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운동테니스 치다 찌릿! 부상 예방하려면?
2023.04.28콘텐츠 3

안녕하세요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입니다🚑
봄을 맞아 야외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 테니스는 기성세대에서 MZ세대까지 핫한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인데요.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무리하게 테니스를 치면 관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테니스 치다 발생할 수 있는 관절 질환과 운동 전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누리 건강팁 미리보기📍
✅ 무릎 부상 '전방십자인대파열'
✅ 팔꿈치 부상 '테니스엘보'
✅ 부상 예방 '필수 스트레칭'
01.테니스 치다 무릎이 아프다면?

전방십자인대는 (어떤 질환으로) 갑작스런 방향전환이나 잘못된 착지 동작을 하여 파열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치할 경우 관절염의 위험이 높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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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십자인대파열
- 슬관절 전면에 부착된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진 상태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법은?

✔ 인대 파열이 심하지 않다면?
- 비수술 치료 방법을 진행합니다. 무릎에 보조기를 차고 재활치료를 충분히 해가면서 회복 상태를 지켜보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 인대가 심하게 파열됐다면?
-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특수 소형카메라가 달린 관절 내시경과 특수 기구를 삽입해 파열된 십자인대를 재건합니다.
02.테니스 치다 팔꿈치가 찌릿하다면?

테니스는 골프채를 휘두르는 동작과 타격으로 인한 충격이 팔꿈치에 전달되기 때문에 무리할 경우 테니스엘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떤 질환입니다) 이 외에도 운전기사, 주부, 요리사 등 팔 사용이 많은 직업일 경우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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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엘보
- 팔꿈치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으로 손상 부위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것

📌 테니스엘보 대표증상

팔꿈치 바깥쪽 상과 부근을 누르면 느껴지는 통증
가벼운 움직임에도 팔꿈치 바깥쪽에 느껴지는 통증
물건을 쥐거나 들기만 해도 팔꿈치에 느껴지는 통증
팔꿈치에서 아래 팔, 손목 방향으로 이어지는 통증
03.운동 전 부상 예방하는 3분 스트레칭

운동 전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3분만 투자해서 안전하게 운동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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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부상 예방하는 3분 스트레칭📌

✔ 목 움직이기(위,아래) - 약 10초
✔ 목 돌리기(시계,반시계) - 약 10초
어깨 움직이기(위,아래) - 약 10초
어깨 돌리기(앞,뒤) - 약 10초
날개뼈 모으기(V to W) - 약 15초
상체 돌리기(오른쪽,왼쪽) - 약 10초
허리 돌리기(시계,반시계) - 약 15초
무릎 올려서 손바닥 터치 - 약 10초
뒤꿈치 들어 손바닥 터치 - 약 10초
무릎 돌리기(시계,반시계) - 약 10초
손목&발목 돌리기 - 약 20초
팔 벌려 뛰기(점핑잭) - 약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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