히칸 아카렌가 珈琲舘 赤煉瓦 마쓰야마 킷사텐 커피 디저트 에히메현(愛媛県)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있는 킷사텐 "코히칸 아카렌가(珈琲舘 赤煉瓦)" 마츠야마성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인 로프웨이 거리(ロープウェー街)에 있는 눈에 확 띄는 벽돌로 된 외관의 마쓰야마 인기 킷사텐이다... 그래서 킷사텐의 이름도 붉은 벽돌이라는 뜻의 "아카렌가(赤煉瓦)"이다... 벽돌에 붙어 있는 덩굴이 꽤 오랜 시간 자란 것으로 보이는데, 오픈한 지는 2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외관 뿐 만 아니라 내부도 복고풍의 실내이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까지 레트로한 느낌에 나무가 주는 차분함이 있다... 한쪽 벽에는 골동품 가구도 보이고... 옛 킷사텐의 분위기로 레트로한 잡화와 그림들이 실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케이크 세트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따뜻한 커피로, 케이크는 몽블랑으로 선택했다... 커피는 사이폰으로 내려준다...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 치즈 케이크, 말차 케이크도 선택할 수 있지만, 몽블랑이 보이면 자동으로 몽블랑을 주문하게 된다... ^^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밤 페이스트로 감싼 몽블랑... 딱 생각한 그대로 클래식한 몽블랑의 맛이다... 시원하게 아이스 커피도 주문... 이렇게 차분하게 흐르는 시간이 좋다... 세련된 카페도 ...
일본 다카마쓰 여행 다카마츠 자유여행코스 맛집 이자카야 렌게 요리점 れんげ料理店 카가와현 다카마쓰 번화가 및 상점가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에 있는 다카마츠 인기 이자카야 맛집 "렌게 요리점(れんげ料理店)" 간판에 따로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어둠 속에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물고기 모양이 붙어 있는 유리창의 입구 옆에 나무에 이자카야 이름을 새겨놓았다... 렌게 요리점은 "몸이 기뻐하는 즐거운 요리"를 컨셉으로 한 다카마쓰 이자카야이다... 실내는 카운터석, 테이블석이 있는 공간으로 의자, 테이블, 바닥에 나무를 많이 사용했다... 나무 인테리어는 목공 장인이 담당했다고 한다... 등 위에 오징어 모양으로 만든 나무 장식까지 걸려있어서 독특한 분위기의 실내이다... 이걸 보니 목공 장인이 실내 인테리어 담당했다는 말이 믿기는구나... 다카마쓰 자유여행 온 우리 일행의 수가 좀 되기 때문에 안쪽 긴 테이블석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다... 자아, 여러분 즐거운 다카마츠 여행의 밤을 즐깁시다... 건배!! 렌게 요리점은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하는 생선과 제철 야채 등 다카마쓰, 세토나이카이 등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일품 요리를 제공하는 다카마츠 인기 맛집으로 특히 여성 손님들이 많다... 사시미 모리아와세(刺身の盛り合わせ) 다카마쓰 여행 온 인원이 좀 많았기 때문에 사시미 모리아와세는 예약할 때 미리 주문해서 오토시가 나오기 전에 사시미 ...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 맛집 테우치우동 츠루마루 手打ちうどん 鶴丸 다카마츠 심야 영업 카레우동 테우치우동 츠루마루(手打ちうどん 鶴丸) 일본 소도시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후루바바쵸(古馬場町)에 위치한 우동 맛집 츠루마루는 1981년에 오픈한 심야에 영업하는 수타우동 전문점이다... 카레우동이 유명하여 저녁 8시 오픈 전부터 줄서 있는 타카마츠(高松) 시내의 인기 우동집이다... 일본인들은 술을 마신 뒤에 마지막으로 라멘, 소바, 오니기리 등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 소도시로서 우동현(うどん県)이라 불리우는 카가와현에서는 우동으로 마무리 하는 사람들이 많다... 츠루마루의 사장님은 술 한잔 걸친 후 마무리로 먹을 수 있는 우동집이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우동집을 오픈하여 40년 넘게 타카마츠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다카마쓰 우동 맛집이다.. 우동 주문 전에 오뎅을 주문해서 술 한잔 마신 뒤에 마무리로 카레 우동을 먹는 손님들이 많다... 방문하는 타카마쓰 현지인 손님의 90% 이상이 주문한다는 츠루마루의 카레우동은 우동면에 카레의 루가 잘 배어있고, 맵기 보다는 순한 단맛이 도드라지는 카레 우동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레 같은 편안한 느낌이 있는 카레우동이며, 마지막에는 오니기리를 남은 카레 국물에 비벼먹으면 더욱 더 좋다... 오뎅으로 규스지를 주문해서 카레 우동의 토핑으로 넣어서 먹어도 좋다....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 근처 사누끼우동 맛집 야마고에 우동 山越うどん 카마타마우동 원조집 야마고에우동(山越うどん) 1941년에 오픈한 야마고에 우동은 1990년대에 일어난 사누끼우동 붐의 진원지로서, 하루 최대 2000명이 방문할 정도의 인기 사누키우동 맛집이다... 다카마쓰에서는 전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50여분 거리이다... 원래는 가족이 경영하는 도매 전문 제면 공장으로 시작하였으나, 1990년대 미디어에서 우동 제면소 붐을 다루면서 고객이 증가하게 되어 제면소 내에 우동을 먹을 수 있는 정원과 공간을 증설하게 되었다... 카가와현 중앙인 아야우타군(綾歌郡)에 위치하여 양질의 물이 풍부하게 솟아나는 자연 환경에 힘입어 갓 만든 우동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이 먹고 싶은 토핑을 골라 정취있는 일본 정원에서 우동을 즐길 수 있다... 카가와현의 우동집들 중에서 가장 긴 행렬을 자랑하는 곳으로 조금 긴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무엇 보다 갓 삶은 따뜻한 우동에 날계란을 풀어서 비벼 먹는 “카마타마 우동(かまたまうどん)”의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사누끼우동을 대표하는 카마타마 우동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카마타마 우동은 카마아게(釜揚げ)와 타마고(玉子)의 합성어로서, 사누키우동 붐 당시에 손님 중 한명이 큰 솥에서 갓 삶아 낸 따뜻한 우동면에 자신이 가져온 당일 낳은 신선한 계란을 풀어서 비벼 먹는 모습을 보...
일본 소도시 카가와현 여행 다카마쓰 사누키우동 맛집 나가타 인 카노카 長田 in 香の香 나가타 인 카노카(長田 in 香の香) 2002년에 오픈한 젠츠지시(善通寺市)에 있는 우동집으로, 젠츠지시의 시민 뿐만 아니라 카가와현 사람들도 인정하고, 각종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책에서도 카마아게우동(釜あげうどん)이라면, “나가타 인 카노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음식점 이름은 카가와의 향기(香川の香り)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다카마쓰에서는 자동차로 40분 정도, 젠츠지시 콘조지역(金蔵寺駅)으로부터 도보 10분 거리... 따뜻한 물에 담겨나오는 카마아게 우동은 은은히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구수한 우동 내음이 식욕을 자극한다... 우동면의 겉은 부드럽고, 먹으면 목넘김이 좋으며 씹으면 면의 탱탱함이 느껴진다... 각 테이블에 있는 큰 술병이 바로 우동면을 찍어 먹는 이리코(いりこ ; 말린 잔멸치) 베이스의 다시(ダシ)이다... 감칠맛 나는 다시는 카마아게 우동의 방점을 찍어주는 존재이다... 우동면을 찍어 먹고 남은 다시를 모두 다 마시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다시의 맛이 훌륭하다... 다시가 담긴 큰 술병은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병목에 감겨 있는 끈을 잡고 컵에 붓는 것이 좋다... 우동과 함께 사이드 메뉴로 마키즈시(巻きずし), 바라즈시(ばらずし), 타코메시(たこめし)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여행으로 ...
일본 소도시 여행 카카와현 다카마쓰 호네츠키도리 잇카쿠 타카마츠텐(一鶴 高松店) 타카마츠 맛집 여행지 추천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타카마츠 마루가메 상점가(高松丸亀町商店街) 근처에 있는 "잇카쿠 타카마츠텐(一鶴 高松店)" 1952년 카가와현 마루가메시(丸亀市)에서 창업한 호네츠키도리(骨付鳥) 전문점으로, 카가와현의 명물음식인 호네츠키도리의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오코노미야키와 오뎅집으로 창업하였으나, 로스트 치킨(Roast Chicke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독자적으로 고안한 호네츠키도리가 호평을 얻으며 카가와현 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매일 만원을 이루는 초인기점이 되었다... 호네츠키도리(骨付鳥)는 소금, 후추, 마늘 등으로 밑간을 한 뼈가 붙은 닭의 모모니쿠(もも肉 ; 닭다리)를 전용 가마에서 구워서 닭껍질은 바삭바삭 풍미가 좋고 고소하며, 한입 물을 때마다 육즙이 터져 나오는 속살의 맛이 매력이다... 이게 맥주나 하이볼, 사와 등과 잘 어울린다... ^^ 오야도리(おやどり ; 노계) 호네츠키도리는 두가지가 있는데,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오는 오야도리(おやどり ; 노계)와 부드러운 맛의 히나도리(ひなどり ; 영계)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야도리는 다소 질길 수 있기 때문에 닭다리에 칼집을 내서 먹기 좋게 내어준다... 쫄깃쫄깃 보다는 질겅질겅이기 때문에 씹는 맛이 좋은 노계 오야도...
일본 시즈오카 여행 오뎅거리 맛집 카즈 아오바요코초 和 青葉横丁 오뎅 없는 이자카야 일본 시즈오카의 명물 음식이면서 시즈오카 여행 온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음식은 바로 시즈오카 명물 진한 빛깔의 "시즈오카 오뎅(静岡おでん)"이다... 시즈오카 여행 시 시즈오카 오뎅 맛집으로 즐기기 좋은 곳은 바로 "아오바 오뎅가이(青葉おでん街 ; 아오바 오뎅거리)"와 "아오바 요코초(青葉横丁 ; 아오바 골목)"이다... 오뎅을 취급하는 이자카야가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뎅거리라고 해서 모두 다 시즈오카 오뎅을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오뎅을 주 메뉴로 하는 이자카야도 있지만, 일부 부메뉴로서 준비되지 않았거나 금방 떨어지는 이자카야도 있다... 지난 시즈오카 여행 시 우리 일행들이 방문한 시즈오카 아오바 요코초에 있는 이자카야인 "카즈 아오바요코초(和 青葉横丁)"가 그러하다... 우리 일행들의 인원 수가 좀 많아서 전원이 다 들어갈 이자카야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즈 아오바요코초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여사장님이 말씀하신다... "우리집은 오늘 시즈오카 오뎅 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럼요, 괜찮아요!! 저희들을 받아만 주신다면... 그렇게 카즈 아오바요코초에 우리 일행들 모두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오늘은 시즈오카 오뎅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연신 미안하다는 말씀을 ...
일본 시즈오카 여행 돈카츠 맛집 시즈쿠 とんかつ 零 富士駅前店 후지역 카츠동 후지산 뷰 명소 시즈오카현 후지시 후지역(富士駅) 일본 시즈오카 후지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2가지 때문에 이곳을 방문한다... 후지역 앞 도로에서 바라보이는 후지산의 전경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근처 후지산 꿈의 대교(富士山夢の大橋)에서 역시 후지산의 전경을 보기 위함이다... 후지시는 일본 시즈오카 여행 시 바로 후지산 뷰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후지산 구경도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 시즈오카 후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 "돈카츠 시즈쿠(とんかつ 零)" 돈카츠 시즈쿠는 도쿄에서 두꺼운 야키카츠동으로 돈카츠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돈카츠 마루시치(とんかつ 丸七)의 분점이었으나, 몇달 전 이름을 "시즈쿠"로 변경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메뉴는 마루시치 시절과 같은 메뉴이며, 아직까지 노렌은 마루시치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실내는 카운터석 5석, 좌식의 4인 테이블석 2개로 크지 않는 곳이라서 오픈과 동시에 줄을 서는 시즈오카 후지시의 돈카츠 맛집이다... 돈카츠 메뉴의 주문을 하고 목을 축일 겸 음료수도 주문... 작은 사이즈의 병 콜라와 병 오렌지 쥬스... 우리나라에는 이제 병 콜라가 없기 때문에 시즈오카 여행 온 일행들이 신기하게 생각했다... 병 오렌지 쥬스도 메뉴에 있으면 나는 늘 주문하는...
일본 시즈오카 여행 참치 맛집 마구로 이자카야 히바치 飛八(ひばち)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토키와쵸(常磐町)에 있는 인기 이자카야인 "히바치(飛八)" 시즈오카 시내의 유흥가 내에 있으나, 빌딩 안쪽에 있어서 도로변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은데, 카운터쪽에 10석 정도 마련되어 있고... 4인 테이블, 6인 테이블이 있는 실내 공간이다... 옹기종기 앉아서 술 마시기 좋은 곳이다... ^^ 1인당 기본안주인 오토시 금액이 400엔 정도... 계산때 착오 없으시길...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술부터 주문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토시가 주루룩 나온다... 1인당 오토시는 하나씩인데, 시즈오카 여행으로 6명이 방문했는데 오토시 6개가 전부 다른 메뉴이네... 보통 1가지로 통일하거나 종류가 많아봐야 2~3개인 곳이 대부분인데 우와, 오토시가 사람 수대로 종류별로 나오다니 기대감 높아지는 곳이다... 에다마메, 렌콘, 호타루이까, 바이가이, 시라스, 키쿠라게 오호, 오토시 하나하나 허투루 내놓지 않고 하나하나가 다 제대로된 안주거리... ^^ 시즈오카 여행에서는 일단 녹차를 탄 녹차와리 쇼츄를 마셔보는 것이 좋다... 일본쇼츄에 시즈오카 녹차를 타서 내주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시즈오카 별미 술마시는 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시 만으로도 충분한 안주라서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될 정도....
일본 시즈오카 여행 야키니쿠 맛집 시즈오카역 근처 야끼니꾸 토라고 焼肉とら五 紺屋町店 시즈오카 코야마치에 있는 야키니쿠집인 "야키니쿠 토라고(焼肉とら五)" 시즈오카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서 접근성도 좋은 곳... 시즈오카에서 창업 60여년의 야끼니꾸 맛집인 케이쇼엔(京昌園)이 운영하는 곳이다... 시즈오카 여행 중 일행들과 점심으로 방문했지만 그래도 나마비루부터 시작... ^^ 점심 메뉴도 주문했지만 일단 야키니쿠집이니 야키니쿠도 좀 먹고자 주문한 아츠키리탕과 쿠로게와규 카루비 두툼해서 좋은 아츠키리탕(厚切りタン) 기름기 좔좔 흐르는 쿠로게와규 카루비(黒毛和牛カルビ) 우설과 갈비 구워먹으며 맥주 한잔과 함께 식사 메뉴를 기다렸다... 쿠로규동 & 시로규동 쿠로규동(黒牛丼) 토라고의 특제 타래와 마늘, 타마리죠유(たまり醤油) 등으로 만든 양념에 쿠로게와규를 볶은 뒤 밥 위에 올린 돈부리이다... 마무리는 시즈오카의 브랜드 계란인 후지노메이게츠(富士の名月)의 노른자를 올려준다... 시로규동(白牛丼) 끓기 직전의 물에 살짝 데친 쿠로게와규를 밥 위에 올린 것으로 소금에 절인 파를 토핑으로 올려주고 역시 계란 노른자까지...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도 독특하고 정말 별미다, 별미... 스키야키 카루비(すき焼きカルビ) 밥과 함께 나오는 스키야키 카루비는 이건 그릴에 올려서 좀 끓여서 먹어야 한다... 아래에 소스가 있기 때문에 자작하고 한번 끓여...
시즈오카 여행 가볼만한 곳 카페 우에마루, 오쿠오이코죠에키, 유메노 츠리바시, 호텔 웰시즌 하마나코 글램핑&포트 유이의 아침이 밝아왔다... 전날밤도 맑은 날씨로 별이 잘 보였는데, 다음날도 역시나 맑은 날씨... 여행 내내 맑은 날씨여서 지인들과 기분 좋은 시즈오카 여행이었다... ^^ 저녁 바베큐와 함께 아침 식사도 제공해주었다... 샐러드, 콘 스프와 함께 핫 샌드위치가 제공되었다... 내가 안 내용물을 조합해서 직접 만들어 먹는 핫 샌드위치... 샐러드, 콘스프, 오렌지 쥬스, 그리고 핫 샌드위치... 콘 스프가 참 맛있더라... 하룻밤 잘 놀고 간다... 바이! 렌터카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점심으로 방문한 곳은 "카페 우에마루(Cafe うえまる)"이다...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센즈역(千頭駅)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카레, 벤토, 과자 등이 인기 있는 센즈 인기 카페이다... 만화 "유루캠프(ゆるキャン△)"에도 등장해서 만화팬들의 성지 순례 카페이기도 하다... 우에마루의 명물음식은 바로 만화에도 소개된 "나가시마댐 카레"이다... 나가시마댐 카레(長島ダムカレー) 미나미알프스(南アルプス)의 기슭에 있는 나가시마댐은 풍부한 자연에 둘러 쌓여 있으며, 나가시마댐 호수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놓여 있고, 호수 위에 역도 있다... 그런 풍경을 카레로 표현한 것이 바로 "나가시마댐 카레"이다... 삶은 ...
일본 마쓰야마 여행 도고온천 코스 마츠야마 명물 카페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 愛媛の食卓1970 수도꼭지 감귤 주스 마츠야마 도고온천 거리에 있는 수도꼭지 감귤 쥬스 카페인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愛媛の食卓1970 ; 에히메의 식탁 1970)" 올해 2024년 4월에 도고 온천 거리에 오픈한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은 일본 최초의 수도꼭지 감귤주스 전문점으로, 오픈과 동시에 마쓰야마 명물 카페로 등극하여서 마쓰야마 여행 온 많은 내국인,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매일 20여 종류의 다양한 감귤 주스가 준비되어 있다... 1970년대 에히메의 식탁을 재현한 카페이자 주스 전문점의 점내 분위기이다... 이 가게 및 이름의 원점은 쇼와 후기인 1970년,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 대학교 및 직장 술자리 등에서 서로의 지역 자랑을 하는 가운데 마쓰야마가 속해 있는 에히메현 사람들이 "에히메현의 가정에서는 수도꼭지에서 감귤 주스가 나온다"라는 농담을 자주 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에히메 감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그 종류의 풍부함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40여 종류 이상이 되며,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약 20여 종류이다... 그 20여 종류의 에히메 감귤을 주스로 마실 수 있도록 수도꼭지를 준비해놓은 것이다... 다양한 맛을 비교 시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마츠야마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마츠야마 여행 마쓰야마 맛집 카페 비씨 Cafe BC 커피 킷사텐 가볼만한곳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위치한 카페 킷사텐 "카페 비씨(Cafe BC)" 마츠야마 여행 가시면 우리나라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는 오카이도 상점가(大街道商店街)에 인접해 있다... 마쓰야마의 인기 카페이자 킷사텐인 카페 비씨는 1969년에 오픈한 마츠야마의 노포 카페 킷사텐이다... 자가배전의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한 곳이다... 클래식 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고,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일상의 쉼표, 마침표가 되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옛날에는 주변에 영화관도 있고 현재와는 많이 변한 오카이도(大街道)에서 예전히 사랑받고 있는 카페 킷사텐이다... 1층은 카운터석, 2, 3층은 테이블석이 준비되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커피잔도 다양하게 많은 잔을 준비해놓고 있다... 1층 쇼케이스에는 그날의 케이크와 타르트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문하고 싶은 케이크와 타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와 타르트도 모두 카페 비씨의 수제 디저트이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간다...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마츠야마 현지인 뿐만 아니라 마쓰야마 여행 온 관광객들도 마쓰야마 맛집을 찾아 많이 방문하는데 특히 2층 자리가 인기 있다... 실내의 조명과 큰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여행 마츠야마 맛집 요시 鮮魚旬菜 吉 타이메시 마쓰야마 니방쵸(二番町)에 있는 마츠야마 해산물 전문점인 "요시(鮮魚旬菜 吉)" 마츠야마의 노면전차역인 오카이도역(大街道駅)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1990년에 창업하여 카이세키 코스요리로 유명한 집으로, 늦은 저녁 마츠야마의 명물 타이메시(鯛めし ; 도미밥)와 기타 향토 요리를 맛보러 방문하였다... 자리에 잡아서 주문을 하면 일단 오토시부터 내준다... 이날의 오토시는 차가운 타마고 도후(계란두부)였다... 말랑말랑 부드럽고 맛있었던 타마고 도후... 에히메현은 역시나 감귤류가 유명한 곳이니, 마쓰야마 여행에서 감귤류 주스도 한잔... ^^ 실은 술 한잔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주스로 대체... ㅠㅠ 그래도 역시나 에히메현 마츠야마의 감귤류 주스는 맛있다... 마쓰야마 여행 오시면 꼭 감귤류 주스는 어디서든 한번 드셔보시길!! ^^ 쟈코텐(じゃこ天) 마쓰야마가 속한 에히메의 향토 요리 중 하나가 쟈코텐이다... 원래 에히메쪽에서는 생선을 갈아서 튀긴 것을 "텐푸라(天ぷら)"라고 불렀고, 쟈코텐처럼 생선의 껍질과 뼈까지 갈아서 튀긴 것을 "카와텐푸라(皮天ぷら)"라고 불렀다... 다양한 생선(잡어)를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잡어 튀김이라는 뜻으로 "자코텐(ざこ天)"으로 부르던 것이 변화하여 쟈코텐(じゃこ天)이 되었다는 설도 있고, 주 원료로 사용한 하란보(...
일본 소도시 여행 마츠야마 코히칸 아카렌가 珈琲舘 赤煉瓦 마쓰야마 킷사텐 커피 디저트 에히메현(愛媛県)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있는 킷사텐 "코히칸 아카렌가(珈琲舘 赤煉瓦)" 마츠야마성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인 로프웨이 거리(ロープウェー街)에 있는 눈에 확 띄는 벽돌로 된 외관의 마쓰야마 인기 킷사텐이다... 그래서 킷사텐의 이름도 붉은 벽돌이라는 뜻의 "아카렌가(赤煉瓦)"이다... 벽돌에 붙어 있는 덩굴이 꽤 오랜 시간 자란 것으로 보이는데, 오픈한 지는 2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외관 뿐 만 아니라 내부도 복고풍의 실내이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까지 레트로한 느낌에 나무가 주는 차분함이 있다... 한쪽 벽에는 골동품 가구도 보이고... 옛 킷사텐의 분위기로 레트로한 잡화와 그림들이 실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케이크 세트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따뜻한 커피로, 케이크는 몽블랑으로 선택했다... 커피는 사이폰으로 내려준다...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 치즈 케이크, 말차 케이크도 선택할 수 있지만, 몽블랑이 보이면 자동으로 몽블랑을 주문하게 된다... ^^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밤 페이스트로 감싼 몽블랑... 딱 생각한 그대로 클래식한 몽블랑의 맛이다... 시원하게 아이스 커피도 주문... 이렇게 차분하게 흐르는 시간이 좋다... 세련된 카페도 ...
일본 마쓰야마 여행 도고온천 코스 마츠야마 명물 카페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 愛媛の食卓1970 수도꼭지 감귤 주스 마츠야마 도고온천 거리에 있는 수도꼭지 감귤 쥬스 카페인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愛媛の食卓1970 ; 에히메의 식탁 1970)" 올해 2024년 4월에 도고 온천 거리에 오픈한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은 일본 최초의 수도꼭지 감귤주스 전문점으로, 오픈과 동시에 마쓰야마 명물 카페로 등극하여서 마쓰야마 여행 온 많은 내국인,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매일 20여 종류의 다양한 감귤 주스가 준비되어 있다... 1970년대 에히메의 식탁을 재현한 카페이자 주스 전문점의 점내 분위기이다... 이 가게 및 이름의 원점은 쇼와 후기인 1970년,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 대학교 및 직장 술자리 등에서 서로의 지역 자랑을 하는 가운데 마쓰야마가 속해 있는 에히메현 사람들이 "에히메현의 가정에서는 수도꼭지에서 감귤 주스가 나온다"라는 농담을 자주 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에히메 감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그 종류의 풍부함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40여 종류 이상이 되며,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약 20여 종류이다... 그 20여 종류의 에히메 감귤을 주스로 마실 수 있도록 수도꼭지를 준비해놓은 것이다... 다양한 맛을 비교 시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마츠야마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마츠야마 여행 마쓰야마 맛집 카페 비씨 Cafe BC 커피 킷사텐 가볼만한곳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위치한 카페 킷사텐 "카페 비씨(Cafe BC)" 마츠야마 여행 가시면 우리나라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는 오카이도 상점가(大街道商店街)에 인접해 있다... 마쓰야마의 인기 카페이자 킷사텐인 카페 비씨는 1969년에 오픈한 마츠야마의 노포 카페 킷사텐이다... 자가배전의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한 곳이다... 클래식 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고,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일상의 쉼표, 마침표가 되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옛날에는 주변에 영화관도 있고 현재와는 많이 변한 오카이도(大街道)에서 예전히 사랑받고 있는 카페 킷사텐이다... 1층은 카운터석, 2, 3층은 테이블석이 준비되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커피잔도 다양하게 많은 잔을 준비해놓고 있다... 1층 쇼케이스에는 그날의 케이크와 타르트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문하고 싶은 케이크와 타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와 타르트도 모두 카페 비씨의 수제 디저트이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간다...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마츠야마 현지인 뿐만 아니라 마쓰야마 여행 온 관광객들도 마쓰야마 맛집을 찾아 많이 방문하는데 특히 2층 자리가 인기 있다... 실내의 조명과 큰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여행 마츠야마 맛집 요시 鮮魚旬菜 吉 타이메시 마쓰야마 니방쵸(二番町)에 있는 마츠야마 해산물 전문점인 "요시(鮮魚旬菜 吉)" 마츠야마의 노면전차역인 오카이도역(大街道駅)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1990년에 창업하여 카이세키 코스요리로 유명한 집으로, 늦은 저녁 마츠야마의 명물 타이메시(鯛めし ; 도미밥)와 기타 향토 요리를 맛보러 방문하였다... 자리에 잡아서 주문을 하면 일단 오토시부터 내준다... 이날의 오토시는 차가운 타마고 도후(계란두부)였다... 말랑말랑 부드럽고 맛있었던 타마고 도후... 에히메현은 역시나 감귤류가 유명한 곳이니, 마쓰야마 여행에서 감귤류 주스도 한잔... ^^ 실은 술 한잔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주스로 대체... ㅠㅠ 그래도 역시나 에히메현 마츠야마의 감귤류 주스는 맛있다... 마쓰야마 여행 오시면 꼭 감귤류 주스는 어디서든 한번 드셔보시길!! ^^ 쟈코텐(じゃこ天) 마쓰야마가 속한 에히메의 향토 요리 중 하나가 쟈코텐이다... 원래 에히메쪽에서는 생선을 갈아서 튀긴 것을 "텐푸라(天ぷら)"라고 불렀고, 쟈코텐처럼 생선의 껍질과 뼈까지 갈아서 튀긴 것을 "카와텐푸라(皮天ぷら)"라고 불렀다... 다양한 생선(잡어)를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잡어 튀김이라는 뜻으로 "자코텐(ざこ天)"으로 부르던 것이 변화하여 쟈코텐(じゃこ天)이 되었다는 설도 있고, 주 원료로 사용한 하란보(...
일본 소도시 여행 마츠야마 코히칸 아카렌가 珈琲舘 赤煉瓦 마쓰야마 킷사텐 커피 디저트 에히메현(愛媛県)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있는 킷사텐 "코히칸 아카렌가(珈琲舘 赤煉瓦)" 마츠야마성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인 로프웨이 거리(ロープウェー街)에 있는 눈에 확 띄는 벽돌로 된 외관의 마쓰야마 인기 킷사텐이다... 그래서 킷사텐의 이름도 붉은 벽돌이라는 뜻의 "아카렌가(赤煉瓦)"이다... 벽돌에 붙어 있는 덩굴이 꽤 오랜 시간 자란 것으로 보이는데, 오픈한 지는 2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외관 뿐 만 아니라 내부도 복고풍의 실내이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까지 레트로한 느낌에 나무가 주는 차분함이 있다... 한쪽 벽에는 골동품 가구도 보이고... 옛 킷사텐의 분위기로 레트로한 잡화와 그림들이 실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케이크 세트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따뜻한 커피로, 케이크는 몽블랑으로 선택했다... 커피는 사이폰으로 내려준다...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 치즈 케이크, 말차 케이크도 선택할 수 있지만, 몽블랑이 보이면 자동으로 몽블랑을 주문하게 된다... ^^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밤 페이스트로 감싼 몽블랑... 딱 생각한 그대로 클래식한 몽블랑의 맛이다... 시원하게 아이스 커피도 주문... 이렇게 차분하게 흐르는 시간이 좋다... 세련된 카페도 ...
일본 나고야 여행 야키니쿠 현지인 맛집 바리키야 馬力屋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나고야 신미치(新道)에 있는 야키니쿠 맛집 "바리키야(馬力屋)" 창업 40여년의 노포 야키니쿠으로, 붉은 간판과 붉은 초롱이 인상적인 곳으로, 외관도 실내도 쇼와 분위기의 나고야 인기 야키니쿠 맛집이다... 우리나라 분들이 나고야, 아니 나고야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 와서 현지인 맛집, 현지인 맛집 하며 일본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을 가려고 하는데 뭐, 이런 곳이 진짜 현지인 나고야 야키니쿠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외관 뿐만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석과 좌식 자리가 있는데,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시끌시끌, 야키니쿠의 연기가 자욱, 지글지글 고기 익어가는 소리가 나고야 여행 시 딱 일본의 야키니쿠 맛집 전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가리(さがり; 토시살)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바리키야의 가장 유명 인기 메뉴인 사가리(토시살)부터 주문... 마늘이 올라간 닌니쿠 사가리와 양념이 된 타레 사가리, 소금과 후추 만 뿌린 시오 사가리가 있는데, 함께 나고야 여행 온 일행들이 일단 타레 사가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양념의 타레 사가리로 주문... 카루비(カルビ) 일본 야키니쿠집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가 바로 카루비이다... 우리나라 분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부위이다... 가스불이 화력도 좋아서 불판에 올리면 금방 구워서 먹을 수 있...
일본 나고야 여행 야키토리 킷쇼 焼鳥 吉祥 쿠시 코스 맛집 가볼만한곳 나고야 신사카에마치역(新栄町駅)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야키토리 전문점 "야키토리 킷쇼(焼鳥 吉祥)" 2016년 9월에 오픈한 야키토리 킷쇼는 일본 3대 지도리(토종닭)인 "나고야 코친(名古屋コーチン)"을 사용하고 닭의 다양한 부위를 최고급 키슈 비장탄(紀州備長炭)에 구워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고야 여행 온 일행들과 함께 야키토리 맛집으로 방문하였다... 이날은 킷쇼 쿠시 코스 세트로 주문... 젠사이(前菜)로 나온 제철야채를 감싼 생햄(旬菜の生ハム包 ) 생햄 안에는 다양한 제철 야채가 들어있어서 계절감을 즐길 수 있다... 사사미(ささみ)부터 시작... 질겨지지 않게 부드럽게 구운 사사미 위에 머스타드를 올려주었다... 세세리(せせり) 목살인 세세리는 그 쫄김한 식감이 너무나도 좋다... 스나키모(砂肝) 닭똥집인 스나키모는 서걱거리는 식감이 매력... 후쿠오카에서는 "스나즈리"라고 부른다... ^^ 나고야 여행 왔으니 나고야식으로 불러서 스나키모... ㅋㅋㅋ 토리스시 니기리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나온 것은 닭살을 올린 닭스시!! 물론 쿠시 코스 이외에 따로 주문한 것이다... ^^ 신선하고 깔끔하면서도 충분히 맛을 담고 있는 것이 흡사 닭햄을 먹는 기분이다... 계절야채(季節野菜)로 나온 방울 양배추 야키토리 맛집이지만 닭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야채...
일본 나고야 여행 경양식 맛집 키친 토시키 kitchen 俊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나고야시 아오이(葵)에 있는 인기 양식 레스토랑 "키친 토시키(kitchen 俊貴)" 셰프인 아이 토시키(阿井俊貴)는 나고야의 유명 레스토랑인 키친 가키(キッチン雅木 ; 현재 폐업)에서 14년간 수행하고, 키친 노무(kitchenNOMU) 등에서 근무한 뒤 독립하여 2019년 3월에 쿄메이(京命)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키친 토시키"를 오픈하고, 나고야의 인기 양식 레스토랑 맛집으로 명성을 올리다가 2022년 5월 현재의 아오이로 이전 리뉴얼 오픈하였다... 낮에 일행들과 여러 메뉴들을 맛보기 위해서 방문했고 낮이지만 시원한 나마비루를 필수... ^^ 음식 나올 때까지 지루하기도 하고... 아이치현산 카베츠의 마리네 사라다 (愛知県産キャベツのマリネサラダ) 지역 아이치현의 양배추를 마리네이드 한 뒤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을 곁들여서 내준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에피타이저로 좋았다... 10종류의 야채와 꽃 사라다(10種類のお野菜でお花畑サラダ) 10종류의 야채와 함께 식용 꽃으로 꽃밭 같은 사라다를 내주었다... 예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사라다... 시금치와 베이컨 사라다 위에 올린 오믈렛 (ほうれん草とベーコンのサラダ 包まないオムレツ風) 시금치와 베이컨을 볶은 사라다를 반숙 계란으로 감쌌다... 이날 준비된 사라다 3종류 맛본 뒤에 이제는 메...
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역 맛집 에비도테 쇼쿠도 海老どて食堂 에비후라이 에비후랴~ 가볼만한곳 나고야역과 연결된 에스카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에비도테 쇼쿠도(海老どて食堂 エスカ店)" 점포 이름인 ”에비도테 쇼쿠도“는 나고야 명물음식인 에비후랴(海老ふりゃ~ ; 에비후라이)를 진한 도테미소(どて味噌)에 찍어먹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외국인들에게 에비후랴가 나고야 명물음식이라고 말한다면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나고야 메시에 ”에비후랴“가 들어간다... ^^;; 일본 친구들도 나고야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에비후라이는 먹어볼만하다고 나고야 맛집으로 방문하고 있다... 일단 점포의 주력 메뉴는 새우를 꼬치에 꽂아서 튀긴 에비쿠시(海老串)를 아카미소 소스에 찍어서 먹는 것이다... 하지만, 식사류로서 에비후라이 정식도 인기 있다... 시로모리 테이쇼쿠(城盛り定食) 에비후라이 정식은 에비후라이 6개를 올린 야구라모리 테이쇼쿠(櫓盛り定食), 10개를 올린 시로모리 테이쇼쿠(城盛り定食)가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주문은 에비후라이 10개를 올린 시로모리 테이쇼쿠(城盛り定食)로... ^^ 성을 쌓듯이 에비후라이 10개를 쌓아올린 플레이트와 함께 밥, 미소시루, 반찬, 그리고 에비도테에서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스가 나온다... 바삭한 튀김옷에 탱글한 새우살 덕분에 에비후라이가 맛없으면 거짓말이지만, 하여튼 이 집은 직접 만든 타르타르 소...
일본 나고야 여행 인기 라멘집 코요켄(好陽軒) 수북한 멘마 라멘 맛집, 가볼만한곳 나고야 히로미쵸(広見町)에 있는 인기 라멘집인 "코요켄(好陽軒)" 1976년에 오픈한 코요켄은 나고야에서 코라이케 라멘(好来系ラーメン)이라 불리우는 라멘집이다... 코라이케 라멘이란, 닭뼈, 돼지뼈, 해산물, 뿌리채소 등을 넣고 끓인 스프를 기본으로 하는 라멘을 말하며, 한약재도 함께 넣고 끓여서 "약선라멘"이라고도 불리운다... 워낙 인기 라멘집이기도 하고, 영업 시간도 점심 때 3시간만 영업하기 때문에 늘 손님들로 줄서있는 곳이기도 하다... 메뉴는 라멘 한 종류에 면과 토핑의 양에 따라서 달라진다... 면, 차슈와 멘마의 양에 따른 것이다... 면은 그대로이고, 차슈와 멘마의 양을 늘린 스페셜 멘마로 주문... 앞에서 언급한 코라이케 라멘은 국물의 맛이 진하지 않은데, 코요켄은 그 중에서도 엷은 맛에 속한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맛을 추가할 수 있도록 후추, 마늘, 간장, 라유 등 다양한 조미료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멘마(スペシャルメンマ ; 寿竹) 역시 이 집의 특징이자 명물은 바로 "멘마"이다... 기본 라멘인 차슈멘(松)도 풍성히 멘마를 토핑으로 올려주지만, 스페셜 멘마(スペシャルメンマ ; 寿竹)로 주문을 하면, 30여개의 멘마가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담아서 내준다... 코요켄의 라멘 스프는 닭육수 맛이 강하고 ...
일본 스타벅스 여름 한정 메뉴 선샤인 파인애플 프라푸치노 Sunshine Pineapple Frappuccino サンシャイン パイン フラペチーノ® 여름의 프라푸치노가 기대되는 일본 스타벅스... 올 여름도 여름 한정 프라푸치노가 등장했다... 선샤인 파인애플 프라푸치노 일본명은 션샤인 파인 프라페치노(サンシャイン パイン フラペチーノ®)이다... 러브 앤드 피치 프라푸치노도 여전히 인기 있는 가운데, 8월초부터 파인애플 맛의 프라푸치노가 새롭게 여름 한정 메뉴로 등장했다... 요즘은 새로운 프라푸치노가 등장할 때마다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치대로 함께 마련해주고 있다... 새로 나왔으니 한번 마셔봐야지!!! 휘핑 크림을 빼고 프라푸치노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 전에 지인 덕분에 알게 되었지만... ^^;; 일단 처음 마셔볼 때는 있는 그대로... 이번 선샤인 파인애플 프라푸치노는 여름 해변을 이미지한 프라푸치노라고 한다... 아래 깔려 있는 젤리는 푸른 바다를, 중간 파인애플 쥬스 베이스의 슬러시는 모래 사장을, 위에 휘핑 크림은 하늘에 떠 있는 흰 구름을 이미지한 것이라고 한다... 일단 색깔은 시원해보이네... ㅋㅋㅋ 노란색의 파인애플 쥬스 베이스의 슬러시는 생각 보다 신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한 단맛으로 괜찮은 편... 아래의 푸른색 젤리는 살짝 짠맛이 돈다... 여름에 염분 보충도 하고 시원하게 마시기에는 좋네... ^^...
일본 스타벅스 여름 한정 메뉴 러브 앤드 피치 프라푸치노 복숭아 love & peach ラブ & ピーチ フラペチーノ® 7/10부터 일본 스타벅스에서 올 여름 선보이는 한정 신메뉴인 러브 앤드 피치 프라푸치노(ラブ & ピーチ フラペチーノ®) 7/10부터 신발매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스타벅스로...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스타벅스 앞에는 입간판을 세워놓는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복숭아 프라푸치노!! 이름이 러브 앤드 피치(love & peach)라니... 분홍빛 복숭아의 프라푸치노... 짙은 색과 옅은 색이 층을 이루고 있다... 그 위에는 역시나 휘핑 크림이 떡하니!! 색깔도 이쁘고 향도 살랑살랑 복숭아 향이 올라온다... 일단 색감이 참 좋네... ^^ 위 옅은 분홍색은 복숭아 퓨레를 사용한 슬러쉬 상태의 피치 베이스... 아래 짙은 분홍색은 복숭아 껍질과 과육이 풍부하게 들어갔다... 먹어보니 정말 복숭아 과육이 많다... 생각 이상으로 많아서 놀랬네... 완숙 복숭아의 달달함, 그리고 부드러운 과육의 맛... 맨 아래 과육 만으로는 좀 달아서 위 피치 베이스와 잘 섞어서 먹는 것이 좋고, 좀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즐기려면 휘핑 크림까지 잘 섞어서 먹는 것도 좋을 듯... 이번 복숭아도 괜찮은 편인데, 얼른 수박 프라푸치노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일본 스타벅스야!!! ^^
일본 스타벅스 한정 신메뉴 고호비 멜론 프라푸치노 메론 프라페치노 GOHOBI メロン フラペチーノ® 고호비 멜론 프라푸치노 일본 이름은 고호비 메론 프라페치노 GOHOBI メロン フラペチーノ® . 4/10부터 새롭게 등장한 일본 스타벅스의 기간 한정 신메뉴인 "고호비 멜론 프라푸치노" 새로운 신메뉴의 등장으로 상품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치대도 마련해놓았다... . 너무 빠르기는 하지만 이번 고호비 멜론 프라푸치노는 일본 스타벅스 여름 시즌 제1탄 메뉴이다... 메론 맛 물씬 풍기는 프라푸치노... 과육은 적색 과육의 메론이고, 녹색 과육의 메론은 대부분 퓨레를 사용한 슬러시로 나오며, 그 위에 휘핑 크림이 토핑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색깔의 대비가 뚜렷한 멜론 프라푸치노이다... 생각보다 과육이 꽤 많이 들어가 있고 완숙 메론맛의 느낌이다... . 일단 작년에 판매한 메론 프라푸치노인 “the 멜론 of 멜론 프라푸치노" 보다는 메론 맛이 더욱 더 풍성하고, 메론 과육도 훨씬 더 많이 들어갔다... 판매 기간은 4/10~5/28까지... 이게 1탄이 앞으로 계속 2, 3탄이 나온다는 이야기... 아, 고호비(ご褒美)는 뭔가 잘한 사람에게 주는, 또는 나 자신에게 주는 특별한 "포상"이라는 의미... 사이즈는 tall 한 종류이며 700엔이다... 。
일본 스타벅스 벚꽃시즌 봄 한정 이벤트 메뉴 하나미 당고 프라푸치노 사쿠라 2024 MD 봄 한정 상품 "하나미 당고 프라푸치노(花見だんご フラペチーノ®)" . 일본의 봄 벚꽃놀이인 ”하나미(花見)“ 때 주로 먹는 삼색의 당고를 모티브로 한 프라푸치노로서, 2/15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하나미 앙소스와 벚꽃 딸기 소스를 블렌드한 프라푸치노에 휘핑크림, 그리고 흰색, 녹색, 분홍색의 3가지 색 당고들을 올리고, 마무리로 벚꽃 푀이얀틴을 뿌려준다... 기본 음료는 소이 밀크인데 일반 밀크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프라푸치노 안에도 당고가 가득... . 적당한 단맛에 쫄깃하고 자그마한 당고가 씹히는 맛이 재미나다... 따뜻한 음료로서 하나미 사쿠라 크림(花見 さくら クリーム)도 판매하고 있으며, 3/1부터는 하나미 말차크림 프라푸치노(花見抹茶クリームフラペチーノ)도 등장!! 아참, 프라푸치노를 일본에서는 프라페치노라고 부름… . 매장에는 사쿠라 텀블러 등 md 가득… 봄이 다가오니 분홍분홍! 주변이 핑크빛으로 슬슬 물들어간다...
일본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수박 프라푸치노 가부리 스이카 프라페치노(GABURI スイカ フラペチーノ)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등장 일본 스타벅스에 올 여름 마지막 신상품이 등장했다... 8/9부터 판매를 시작한 일본 스타벅스의 여름 신상품 <가부리 스이카 프라페치노 GABURI スイカ フラペチーノ®> 일본 스타벅스가 내 요청을 들어주었다!!! 드디어 나온 "수박 프라푸치노"인 가부리 스이카 프라페치노... 8/31까지 한정 판매하는 올 여름 마지막 신상품이다... 수박 과즙이 들어간 수박 쥬스와 얼음을 갈아서 만들고, 드래곤 후르츠의 과육, 그리고 패션 후르츠의 과즙을 추가했다... 수박 표면의 녹색을 표현하기 위해 아래 키위 과육을 바닥에 깔고... 수박의 검은 씨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잘한 초코칩도 넣었다... 휘핑 크림 위에 스이카 시오(수박 소금)을 뿌려서 마무리 한다... 일본 스타벅스 매장 내에는 수박 프라푸치노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놓았다... 내 기억이 정확한 지 모르겠는데, 예전 2021년쯤에 지역 한정 프라푸치노로서 토야마에서 수박 프라푸치노가 등장한 적은 있으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에서 수박 프라푸치노가 등장한 것은 처음으로 기억한다... 수박 프라푸치노를 많이 기다려왔었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조금 아쉽다... ^^;; 수박 과육도 포함되지 않았고 달긴 한데...
일본 교통 카드 도쿄 지하철 스이카 파스모 카드 패스 Suica PASMO 9/1 부터 구매 발급 재개 9/1부터 스이카, 파스모의 교통카드 발급이 재개되었다!!! 반도체 부족으로 한동안 발급이 중지되었던 스이카와 파스모가 2024년 9월 1일부터 발급 구매가 재개되었다... 그동안은 일부 주요 역과 공항에서 방일 외국인 여행자용 "웰컴 스이카"가 발급 구매 가능했는데, 이제는 도쿄의 대부분 역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승차권 발매기에서 스이카 구매 가능 메뉴를 보니 반갑다... ^^ 아, 다만 기명식(記名式)의 카드만 발급이 가능하다... 이름, 생년월인, 전화번호 등을 입력해야 하는데, 기명식의 좋은 점은 교통카드를 분실했을 때 다시 재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안에 들어있던 돈도 그대로 교통카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무기명식(無記名式)의 스이카 파스모는 아직 발급 불가능... 일본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교통 카드 하나는 발급해두는 것이 좋다... 교통 카드이지만 교통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급 받는 과정도 어렵지 않다... 요즘 왠만한 발매기에는 한국어 대응이 가능하다... 한국어 선택해서 한번 발급 받아보자... 한국어를 선택하면 메뉴가 모두 한국어로 바뀐다... "내 Suica" 터치! 아래 "동의" 터치!! 이름은 영어로 자신의 성과 이름을 분리해서 입력하면 된...
일본 12월 겨울 날씨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여행 정보 일본 기상청은 매월 3개월간의 날씨 및 향후 1달의 날씨에 대해서 예보를 한다... 일본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그리고 다음 1달간의 날씨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날씨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후쿠오카는 계속 20도가 넘는 날씨를 기록하더니 이번 주부터 확실히 10도 초중반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날씨는 위와 같다... 지난 겨울은 일본 전국적으로 따뜻한 겨울이었고 눈이 적었지만, 올 겨울은 추세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기온은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풍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쪽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평년 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근해의 해면 수온이 평년 보다 높은 상태라서 따뜻한 해수면 상에 강한 한기가 흐르면, 적란운이 발달하기 쉬워서 국지적으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1달간 날씨의 경향은, 대부분의 지역이 11월말까지도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클 전망이다... 일본 전국적으로 동해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많고, 태평...
일본 교토 여행 쇼핑 리스트 JR 교토역 이세탄백화점 마르블랑슈 차노카 malebranche マールブランシュ 茶の菓 말차 과자 여행선물 기념품 일본 교토 여행의 중심지 JR 교토역(京都駅) 교토역 빌딩은 거대 빌딩으로서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세탄 백화점이다... 정식 명칭은 JR교토 이세탄백화점(ジェイアール京都伊勢丹)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까지 이세탄 백화점이 이용하고 있다... 교토의 도착, 교토의 출발 중심은 교토역에 입점했기 때문에 이동 인구, 현지인, 외국 여행자들 때문에 언제나 만원을 이루고 있는 교토 백화점이다... 나도 교토역을 가게 되면 잠시 시간이 있을 때 교토 쇼핑 리스트, 교토 여행 선물, 기념품 구입을 위해서 교토 이세탄 백화점을 방문할 때가 많은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언제나 긴 줄을 자랑하는 교토 과자점이 있다... 마르블랑슈 JR 교토 이세탄점(マールブランシュ JR京都伊勢丹) 바로 교토 키타야마(京都北山)에 본점을 두고 있는 과자점 "마르블랑슈"이다... 야키가시(焼き菓子 : 구움과자) 중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기 과자점이다... 교토 우지(宇治)의 엄선된 녹차로 만든 과자가 인기이다... 현재 가을의 계절 때문에 밤을 이용한 과자도 선보이고 있었는데, 마르블랑슈의 인기 과자로 교토 쇼핑 리스트로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선물, 기념품으로 구입하는 과자는 따로 있다... ...
일본 11월 날씨 가을 단풍 시기 최신정보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여행 정보 일본의 10월 날씨는 9월과 마찬가지로 전례없는 더운 10월이었다... 11월도 그 기세를 이어져서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의 1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전국적으로 저기압, 전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과 폭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의 일본 날씨이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로 여행, 외출, 이벤트가 많은 계절이지만, 올해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기 쉬고 일조양이 적고 습도가 높은 가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오카가 있는 큐슈, 오키나와,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도쿄가 있는 간토의 태평양측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전망이다... 향후에도 계절의 진행은 계속되겠지만 겨울을 느끼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후쿠오카의 큐슈에서 도쿄의 간토를 중심으로 10월말부터 11월 첫째주까지도 최고 기온 25도 전후의 고온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12월, 1월의 일본 전국 기온은 평년 수준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11월을 보내다가 갑자기 겨울 날씨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더운 가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단풍을 다가오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현재까지 발표된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단풍 정보를 소개한다... 9...
일본 10월 날씨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가을 단풍 시기 여행 정보 이런 9월은 없었다... 한국도 전례가 없는 더운 9월을 맞이하고 있지만, 일본은 더 장난 아니다... 몇일 전 꽤 덥다고 생각은 했는데, 후쿠오카가 무려 최고 기온 38도의 절정기의 한여름 날씨였다... 이런 9월이 있었던가... 요즘 일본에서는 이제 4계절이 아니라 5계절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 여름 폭염 가을 겨울이라고... 10월 중순까지도 일단 평년 보다는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평균 기온은 높고, 강수량도 많지만 일조시간은 조금 줄어들 듯... 다행히 이번 주말의 비소식과 함께 일요일부터 30도 또는 그 밑으로 온도가 내려갈 듯하다... 뜨거운 9월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가을이라 하면 바로 단풍이다... 9월부터 올해 단풍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가을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의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현재 나오고 있는 일본 단풍 정보를 올려본다... 올해 단풍이 볼만한 시기는 북일본, 동일본은 평년 보다 늦어지고, 서일본은 평년과 비슷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예보이다... 단풍의 절정은 가을(9~11월)의 기온이 낮으면 빨라지고 높으면 늦어진다... 앞으로 11월까지 일본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질 전망이지만, 날씨는 주기적으로 ...
일본 교토 여행 기온거리 맛집 이즈우 いづう 고등어 봉초밥 사바 스가타즈시 추천 노포 교토 키요모토쵸(清本町)에 있는 노포 스시집인 "이즈우(いづう)" 교토 기온거리의 노포 스시집인 이즈우는 1781년에 창업하여 사바 스가타즈시(鯖姿寿司 ; 고등어 봉초밥)가 명물인 쿄스시(京寿司) 전문점이다... 오래된 노포 스시이고 유명 스시 맛집이다보니 가격은 꽤 된다... ^^;; 사바 스가타즈시는 포장 판매도 함께 하고 있다... 교토 여행 또는 출장 때면 거의 빠지지 않고 이즈우나 이즈쥬에서 사바 스가타스시를 먹거나 구입해서 오는 편이다... 사바 스가타즈시(鯖姿寿司 ; 고등어 봉초밥) 스시를 감싸고 있는 콘부(다시마)를 벗기면 뽀얗게 빛나는 스시의 자체가 드러난다... 사바(고등어)는 일본 근해의 지방이 오른 마사바(真鯖), 쌀은 시가현산의 고슈마이(江洲米), 다시마는 홋카이도산 다시마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다... 식초에 절인 고등어는 15~18도의 온도에서 다시 하룻밤 숙성시킨다... 다시마를 벗겨서 사바 스시만 먹어도 되고, 반찬으로 중간중간 곁들여서 먹어도 되고, 벗기지 않고 다시마와 함께 먹어도 된다... 그저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 이 빛나는 스시는 언제나 맛있다!!! 교토에 사바 스가타즈시는 꼭 먹어볼만한 스시이다... 이것을 먹지 않고 오면 후회될 교토 여행일 것이다... ^^ 모리아와세 스시 여러 종류의 스시를 모둠...
일본 다카마쓰 여행 다카마츠 자유여행코스 맛집 이자카야 렌게 요리점 れんげ料理店 카가와현 다카마쓰 번화가 및 상점가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에 있는 다카마츠 인기 이자카야 맛집 "렌게 요리점(れんげ料理店)" 간판에 따로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어둠 속에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물고기 모양이 붙어 있는 유리창의 입구 옆에 나무에 이자카야 이름을 새겨놓았다... 렌게 요리점은 "몸이 기뻐하는 즐거운 요리"를 컨셉으로 한 다카마쓰 이자카야이다... 실내는 카운터석, 테이블석이 있는 공간으로 의자, 테이블, 바닥에 나무를 많이 사용했다... 나무 인테리어는 목공 장인이 담당했다고 한다... 등 위에 오징어 모양으로 만든 나무 장식까지 걸려있어서 독특한 분위기의 실내이다... 이걸 보니 목공 장인이 실내 인테리어 담당했다는 말이 믿기는구나... 다카마쓰 자유여행 온 우리 일행의 수가 좀 되기 때문에 안쪽 긴 테이블석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다... 자아, 여러분 즐거운 다카마츠 여행의 밤을 즐깁시다... 건배!! 렌게 요리점은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하는 생선과 제철 야채 등 다카마쓰, 세토나이카이 등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일품 요리를 제공하는 다카마츠 인기 맛집으로 특히 여성 손님들이 많다... 사시미 모리아와세(刺身の盛り合わせ) 다카마쓰 여행 온 인원이 좀 많았기 때문에 사시미 모리아와세는 예약할 때 미리 주문해서 오토시가 나오기 전에 사시미 ...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 맛집 테우치우동 츠루마루 手打ちうどん 鶴丸 다카마츠 심야 영업 카레우동 테우치우동 츠루마루(手打ちうどん 鶴丸) 일본 소도시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후루바바쵸(古馬場町)에 위치한 우동 맛집 츠루마루는 1981년에 오픈한 심야에 영업하는 수타우동 전문점이다... 카레우동이 유명하여 저녁 8시 오픈 전부터 줄서 있는 타카마츠(高松) 시내의 인기 우동집이다... 일본인들은 술을 마신 뒤에 마지막으로 라멘, 소바, 오니기리 등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본 소도시로서 우동현(うどん県)이라 불리우는 카가와현에서는 우동으로 마무리 하는 사람들이 많다... 츠루마루의 사장님은 술 한잔 걸친 후 마무리로 먹을 수 있는 우동집이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우동집을 오픈하여 40년 넘게 타카마츠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다카마쓰 우동 맛집이다.. 우동 주문 전에 오뎅을 주문해서 술 한잔 마신 뒤에 마무리로 카레 우동을 먹는 손님들이 많다... 방문하는 타카마쓰 현지인 손님의 90% 이상이 주문한다는 츠루마루의 카레우동은 우동면에 카레의 루가 잘 배어있고, 맵기 보다는 순한 단맛이 도드라지는 카레 우동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레 같은 편안한 느낌이 있는 카레우동이며, 마지막에는 오니기리를 남은 카레 국물에 비벼먹으면 더욱 더 좋다... 오뎅으로 규스지를 주문해서 카레 우동의 토핑으로 넣어서 먹어도 좋다....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 근처 사누끼우동 맛집 야마고에 우동 山越うどん 카마타마우동 원조집 야마고에우동(山越うどん) 1941년에 오픈한 야마고에 우동은 1990년대에 일어난 사누끼우동 붐의 진원지로서, 하루 최대 2000명이 방문할 정도의 인기 사누키우동 맛집이다... 다카마쓰에서는 전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50여분 거리이다... 원래는 가족이 경영하는 도매 전문 제면 공장으로 시작하였으나, 1990년대 미디어에서 우동 제면소 붐을 다루면서 고객이 증가하게 되어 제면소 내에 우동을 먹을 수 있는 정원과 공간을 증설하게 되었다... 카가와현 중앙인 아야우타군(綾歌郡)에 위치하여 양질의 물이 풍부하게 솟아나는 자연 환경에 힘입어 갓 만든 우동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이 먹고 싶은 토핑을 골라 정취있는 일본 정원에서 우동을 즐길 수 있다... 카가와현의 우동집들 중에서 가장 긴 행렬을 자랑하는 곳으로 조금 긴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무엇 보다 갓 삶은 따뜻한 우동에 날계란을 풀어서 비벼 먹는 “카마타마 우동(かまたまうどん)”의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사누끼우동을 대표하는 카마타마 우동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카마타마 우동은 카마아게(釜揚げ)와 타마고(玉子)의 합성어로서, 사누키우동 붐 당시에 손님 중 한명이 큰 솥에서 갓 삶아 낸 따뜻한 우동면에 자신이 가져온 당일 낳은 신선한 계란을 풀어서 비벼 먹는 모습을 보...
일본 소도시 여행 카카와현 다카마쓰 호네츠키도리 잇카쿠 타카마츠텐(一鶴 高松店) 타카마츠 맛집 여행지 추천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타카마츠 마루가메 상점가(高松丸亀町商店街) 근처에 있는 "잇카쿠 타카마츠텐(一鶴 高松店)" 1952년 카가와현 마루가메시(丸亀市)에서 창업한 호네츠키도리(骨付鳥) 전문점으로, 카가와현의 명물음식인 호네츠키도리의 원조집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오코노미야키와 오뎅집으로 창업하였으나, 로스트 치킨(Roast Chicke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독자적으로 고안한 호네츠키도리가 호평을 얻으며 카가와현 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매일 만원을 이루는 초인기점이 되었다... 호네츠키도리(骨付鳥)는 소금, 후추, 마늘 등으로 밑간을 한 뼈가 붙은 닭의 모모니쿠(もも肉 ; 닭다리)를 전용 가마에서 구워서 닭껍질은 바삭바삭 풍미가 좋고 고소하며, 한입 물을 때마다 육즙이 터져 나오는 속살의 맛이 매력이다... 이게 맥주나 하이볼, 사와 등과 잘 어울린다... ^^ 오야도리(おやどり ; 노계) 호네츠키도리는 두가지가 있는데,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오는 오야도리(おやどり ; 노계)와 부드러운 맛의 히나도리(ひなどり ; 영계)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야도리는 다소 질길 수 있기 때문에 닭다리에 칼집을 내서 먹기 좋게 내어준다... 쫄깃쫄깃 보다는 질겅질겅이기 때문에 씹는 맛이 좋은 노계 오야도...
일본 시즈오카 여행 오뎅거리 맛집 카즈 아오바요코초 和 青葉横丁 오뎅 없는 이자카야 일본 시즈오카의 명물 음식이면서 시즈오카 여행 온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음식은 바로 시즈오카 명물 진한 빛깔의 "시즈오카 오뎅(静岡おでん)"이다... 시즈오카 여행 시 시즈오카 오뎅 맛집으로 즐기기 좋은 곳은 바로 "아오바 오뎅가이(青葉おでん街 ; 아오바 오뎅거리)"와 "아오바 요코초(青葉横丁 ; 아오바 골목)"이다... 오뎅을 취급하는 이자카야가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뎅거리라고 해서 모두 다 시즈오카 오뎅을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오뎅을 주 메뉴로 하는 이자카야도 있지만, 일부 부메뉴로서 준비되지 않았거나 금방 떨어지는 이자카야도 있다... 지난 시즈오카 여행 시 우리 일행들이 방문한 시즈오카 아오바 요코초에 있는 이자카야인 "카즈 아오바요코초(和 青葉横丁)"가 그러하다... 우리 일행들의 인원 수가 좀 많아서 전원이 다 들어갈 이자카야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즈 아오바요코초의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여사장님이 말씀하신다... "우리집은 오늘 시즈오카 오뎅 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럼요, 괜찮아요!! 저희들을 받아만 주신다면... 그렇게 카즈 아오바요코초에 우리 일행들 모두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오늘은 시즈오카 오뎅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연신 미안하다는 말씀을 ...
일본 시즈오카 여행 돈카츠 맛집 시즈쿠 とんかつ 零 富士駅前店 후지역 카츠동 후지산 뷰 명소 시즈오카현 후지시 후지역(富士駅) 일본 시즈오카 후지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2가지 때문에 이곳을 방문한다... 후지역 앞 도로에서 바라보이는 후지산의 전경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근처 후지산 꿈의 대교(富士山夢の大橋)에서 역시 후지산의 전경을 보기 위함이다... 후지시는 일본 시즈오카 여행 시 바로 후지산 뷰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후지산 구경도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 시즈오카 후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 "돈카츠 시즈쿠(とんかつ 零)" 돈카츠 시즈쿠는 도쿄에서 두꺼운 야키카츠동으로 돈카츠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돈카츠 마루시치(とんかつ 丸七)의 분점이었으나, 몇달 전 이름을 "시즈쿠"로 변경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메뉴는 마루시치 시절과 같은 메뉴이며, 아직까지 노렌은 마루시치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실내는 카운터석 5석, 좌식의 4인 테이블석 2개로 크지 않는 곳이라서 오픈과 동시에 줄을 서는 시즈오카 후지시의 돈카츠 맛집이다... 돈카츠 메뉴의 주문을 하고 목을 축일 겸 음료수도 주문... 작은 사이즈의 병 콜라와 병 오렌지 쥬스... 우리나라에는 이제 병 콜라가 없기 때문에 시즈오카 여행 온 일행들이 신기하게 생각했다... 병 오렌지 쥬스도 메뉴에 있으면 나는 늘 주문하는...
일본 시즈오카 여행 참치 맛집 마구로 이자카야 히바치 飛八(ひばち)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토키와쵸(常磐町)에 있는 인기 이자카야인 "히바치(飛八)" 시즈오카 시내의 유흥가 내에 있으나, 빌딩 안쪽에 있어서 도로변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내는 그리 크지 않은데, 카운터쪽에 10석 정도 마련되어 있고... 4인 테이블, 6인 테이블이 있는 실내 공간이다... 옹기종기 앉아서 술 마시기 좋은 곳이다... ^^ 1인당 기본안주인 오토시 금액이 400엔 정도... 계산때 착오 없으시길...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술부터 주문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토시가 주루룩 나온다... 1인당 오토시는 하나씩인데, 시즈오카 여행으로 6명이 방문했는데 오토시 6개가 전부 다른 메뉴이네... 보통 1가지로 통일하거나 종류가 많아봐야 2~3개인 곳이 대부분인데 우와, 오토시가 사람 수대로 종류별로 나오다니 기대감 높아지는 곳이다... 에다마메, 렌콘, 호타루이까, 바이가이, 시라스, 키쿠라게 오호, 오토시 하나하나 허투루 내놓지 않고 하나하나가 다 제대로된 안주거리... ^^ 시즈오카 여행에서는 일단 녹차를 탄 녹차와리 쇼츄를 마셔보는 것이 좋다... 일본쇼츄에 시즈오카 녹차를 타서 내주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시즈오카 별미 술마시는 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시 만으로도 충분한 안주라서 다른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될 정도....
일본 시즈오카 여행 야키니쿠 맛집 시즈오카역 근처 야끼니꾸 토라고 焼肉とら五 紺屋町店 시즈오카 코야마치에 있는 야키니쿠집인 "야키니쿠 토라고(焼肉とら五)" 시즈오카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서 접근성도 좋은 곳... 시즈오카에서 창업 60여년의 야끼니꾸 맛집인 케이쇼엔(京昌園)이 운영하는 곳이다... 시즈오카 여행 중 일행들과 점심으로 방문했지만 그래도 나마비루부터 시작... ^^ 점심 메뉴도 주문했지만 일단 야키니쿠집이니 야키니쿠도 좀 먹고자 주문한 아츠키리탕과 쿠로게와규 카루비 두툼해서 좋은 아츠키리탕(厚切りタン) 기름기 좔좔 흐르는 쿠로게와규 카루비(黒毛和牛カルビ) 우설과 갈비 구워먹으며 맥주 한잔과 함께 식사 메뉴를 기다렸다... 쿠로규동 & 시로규동 쿠로규동(黒牛丼) 토라고의 특제 타래와 마늘, 타마리죠유(たまり醤油) 등으로 만든 양념에 쿠로게와규를 볶은 뒤 밥 위에 올린 돈부리이다... 마무리는 시즈오카의 브랜드 계란인 후지노메이게츠(富士の名月)의 노른자를 올려준다... 시로규동(白牛丼) 끓기 직전의 물에 살짝 데친 쿠로게와규를 밥 위에 올린 것으로 소금에 절인 파를 토핑으로 올려주고 역시 계란 노른자까지...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도 독특하고 정말 별미다, 별미... 스키야키 카루비(すき焼きカルビ) 밥과 함께 나오는 스키야키 카루비는 이건 그릴에 올려서 좀 끓여서 먹어야 한다... 아래에 소스가 있기 때문에 자작하고 한번 끓여...
시즈오카 여행 가볼만한 곳 카페 우에마루, 오쿠오이코죠에키, 유메노 츠리바시, 호텔 웰시즌 하마나코 글램핑&포트 유이의 아침이 밝아왔다... 전날밤도 맑은 날씨로 별이 잘 보였는데, 다음날도 역시나 맑은 날씨... 여행 내내 맑은 날씨여서 지인들과 기분 좋은 시즈오카 여행이었다... ^^ 저녁 바베큐와 함께 아침 식사도 제공해주었다... 샐러드, 콘 스프와 함께 핫 샌드위치가 제공되었다... 내가 안 내용물을 조합해서 직접 만들어 먹는 핫 샌드위치... 샐러드, 콘스프, 오렌지 쥬스, 그리고 핫 샌드위치... 콘 스프가 참 맛있더라... 하룻밤 잘 놀고 간다... 바이! 렌터카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점심으로 방문한 곳은 "카페 우에마루(Cafe うえまる)"이다...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센즈역(千頭駅)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카레, 벤토, 과자 등이 인기 있는 센즈 인기 카페이다... 만화 "유루캠프(ゆるキャン△)"에도 등장해서 만화팬들의 성지 순례 카페이기도 하다... 우에마루의 명물음식은 바로 만화에도 소개된 "나가시마댐 카레"이다... 나가시마댐 카레(長島ダムカレー) 미나미알프스(南アルプス)의 기슭에 있는 나가시마댐은 풍부한 자연에 둘러 쌓여 있으며, 나가시마댐 호수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놓여 있고, 호수 위에 역도 있다... 그런 풍경을 카레로 표현한 것이 바로 "나가시마댐 카레"이다... 삶은 ...
일본 12월 겨울 날씨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여행 정보 일본 기상청은 매월 3개월간의 날씨 및 향후 1달의 날씨에 대해서 예보를 한다... 일본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그리고 다음 1달간의 날씨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날씨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후쿠오카는 계속 20도가 넘는 날씨를 기록하더니 이번 주부터 확실히 10도 초중반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날씨는 위와 같다... 지난 겨울은 일본 전국적으로 따뜻한 겨울이었고 눈이 적었지만, 올 겨울은 추세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기온은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풍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쪽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평년 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근해의 해면 수온이 평년 보다 높은 상태라서 따뜻한 해수면 상에 강한 한기가 흐르면, 적란운이 발달하기 쉬워서 국지적으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1달간 날씨의 경향은, 대부분의 지역이 11월말까지도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클 전망이다... 일본 전국적으로 동해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많고, 태평...
일본 11월 날씨 가을 단풍 시기 최신정보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여행 정보 일본의 10월 날씨는 9월과 마찬가지로 전례없는 더운 10월이었다... 11월도 그 기세를 이어져서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의 1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전국적으로 저기압, 전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과 폭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의 일본 날씨이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로 여행, 외출, 이벤트가 많은 계절이지만, 올해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기 쉬고 일조양이 적고 습도가 높은 가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오카가 있는 큐슈, 오키나와,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도쿄가 있는 간토의 태평양측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전망이다... 향후에도 계절의 진행은 계속되겠지만 겨울을 느끼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후쿠오카의 큐슈에서 도쿄의 간토를 중심으로 10월말부터 11월 첫째주까지도 최고 기온 25도 전후의 고온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12월, 1월의 일본 전국 기온은 평년 수준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11월을 보내다가 갑자기 겨울 날씨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더운 가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단풍을 다가오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현재까지 발표된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단풍 정보를 소개한다... 9...
일본 북해도 여행 삿포로 근교 오타루 운하 맛집 홋카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야마나카 목장 山中牧場 小樽店 일본 북해도 여행 시 홋카이도 오타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1923년 완성된 오타루 운하는 홋카이도 개척의 상징적인 존재로 당시 큰 배가 앞바다에 정박하면 작은 바지선을 통해서 물류를 운반했는데, 취급 물량이 많아지면서 업무의 효율화가 필요하게 되었고 해변을 매립하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오타루 운하이다... 오타루 운하는 내륙의 땅을 파서 만든 운하가 아니라 해변을 매립하여 만든 운하라서 직선형이 아니라 완만한 곡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대가 변하여 항구의 부두가 정비되면서 그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그 운명을 마치게 되었다... 1986년, 여러 논쟁 끝에 일부의 매립으로 절반 정도를 도로로 사용하고 일부를 산책로 및 정원으로 정비되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바로 지금 현재의 오타루 운하의 모습이다... 60여개의 가스등, 밤의 라이트 업, 석조 창고의 모습 등이 특유의 운치를 자아내고 있어서 일본 북해도 여행 오시는 분들이 홋카이도 삿포로 근교 오타루를 방문할 때면 누구나 꼭 한번은 찾게 되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나 또한 홋카이도 오타루를 방문하게 되면, 오타루 운하의 산책로를 한번 걷거나 오타루 맥주 한잔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타루 운하 이외에 ...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스스키노 인기 이자카야 코로폿쿠루 古艪帆来 북해도 요리 맛집 킨키 나베, 카니 모리, 유리네 홋카이도 삿포로의 스스키노역(すすきの駅) 근처에 있는 인기 대중 이자카야인 "코로폿쿠루(古艪帆来)" 1976년에 오픈한 홋카이도 요리 인기 이자카야이다... 홋카이도 내 여러 항구에서 산지 직송으로 들어오는 신선한 어패류, 그리고 농가로부터 직송되는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메뉴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홋카이도의 광대한 대지와 바다의 혜택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홋카이도 요리로 300석이 넘는 자리가 언제나 손님들도 가득한 곳이다... 킨키 나베(キンキ鍋) 고급 생선인 킨키(홍살치) 한마리를 통째로 사용한 킨키 나베는 호화롭기 그지 없는 나베로서, 킨키의 단맛 돌고 기름짐이 감칠맛으로 국물에 녹아들고 부드러운 살은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카니모리(蟹盛り) 홋카이도 하면 역시 게!! 케가니(毛ガニ ; 털게), 하나사키가니(花咲ガニ), 타라바가니(タラバガニ ; 킹크랩)을 모둠으로 먹을 수 있다... 유리네(百合根) 홋카이도의 유리네는 뿌리채소로서, 통째로 튀겨서 내주는데 잎을 뜯어내듯이 한조각 한조각 먹을 때마다 그 단맛이 최고이다... 방문하는 계절 및 시기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바뀌지만, 메뉴판에 위 메뉴들이 있으면 꼭 먹어보는 것이 좋다... 물론 위 세가지 이외에도 이까(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신치토세 공항 스시 맛집 구루메 카이텐스시 칸타로 グルメ回転寿司 函太郎 新千歳空港店 북해도 하코다테 인기 회전초밥집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에 있는 스시집인 "구루메 카이텐스시 칸타로 신치토세공항점(グルメ回転寿司 函太郎 新千歳空港店)" 구루메 카이텐스시 칸타로는 하코다테에 본점을 두고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등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아오모리, 아키타, 도쿄, 오사카까지 진출한 카이텐 스시(회전 초밥) 체인점이다... 이곳은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에 있는 신치토세공항점이다... 물론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을 가면 스시를 포함해서 해산물을 많이 먹지만, 떠나는 순간에도 홋카이도의 해산물을 먹고 싶으면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 녹차 한잔 마시면서 시작해볼까나... 때깔 좋은 마구로의 츄토로부터 한접시... 홋카이도라고 하면 역시 대표 해산물이 바로 호타테... 호타테 스시는 아주 달다, 달아... 서걱거리는 식감에 씹을수록 달달한 홋키가이 스시... 오스스메 산미 그날의 추천 스시로 3점 모둠인 나마 사몬(생 연어), 핫카쿠(팔각), 이키타코(활문어) 토쿠센 산미 특선 3점 모둠인 시마아지(줄무늬 전갱이), 히라메(광어), 나마 니신(청어) 크으, 대게도 빼놓을 수 없지...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듯이 달달한 이 맛!! 코보레 마키(こぼれ巻き) 신치토세공항점의 명물 중 하나인 코보레 ...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쇼핑 리스트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신발 쇼핑리스트 여행선물 면세 하카타 맛집 이치란라멘 전광석화 오코노미야끼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의 쇼핑 명소이자 후쿠오카 여행 오신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캐널시티 하카타(CANAL CITY HAKATA)" 캐널시티 하카타 내 신발 쇼핑 할 수 있는 ABC 마트와 후쿠오카 라멘 맛집 이치란라멘,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맛집 덴코셋카(전광석화)를 소개한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노스빌딩 지하 1층에 있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인 "덴코셋카(電光石火 : 전광석화)" 미슐랭 가이드 빕그루망도 획득한 오코노미야키 맛집이다...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인 덴코셋카(전광석화)는 일본 전국에 14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큐슈 첫 점포가 바로 캐널시티 하카타점이다... 한국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캐널시티 하카타이기 때문에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덴코셋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동글동글 돔 모양의 계란에 감싼 오코노미야키이다... 여기에 각종 토핑을 올려서 내준다... 오코노미야키 메뉴인 덴카셋카(電光石火 ; 전광석화)는 고기, 계란 더블, 소바, 이카텐, 그리고 파 등을 뿌린 인기 No.1 메뉴이다... 또 다른 오코노미야끼 메뉴인 유메(夢 ; 꿈)는 고기, 계란, 소바, 이까텐, 이까(오징어), 새우, 파 등을 뿌리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렸...
일본 12월 겨울 날씨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여행 정보 일본 기상청은 매월 3개월간의 날씨 및 향후 1달의 날씨에 대해서 예보를 한다... 일본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그리고 다음 1달간의 날씨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날씨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후쿠오카는 계속 20도가 넘는 날씨를 기록하더니 이번 주부터 확실히 10도 초중반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날씨는 위와 같다... 지난 겨울은 일본 전국적으로 따뜻한 겨울이었고 눈이 적었지만, 올 겨울은 추세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기온은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풍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쪽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평년 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근해의 해면 수온이 평년 보다 높은 상태라서 따뜻한 해수면 상에 강한 한기가 흐르면, 적란운이 발달하기 쉬워서 국지적으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1달간 날씨의 경향은, 대부분의 지역이 11월말까지도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클 전망이다... 일본 전국적으로 동해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많고, 태평...
후쿠오카 텐진 스시 맛집 회전초밥 겐카이마루 텐진점 玄海丸 天神店 하카타 현지인 스시 체인 자유여행코스 가볼만한곳 후쿠오카 텐진에 있는 인기 회전초밥 스시집 체인인 "겐카이마루 텐진점(玄海丸 天神店)" 겐카이마루는 후쿠오카의 회전초밥 체인점으로 후쿠오카 내에 6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겐카이마루 텐진점은 2011년에 오픈해서 후쿠오카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텐진 스시 맛집이다... 겐카이마루는 매일 아침 나가하마 어시장을 통해서 현해탄의 신선한 해산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계절에 따라 제철 해산물을 공수 받아서 신선함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샤리는 엄선된 쌀에 겐마이스(玄米酢 ; 현미식초)로 맛을 내고 있다... 오픈 시간이 지나면 속속 후쿠오카 현지인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후쿠오카 여행 온 일행들이 후쿠오카 지역 스시 맛집을 방문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텐진 스시 맛집으로 겐카이마루를 추천하고 함께 방문했다... 카운터석에 각자 자리 잡고 앉아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먹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터치 패널을 통해서 주문하는 것이지만, 실내 벽면에 붙어 있는 그날의 추천 메뉴도 잘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터치 패널에서는 일본어와 영어만 지원한다는 것... 하지만, 메뉴의 사진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후쿠오카 여행자들도 주문이 어렵지는 ...
후쿠오카 여행 다이묘거리 맛집 요르고의 점심 영업 히르고 예약제 이탈리안 점심코스 후쿠오카 다이묘거리에 있는 인기 맛집 이탈리안 비스트로인 "요르고(Yorgo)"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점심 영업을 했었는데, 올해 8월부터 1주일에 2일 정도(대체로 수, 목요일) 정기적으로 점심 영업을 하는 "히르고(Hirgo)"를 운영하고 있다... 히르고는 낮을 뜻하는 일본어인 히루(Hiru)와 요르고(Yorgo)를 합쳐서 만든 것이다... 디저트가 포함된 6~7가지 오마카세 코스에 드링크 1잔이 포함되어 4500엔(세금 포함)이라는 금액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루 10석, 완전 예약제이며, 메뉴는 매달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변경되고 있다... (예약 사이트는 맨 아래에 첨부) 요르고가 점심 영업인 히르고를 운영하게 된 것은 스탭들을 위함이다... 육아나 기타 사정으로 저녁, 밤 근무가 어려운 여성 스탭들을 위해서 낮에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테마, 요리 등을 기획해서 운영하도록 해주고 있다... 따라서, 낮 히르고의 셰프와 스탭들은 모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 영업 준비를 위해서 근무하고 있는 남성 스탭들도 있지만) 코스의 스타트 전에 일단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와인부터 한잔... 요나시, 샐러리, 모짜렐라 치즈, 베이콘의 차가운 스프 서양배인 요나시를 갈아서 스프를 만들고 샐러리, 모짜렐라 치즈, 바짝 구운 베이컨을 넣었다... 아...
일본 11월 날씨 가을 단풍 시기 최신정보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여행 정보 일본의 10월 날씨는 9월과 마찬가지로 전례없는 더운 10월이었다... 11월도 그 기세를 이어져서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의 1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전국적으로 저기압, 전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과 폭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의 일본 날씨이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로 여행, 외출, 이벤트가 많은 계절이지만, 올해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기 쉬고 일조양이 적고 습도가 높은 가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오카가 있는 큐슈, 오키나와,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도쿄가 있는 간토의 태평양측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전망이다... 향후에도 계절의 진행은 계속되겠지만 겨울을 느끼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후쿠오카의 큐슈에서 도쿄의 간토를 중심으로 10월말부터 11월 첫째주까지도 최고 기온 25도 전후의 고온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12월, 1월의 일본 전국 기온은 평년 수준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11월을 보내다가 갑자기 겨울 날씨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더운 가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단풍을 다가오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현재까지 발표된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단풍 정보를 소개한다... 9...
일본 마쓰야마 여행 도고온천 코스 마츠야마 명물 카페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 愛媛の食卓1970 수도꼭지 감귤 주스 마츠야마 도고온천 거리에 있는 수도꼭지 감귤 쥬스 카페인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愛媛の食卓1970 ; 에히메의 식탁 1970)" 올해 2024년 4월에 도고 온천 거리에 오픈한 에히메노 쇼쿠타쿠 1970은 일본 최초의 수도꼭지 감귤주스 전문점으로, 오픈과 동시에 마쓰야마 명물 카페로 등극하여서 마쓰야마 여행 온 많은 내국인,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매일 20여 종류의 다양한 감귤 주스가 준비되어 있다... 1970년대 에히메의 식탁을 재현한 카페이자 주스 전문점의 점내 분위기이다... 이 가게 및 이름의 원점은 쇼와 후기인 1970년,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 대학교 및 직장 술자리 등에서 서로의 지역 자랑을 하는 가운데 마쓰야마가 속해 있는 에히메현 사람들이 "에히메현의 가정에서는 수도꼭지에서 감귤 주스가 나온다"라는 농담을 자주 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에히메 감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그 종류의 풍부함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40여 종류 이상이 되며,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약 20여 종류이다... 그 20여 종류의 에히메 감귤을 주스로 마실 수 있도록 수도꼭지를 준비해놓은 것이다... 다양한 맛을 비교 시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마츠야마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다....
마츠야마 여행 마쓰야마 맛집 카페 비씨 Cafe BC 커피 킷사텐 가볼만한곳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위치한 카페 킷사텐 "카페 비씨(Cafe BC)" 마츠야마 여행 가시면 우리나라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는 오카이도 상점가(大街道商店街)에 인접해 있다... 마쓰야마의 인기 카페이자 킷사텐인 카페 비씨는 1969년에 오픈한 마츠야마의 노포 카페 킷사텐이다... 자가배전의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한 곳이다... 클래식 하면서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고,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일상의 쉼표, 마침표가 되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옛날에는 주변에 영화관도 있고 현재와는 많이 변한 오카이도(大街道)에서 예전히 사랑받고 있는 카페 킷사텐이다... 1층은 카운터석, 2, 3층은 테이블석이 준비되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커피잔도 다양하게 많은 잔을 준비해놓고 있다... 1층 쇼케이스에는 그날의 케이크와 타르트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문하고 싶은 케이크와 타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와 타르트도 모두 카페 비씨의 수제 디저트이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간다... 마츠야마의 인기 카페라서 마츠야마 현지인 뿐만 아니라 마쓰야마 여행 온 관광객들도 마쓰야마 맛집을 찾아 많이 방문하는데 특히 2층 자리가 인기 있다... 실내의 조명과 큰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여행 마츠야마 맛집 요시 鮮魚旬菜 吉 타이메시 마쓰야마 니방쵸(二番町)에 있는 마츠야마 해산물 전문점인 "요시(鮮魚旬菜 吉)" 마츠야마의 노면전차역인 오카이도역(大街道駅)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1990년에 창업하여 카이세키 코스요리로 유명한 집으로, 늦은 저녁 마츠야마의 명물 타이메시(鯛めし ; 도미밥)와 기타 향토 요리를 맛보러 방문하였다... 자리에 잡아서 주문을 하면 일단 오토시부터 내준다... 이날의 오토시는 차가운 타마고 도후(계란두부)였다... 말랑말랑 부드럽고 맛있었던 타마고 도후... 에히메현은 역시나 감귤류가 유명한 곳이니, 마쓰야마 여행에서 감귤류 주스도 한잔... ^^ 실은 술 한잔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주스로 대체... ㅠㅠ 그래도 역시나 에히메현 마츠야마의 감귤류 주스는 맛있다... 마쓰야마 여행 오시면 꼭 감귤류 주스는 어디서든 한번 드셔보시길!! ^^ 쟈코텐(じゃこ天) 마쓰야마가 속한 에히메의 향토 요리 중 하나가 쟈코텐이다... 원래 에히메쪽에서는 생선을 갈아서 튀긴 것을 "텐푸라(天ぷら)"라고 불렀고, 쟈코텐처럼 생선의 껍질과 뼈까지 갈아서 튀긴 것을 "카와텐푸라(皮天ぷら)"라고 불렀다... 다양한 생선(잡어)를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잡어 튀김이라는 뜻으로 "자코텐(ざこ天)"으로 부르던 것이 변화하여 쟈코텐(じゃこ天)이 되었다는 설도 있고, 주 원료로 사용한 하란보(...
일본 소도시 여행 마츠야마 코히칸 아카렌가 珈琲舘 赤煉瓦 마쓰야마 킷사텐 커피 디저트 에히메현(愛媛県) 마츠야마시 오카이도에 있는 킷사텐 "코히칸 아카렌가(珈琲舘 赤煉瓦)" 마츠야마성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인 로프웨이 거리(ロープウェー街)에 있는 눈에 확 띄는 벽돌로 된 외관의 마쓰야마 인기 킷사텐이다... 그래서 킷사텐의 이름도 붉은 벽돌이라는 뜻의 "아카렌가(赤煉瓦)"이다... 벽돌에 붙어 있는 덩굴이 꽤 오랜 시간 자란 것으로 보이는데, 오픈한 지는 2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외관 뿐 만 아니라 내부도 복고풍의 실내이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까지 레트로한 느낌에 나무가 주는 차분함이 있다... 한쪽 벽에는 골동품 가구도 보이고... 옛 킷사텐의 분위기로 레트로한 잡화와 그림들이 실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케이크 세트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따뜻한 커피로, 케이크는 몽블랑으로 선택했다... 커피는 사이폰으로 내려준다...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 치즈 케이크, 말차 케이크도 선택할 수 있지만, 몽블랑이 보이면 자동으로 몽블랑을 주문하게 된다... ^^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밤 페이스트로 감싼 몽블랑... 딱 생각한 그대로 클래식한 몽블랑의 맛이다... 시원하게 아이스 커피도 주문... 이렇게 차분하게 흐르는 시간이 좋다... 세련된 카페도 ...
일본 12월 겨울 날씨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여행 정보 일본 기상청은 매월 3개월간의 날씨 및 향후 1달의 날씨에 대해서 예보를 한다... 일본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그리고 다음 1달간의 날씨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날씨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후쿠오카는 계속 20도가 넘는 날씨를 기록하더니 이번 주부터 확실히 10도 초중반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날씨는 위와 같다... 지난 겨울은 일본 전국적으로 따뜻한 겨울이었고 눈이 적었지만, 올 겨울은 추세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기온은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풍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쪽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평년 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근해의 해면 수온이 평년 보다 높은 상태라서 따뜻한 해수면 상에 강한 한기가 흐르면, 적란운이 발달하기 쉬워서 국지적으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1달간 날씨의 경향은, 대부분의 지역이 11월말까지도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클 전망이다... 일본 전국적으로 동해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많고, 태평...
일본 도쿄 시부야 맛집 스미비야키 리리 炭火焼き リリー 이자카야 니혼슈 자유여행코스 추천 가볼만한곳 도쿄 시부야의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도겐자카 골목에 있는 원시야키 이자카야인 "스미비야키 리리(炭火焼き リリー)" 시부야역에서 출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출구에서 도보 4~8분 거리의 이자카야이다... 작년 2023년 12월 1일에 오픈한 이래 늘 만석을 이루고 있는 인기 이자카야 맛집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개방된 공간의 실내이다... 카운터석 중앙에는 원시야키(原始焼き) 바가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리리가 컨셉으로 내세우는 것은 "원시야키 x 스시 x 니혼슈"이다... 손님들은 도쿄 시부야인 영향도 있고, 깔끔한 분위기라서 젊은 층이 많은 도쿄 시부야 맛집이다... 질 좋은 식재료를 화로에서 그대로 구워내는 원시야키, 토요스 시장에서 공수하는 해산물을 사용한 스시, 그리고 일본 전국의 30여종의 니혼슈 이렇게 원시야키, 스시, 니혼슈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도쿄 시부야 이자카야 맛집이 바로 스미비야키 리리이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더니 예약한 자리의 카운터석에 내 이름과 함께 환영의 메세지를 남겨주었다... 오토시로 나온 것아 바로 바삭하고 맛있는 포테이토 칩이다... 포테이토 칩이 오토시(기본 안주)라고 일단 시작은 시원한 나마비루로... 원시야키가 인기 있는 집이니 원시야키 메...
일본 11월 날씨 가을 단풍 시기 최신정보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여행 정보 일본의 10월 날씨는 9월과 마찬가지로 전례없는 더운 10월이었다... 11월도 그 기세를 이어져서 평년 보다 높은 기온의 1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전국적으로 저기압, 전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과 폭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의 일본 날씨이다... 가을은 단풍의 계절로 여행, 외출, 이벤트가 많은 계절이지만, 올해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기 쉬고 일조양이 적고 습도가 높은 가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오카가 있는 큐슈, 오키나와,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도쿄가 있는 간토의 태평양측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전망이다... 향후에도 계절의 진행은 계속되겠지만 겨울을 느끼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후쿠오카의 큐슈에서 도쿄의 간토를 중심으로 10월말부터 11월 첫째주까지도 최고 기온 25도 전후의 고온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12월, 1월의 일본 전국 기온은 평년 수준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11월을 보내다가 갑자기 겨울 날씨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더운 가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단풍을 다가오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현재까지 발표된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단풍 정보를 소개한다... 9...
일본 10월 날씨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가을 단풍 시기 여행 정보 이런 9월은 없었다... 한국도 전례가 없는 더운 9월을 맞이하고 있지만, 일본은 더 장난 아니다... 몇일 전 꽤 덥다고 생각은 했는데, 후쿠오카가 무려 최고 기온 38도의 절정기의 한여름 날씨였다... 이런 9월이 있었던가... 요즘 일본에서는 이제 4계절이 아니라 5계절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 여름 폭염 가을 겨울이라고... 10월 중순까지도 일단 평년 보다는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평균 기온은 높고, 강수량도 많지만 일조시간은 조금 줄어들 듯... 다행히 이번 주말의 비소식과 함께 일요일부터 30도 또는 그 밑으로 온도가 내려갈 듯하다... 뜨거운 9월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가을이라 하면 바로 단풍이다... 9월부터 올해 단풍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가을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의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현재 나오고 있는 일본 단풍 정보를 올려본다... 올해 단풍이 볼만한 시기는 북일본, 동일본은 평년 보다 늦어지고, 서일본은 평년과 비슷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예보이다... 단풍의 절정은 가을(9~11월)의 기온이 낮으면 빨라지고 높으면 늦어진다... 앞으로 11월까지 일본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질 전망이지만, 날씨는 주기적으로 ...
일본 도쿄 쇼핑리스트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누아 드 뵈르 noix de beurre 디저트 도쿄 여행선물 도쿄 지하철 신주쿠산쵸메역(新宿三丁目駅)에 직결되어 있는 신주쿠의 쇼핑 명소인 "이세탄 신주쿠점(伊勢丹 新宿店)" 도쿄 여행 가시면 도쿄 쇼핑리스트를 위해 신주쿠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우리나라 분들은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으로 부르고 있다... 일본 도쿄 이세탄은 1886년 고후쿠텐(呉服店 ; 포목점)으로 창업한 뒤, 1924년 백화점 형식의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933년 이세탄 신주쿠 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2008년 미츠코시(三越)를 구제하는 형식으로 합병을 추진하여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를 설립하여 경영 통합하였으며, 2011년 미츠코시를 합병하여 정식으로 "주식회사 미츠코시 이세탄"을 발족하였다... 일본 도쿄 여행 갔을 때 신주쿠를 하면 종종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을 방문하는데, 개인적으로 쇼핑 때문에 가기 보다는 지하의 식품관을 보기 위함이다... ^^ 특히, 개인적으로 여행선물로 꼭 구입하는 구움과자 디저트가 있는데... 바로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누아 드 뵈르(noix de beurre)"이다... 언제나 긴 줄을 자랑하는 곳이다... ^^;; 누아 드 뵈르는 이세탄 백화점(정식은 주식회사 미츠코시 이세탄)의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2011년 3월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 오픈하였으며...
일본 북해도 여행 삿포로 근교 오타루 운하 맛집 홋카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야마나카 목장 山中牧場 小樽店 일본 북해도 여행 시 홋카이도 오타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1923년 완성된 오타루 운하는 홋카이도 개척의 상징적인 존재로 당시 큰 배가 앞바다에 정박하면 작은 바지선을 통해서 물류를 운반했는데, 취급 물량이 많아지면서 업무의 효율화가 필요하게 되었고 해변을 매립하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오타루 운하이다... 오타루 운하는 내륙의 땅을 파서 만든 운하가 아니라 해변을 매립하여 만든 운하라서 직선형이 아니라 완만한 곡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대가 변하여 항구의 부두가 정비되면서 그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그 운명을 마치게 되었다... 1986년, 여러 논쟁 끝에 일부의 매립으로 절반 정도를 도로로 사용하고 일부를 산책로 및 정원으로 정비되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바로 지금 현재의 오타루 운하의 모습이다... 60여개의 가스등, 밤의 라이트 업, 석조 창고의 모습 등이 특유의 운치를 자아내고 있어서 일본 북해도 여행 오시는 분들이 홋카이도 삿포로 근교 오타루를 방문할 때면 누구나 꼭 한번은 찾게 되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나 또한 홋카이도 오타루를 방문하게 되면, 오타루 운하의 산책로를 한번 걷거나 오타루 맥주 한잔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타루 운하 이외에 ...
일본 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하코다테 맛집 럭키 삐에로 ラッキーピエロ ベイエリア本店 명물 햄버거 가볼만한곳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스에히로쵸에 있는 햄버거 전문점인 "럭키 삐에로(ラッキーピエロ)"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햄버거를 만나게 되는데, 북해도 여행으로 홋카이도에 왔을 때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햄버거, 햄버거 맛집은 역시 럭키 삐에로이다... 1987년에 창업하여 하코다테 시내에 약 20여개의 점포가 있는데, 그 럭키 삐에로의 1호점이 바로 이 곳 "럭키 삐에로 베이에리어 혼텐(ラッキーピエロ ベイエリア本店)"이다... 럭키 피에로는 1987년 오 이치로(王一郎)가 하코다테에서 창업한 햄버거 전문점으로, 어린 시절 동경했던 서커스단을 보며 서커스 같은 음식점을 만들고자 했으며, 서커스의 주역 중 한명인 삐에로에 행운을 담아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도보 5분도 안되는 거리인 아카렌가 소고 근처에 큰 매장의 분점이 있지만, 1호점이라는 상징성 때문인 지 언제나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이다... 어느 정도의 기다림은 필요한 곳... 일단 주문을 하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린다... 1호점의 실내는 그지 크지 않지만, 그네 같은 의자도 있고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곳이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자리가 나서 스탭의 안내를 받고 착석... 럭키 삐에로의 햄버거와 함께 꼭 주문하게 되는 것이 바로 가라나(...
일본 홋카이도 여름 여행 샤코탄 우니 맛집 쇼쿠도 우시오 食堂うしお 북해도 여행코스 카이센동 홋카이도 샤코탄(積丹)에 있는 카이센동 전문점인 "쇼쿠도 우시오(食堂うしお)" 카무이 미사키(神威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창업 44년의 노포이기도 한 카이센동 맛집이다... 음식점 앞은 샤코탄 블루로 불리우는 맑은 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홋카이도 샤코탄(積丹)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우니(うに)"이다... "샤코탄 블루"라고 불리우는 샤코탄 반도의 맑은 바다에서 양질의 콘부(다시마)를 먹고 자란 우니는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다... 자원 보존을 위해서 우니 채취는 6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만 가능하다... 그래서 쇼쿠도 우시오는 11월부터 4월말까지는 휴업이다... 따라서, 이곳은 바로 여름에 가야 한다... 홋카이도 여름 여행 코스에 꼭 넣어보는 것이 좋다... 일본 홋카이도 샤코탄에서는 두가지 우니가 채취되는데, 바로 "키타 무라사키 우니(キタムラサキウニ)"와 "에조 바훈 우니(エゾバフンウニ)"이다... 우니 사시미(うに刺し, 白) 키타 무라사키 우니는 무라사키 우니(보라성게)의 일종으로, 홋카이도에서는 "노나(ノナ)"라고 칭하며, 보통 그 색깔 때문에 "시로우니(白ウニ)"라고 부른다... 우니 사시미(うに刺し, 赤) 에조 바훈 우니는 바훈 우니(말똥성게)의 일종으로, 홋카이도에서는 "간제(...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스스키노 인기 이자카야 코로폿쿠루 古艪帆来 북해도 요리 맛집 킨키 나베, 카니 모리, 유리네 홋카이도 삿포로의 스스키노역(すすきの駅) 근처에 있는 인기 대중 이자카야인 "코로폿쿠루(古艪帆来)" 1976년에 오픈한 홋카이도 요리 인기 이자카야이다... 홋카이도 내 여러 항구에서 산지 직송으로 들어오는 신선한 어패류, 그리고 농가로부터 직송되는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메뉴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홋카이도의 광대한 대지와 바다의 혜택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홋카이도 요리로 300석이 넘는 자리가 언제나 손님들도 가득한 곳이다... 킨키 나베(キンキ鍋) 고급 생선인 킨키(홍살치) 한마리를 통째로 사용한 킨키 나베는 호화롭기 그지 없는 나베로서, 킨키의 단맛 돌고 기름짐이 감칠맛으로 국물에 녹아들고 부드러운 살은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카니모리(蟹盛り) 홋카이도 하면 역시 게!! 케가니(毛ガニ ; 털게), 하나사키가니(花咲ガニ), 타라바가니(タラバガニ ; 킹크랩)을 모둠으로 먹을 수 있다... 유리네(百合根) 홋카이도의 유리네는 뿌리채소로서, 통째로 튀겨서 내주는데 잎을 뜯어내듯이 한조각 한조각 먹을 때마다 그 단맛이 최고이다... 방문하는 계절 및 시기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바뀌지만, 메뉴판에 위 메뉴들이 있으면 꼭 먹어보는 것이 좋다... 물론 위 세가지 이외에도 이까(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
일본 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 맛집 온센 이치바 温泉市場 카이센동 해산물 덮밥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에 있는 인기 음식점인 "온센 이치바(温泉市場)" 한국분들이 북해도 여행 가실 때 온천을 즐기러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 노보리베츠이다... 노보리베츠는 온천지역으로 유명하지만, 주변에 산, 바다, 호수로 둘러싸인 입지로 사계절 뛰어난 해산물이 나오는 곳이다... 그런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온센 이치바"이다... 우니 카니 이쿠라동(うにかにいくら丼) 우니 카니 이쿠라동은 우니, 카니, 이쿠라가 돈부리의 위를 삼분하고 있는 예쁘고 맛있는 돈부리이다... 신선한 우니, 탱글탱글 때깔 좋은 이쿠라, 남이 발라서 올려준 카니... 사랑해마지 않을 수 없는 돈부리이다... 10색 마에하마동(10色前浜丼) 10색 마에하마동은 에비, 우니, 호타테, 츠부가이, 홋키가이, 타코, 멘타이코, 타마고야키 등이 올라가서 다양한 해산물이 색색을 이루는 온센 이치바의 인기 No.1 메뉴이다...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을 때 주문하면 좋은 메뉴이다... 호타테 버터야키 호타테 만으로도 달달한데 버터에 구었으니 단짠의 진수... 버섯까지 함께 넣어서 양도 보충해준다... 홋키가이(北寄貝 ; 북방조개) 버터야키 쫄깃한 식감에 버터의 향기 가득... 이런 음식들을 놓고 술을 안마시면 안되지... 홋카이도에서는 역시 ...
일본 12월 겨울 날씨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여행 정보 일본 기상청은 매월 3개월간의 날씨 및 향후 1달의 날씨에 대해서 예보를 한다... 일본 겨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겨울철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그리고 다음 1달간의 날씨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날씨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후쿠오카는 계속 20도가 넘는 날씨를 기록하더니 이번 주부터 확실히 10도 초중반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날씨는 위와 같다... 지난 겨울은 일본 전국적으로 따뜻한 겨울이었고 눈이 적었지만, 올 겨울은 추세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기온은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지만,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북풍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쪽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평년 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근해의 해면 수온이 평년 보다 높은 상태라서 따뜻한 해수면 상에 강한 한기가 흐르면, 적란운이 발달하기 쉬워서 국지적으로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1달간 날씨의 경향은, 대부분의 지역이 11월말까지도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클 전망이다... 일본 전국적으로 동해에 접한 지역은 눈과 비가 많고, 태평...
일본 오키나와 자유 여행 헤도미사키 辺戸岬 헤도곶 렌트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헤도미사키(辺戸岬 ; 헤도곶) 오키나와 여행 시 나하 공항에서 렌트카로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헤도미사키는 오키나와 본섬의 최북단에 있는 절경 명소이다... 융기한 산호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 곶으로, 산책로를 따라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고 발 아래로 거센 파도가 밀려와 절벽에 부서지는 박력 넘치는 광경도 바라볼 수 있다... 곶의 동쪽 너머로 우뚝 솟은 아시무이(安須杜)의 산들이 능선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흡사 관음보살 얼굴의 옆모습처럼 보인다... 또한, 1~3월에는 곶 주변에서 혹등고래도 만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수평선 너머로 약 22km 떨어진 가고시마현의 요론섬(与論島)도 바라볼 수 있다... 새해에는 설날 해돋이 명소로 많은 오키나와 주민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헤도미사키의 한편에는 1972년 미국 통치 하에 있던 오키나와가 일본에 반환된 것을 기념하는 “조국 복귀 투쟁 기념비(祖国復帰闘争碑)”가 세워져 있다... 헤도미사키의 멋진 경치는 오키나와 해안 국정 공원(沖縄海岸国定公園)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키나와 자유 여행 시 렌트카 여행코스로 가볼만한곳이다... 주소 : 沖縄県国頭郡国頭村字辺戸 맵코드 MapCode : 728 736 179*14 헤도곶 Hedo, Kunigami, Kunigami District, Ok...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 나하 카페 더 코너 커피 앤드 빈즈 THE CORNER COFFEE & BEANS 가볼만한곳 오키나와 나하시 대표적인 환락가인 마츠야마에 있는 카페 커피전문접인 "더 코너 커피 앤드 빈즈(THE CORNER COFFEE & BEANS)" 바로 옆에는 호텔 타이라의 입구가 있는데, 실제로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커피전문점으로 1층 호텔 실내에서도 커피 주문이 가능하다... 이름 그대로 건물 코너에 위치한 카페 커피전문점이다... 오후에만 오픈하는 카페 커피전문점으로, 밤이면 나하 최대 환락가로 변신하는 마츠야마에서 오후에 편하게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밤에는 조금은 피해야할 환락가이지만, 낮에는 커피 마시러 가볼만한 곳이 더 코너이다... 예전에는 새벽까지 오픈을 해서 술마신 뒤에 종종 방문해서 커피를 마신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12:00~16:00까지만 운영하고 있다... 커피 메뉴와 함께 푸딩, 타르트 같은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더 코너 실내는 약 3평의 공간이라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밖에 있는 자리에 앉거나 호텔 1층 로비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더 코너 커피 앤드 빈즈"라는 이름처럼 커피콩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커피콩은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유명 커피집이자 로스터즈인 "마메 포레포레(豆ポレポレ)"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 나하 밤 놀거리 코스 류큐 마스캇츠 琉球マスカッツ 걸즈바 술집 가볼만한곳 오키나와 나하시 마츠야마에 있는 걸즈바 "류큐 마스캇츠(琉球マスカッツ)" 일본 여행 오시면 밤에 그냥 숙소에 들어가기 보다 여행 온 김에 밤문화를 즐기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여행 온 지인들에게도 솔직히 많이 질문을 받는다... ^^;; 그럴 때마다 엉뚱한 곳 가지 말고 건전한 밤문화를 찾아가라고 이야기 하는데... 오키나와 나하에서 일행들과 술을 즐기다가 일행들이 쇼도 보고 싶고 술도 마시고 싶다고해서 일행들을 데리고 함께 방문한 걸즈바이다... 걸즈바를 방문하면 요금 시스템을 잘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류큐 마스캇츠는 80분 기준으로 남성은 5000엔, 여성은 3000엔이다... 이 금액은 80분간의 노미호다이(음료 주류 무제한)이 포함된 가격이다... 연장은 20분 단위로 1000엔씩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그린색 VIP석은 10000엔, 오렌지 VIP석은 20000엔인 것에 주의... 서비스료는 20%라고는 것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무제한 음료, 주류에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면 좋은 놀거리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걸즈바 스탭들이 반갑게 인사해주고 음료를 제공해준다... 80분간 음료, 주류가 무제한이니 안마시면 손해!!! 오키나와이니 일단 오리온 맥주로 한잔... 오리온 맥주 뿐만 아니라, 위스키, 쇼츄,...
오키나와 렌트카 자유여행 나고 마츠노 코민카 松の古民家 아구 돼지 맛집 고민가 음식점 가볼만한곳 마츠노 코민카(松の古民家) 2014년 나고시(名護市)에 오픈한 마츠노 코민카는 60여년 된 오키나와의 고민가를 음식점 건물로 이용하고 있는 인기 샤브샤브 전문 맛집이다... 시마쿠로 아구(島黒アグー)와 얀바루 시마부타 아구(やんばる島豚あぐー)의 2가지 오키나와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 세트는 등심, 삼겹살, 다릿살의 세가지 부위가 모둠으로 나와서 맛을 비교하며 오키나와 아구의 육질과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당일 아침에 도축한 얀바루 닭으로 만든 츠쿠네(つくね), 아구로 만든 물만두, 오키나와 북부의 농가에서 구매한 얀바루산 야채들이 함께 제공되는 메뉴 구성이다... 마무리는 가부소가 소바(我部祖河そば)를 넣어서 돼지고기와 야채에서 우러난 국물에 면을 삶아서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톡톡 터지는 해초류인 우미부도(海ぶどう), 절임 식재료인 시마락쿄(島らっきょう), 오키나와식 지짐이인 히라야치(ヒラヤーチー), 오키나와의 고대 발효 두부 요리인 토후요(豆腐よう) 등 다양한 일품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오키나와의 소주인 아와모리(泡盛)의 종류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렌트카 여행으로 나고쪽으로 갈 때, 저녁식사로 아구 샤브샤브 맛집으로 방문하고 가볼만한곳이다... 아구(あぐー) 오키나와의 고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